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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독안에든 쥐라는 표현을 저렇게 한줄 알았음..
넌 고양이 앞에 놓인 쥐야 ->야옹 이 아니었다고?!??!
지금 개그 콘서트하는 줄 아시나요?
재밋으면 없던 의미도 만든다고 ㅋㅋㅋㅋ
오역인듯 오역아닌 거ㅋㅋ
이게 아니였다니.
티배깅이잖아
가장 예쁜 베지터~
정신 놓고 번역했구나
티배깅이잖아
너는 독안에든 쥐라는 표현을 저렇게 한줄 알았음..
ㄹㅇ ㅋㅋㅋㅋ
나도!
성유게는봐야지
재밋으면 없던 의미도 만든다고 ㅋㅋㅋㅋ
나도 ㅋㅋㅋㅋㅋㅋ
오역인듯 오역아닌 거ㅋㅋ
지금 개그 콘서트하는 줄 아시나요?
김밥 옆구리 터지는 소리하고 있네
무슨 김밥 옆구리 터지는 소리야...
츤지터
오역이긴한데 씨익 정도면 말풍선 안써도 됐을거 같음ㅋㅋㅋ
넌 고양이 앞에 놓인 쥐야 ->야옹 이 아니었다고?!??!
도발같기는 하네 ㅋㅋㅋㅋㅋ
이게 아니였다니.
생동까스
저런 번역 본 기억이 없는데?
사냥하는 고양이 느낌으로한 티베깅 상황... 이 아니었다고!?
저기서 닥터게로가 쥐새끼처럼 요리조리 숨어서 도망치다가 겨우겨우 찾았던거라 베지터가 자신은 포식자 포지션이라고 어필하면서 조롱하는거구나! 라고 생각했었는데 ㅋㅋ
어쩐지 뭔가 이상하드라 ㅋㅋ
냐옹이 아니라고!?
꼬리달린 말풍선이라 이게 씨익일거라 생각못했을지도 ㅋㅋ
드래곤볼이 옛날에 나온 정식 번역판이 은근 개차반인 부분이 많더라 ㅋㅋㅋ 굳이 따지자면 오역까진 아니겠지만 슈퍼 사이어인을 초사이어인이라 부르는 오해를 만든 장본인이기도 하고
허접한 쥐 잡으러온 고양이 ㅋㅋㅋㅋㅋ
이 장면도 국내판에서 유명한 오역 원문은 "허억! 커컥!" 으로 베지터가 마인 부우에게 목 졸리며 내뱉는 신음소리인데 이걸 오공(고쿠)으로 잘못 오역함 덕분에 원문을 모르는 사람들은 베지터가 급한 마음에 카카로트라고 안 하고 오공으로 이름을 불렀다고 착각함
지구의 이름으로 부르다니 사이어인의 긍지를 잃어버린것이냐
드래곤볼 최고의 오역은 젖은 김을 가르치고 싶어라~ 잖아!
저 상황에서 저런 표정과 태도로 "냐옹"이라고 애교로 조롱하는 게 오히려 악역으로 더 어울리는 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