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스토리
1,2,3막은 거진 스킵. 월퀘는 전부 스킵. 더빙은 only 한국어.
그리고 능양 전설퀘에서 진짜로 접을뻔함. 이새끼를 첫번째 전설로 밀어넣은건 대체 무슨 생각인지 궁금하다. 앙코 없었으면 접었을듯.
내가 게임을 하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게 얼마나 뽕이차냐인데 5~6막은 최고 수준이였다.
캐릭 장비 파밍 1도 안했는데도 체험 캐릭터로 스토리를 깰 수 있게 해주니 적이 너무 강하지도 않고 막눌러도 아슬아슬하게 깰 정도로 난이도가 잘 조절되어 있어서 좋았음.
2. 캐릭터
캐릭터 개성적이지 않다 이야기가 나오는데 게임하면서 거의 신경쓰이지 않았음.
앙코가 진짜 존나게 귀여웠음.
3. 숙제
일일 퀘스트가 말만 걸면 클리어되는 수준이라 숙제 난이도도 낮아서 좋음.
4. 전투
전투는 블소했던때 느낌이 살아나서 정말 재밌었다. 타격감도 좋았음.
사실 이미 하고 있는 게임이 포화상태(원신, 니케, 림버스, 페그오, 기타 스팀게임)라서 별로 할 생각은 없었는데 친구가 계속 명조명조 노래를 불러서 해보게 됨...
전체적인 평점은 8/10.
포텐셜 충분하고 계속 5~6장 퀼리티로 스토리 뽑아주면 진짜로 원신 제칠 가능성 높다고 평가해주고 싶음.
지금 픽업이 남캐기도하고 당장은 시그윈 풀돌해줘야해서 과금 여부는 좀더 해봐야할거 같긴한데 앞으로 버전 업데이트 보고 미래가 밝다 싶으면 할 의향 충분함.
아 ㅋㅋ 이건 인게임 영상 같은데 명조 6막은 인게임 보스 플레이시에 잘 만들어둿다는 소리였음.
명조는 ㄹㅇ 뒤로갈수록 생각보다 할만한데? 이생각 드는데 그냥 초반부를 말그대로 ㅆ창내놔서 사람들이 거기서 다 접으니까 유게에서 다 욕하는 느낌임. 근데 이건 그냥 게임회사가 잘못한게 맞는듯. 요새 말그대로 이런류 게임시장이 레드오션인데 요즘은 처음에 마음을 잡아야 하는데 처음에 벽을 쌓아놓고 여기 넘어오면 재밌는 상태로 만들어놨으니
뽕이 어느정도임? 붕괴 마지막 수업정도?
내가 붕괴는 안해봐서 모르겠는데 6막 보스전 연출을 기가막히게 만들어놨음. 앞으로 계속 이렇게 만들 수 있는가 수준으로.
https://www.youtube.com/watch?v=ByaThEGPN9Q 시간 괜찮으면 한번 봐줘 난 이때 울었거든
아 ㅋㅋ 이건 인게임 영상 같은데 명조 6막은 인게임 보스 플레이시에 잘 만들어둿다는 소리였음.
명조는 ㄹㅇ 뒤로갈수록 생각보다 할만한데? 이생각 드는데 그냥 초반부를 말그대로 ㅆ창내놔서 사람들이 거기서 다 접으니까 유게에서 다 욕하는 느낌임. 근데 이건 그냥 게임회사가 잘못한게 맞는듯. 요새 말그대로 이런류 게임시장이 레드오션인데 요즘은 처음에 마음을 잡아야 하는데 처음에 벽을 쌓아놓고 여기 넘어오면 재밌는 상태로 만들어놨으니
ㄹㅇ 1~3막 -> 능양 전설 이게 진입장벽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