댁 머리속에 있는 문장을 입밖으로/키보드로 내뱉는다고 그것이 상대와 대화한다는 것을 의미하는게 아닙니다
내가 하고 싶은말과 상대방이 어떻게 이해했는지 일치시켜야 그게 대화의 시작입니다.
나는 분명히 그렇게 말했다라고 아무리 주장해봤자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상대가 다른방식으로 이해하면 그게 대화인가요? 싸움인가요?
그리고 솔직히 말해서 루리웹 관리 거의 20년 가까이 해오면서 별것아닌 말로 꼬투리 잡으면서 유저들하고 치고 박고 싸웠으면
슬슬 본인에게 뭐가 문제가 있는지 슬슬 걱정하고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하는게 아닌가 싶은데요.
개인적인 가족사라 이야기하기 참 부끄럽지만 저희 아버지도 10년전쯤 하도 대화하는 방식에 문제 투성이라
어머니와 가정상담 몇번 받으시더니 그 이후로 자신에게 어떤 문제가 있는지 깨닫고 많이 나아지시더군요.
진지하게 충고하는데 심리치료상담 받으시길 권장 드립니다.
지금 벌어진 일이 나이 50가까이 먹은사람이 할 행동으로 보이시나요?
박근×
듣는 사람 정신 혼미하게 만드는 화법까지...
어...황달을,,,슥빵하라,,!
한방한방 살의를 담아 치는 뎀프시롤 짤
거의 이 급인데ㅋㅋ
뭣..
잡아쳐넣어
박근×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빠다박스
듣는 사람 정신 혼미하게 만드는 화법까지...
ㅋㅋㅋㅋㅋㅋㅋㅋ
이왕이렇게된거닉넴도바꾸고인증도
뭣..
이왕이렇게된거닉넴도바꾸고인증도
어...황달을,,,슥빵하라,,!
핥쨗
잡아쳐넣어
쓱빡
스마일부대 ㄷㄷ
어라?
어이...그 이상은 북으로 행이다
한방한방 살의를 담아 치는 뎀프시롤 짤
그 양반은 자기랑 남들이랑 행동원리가 같다고 생각하는 듯. 그래서 자기가 말하면 남들도 납득할 거라 생각함.
거의 이 급인데ㅋㅋ
어른이 되지 못한 자
대화는 듣는 상대방을 위해하는거지 내 의도는 아닌데~ 해봤자 전달되는 내용이 그런거면 그런거임. 어느정도 적당해야 오해다 오해다 하는거지 심하면 오해가 아니지, 게다가 유게이들은 십수년동안 얼마나 꼬라지가 심한지를 직접 겪은 사람들이고
흔히들 말하는 나이값 못한다는게...
소통 장애는 확실하긴 해
소통이라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