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아주머니인데 누구냐고 하니까 잠딴 문열라고 반말함
또 누구냐고 하니까 너희 엄마 친구래
저희 어머니가 누구냐니까 하참 하고 어이없다는 듯이 웃더니만 호수표 보고
헉 잘못왔네, 죄송합니다 하고 가더라
그냥 착각한 걸수도 있는데 기생충 생각도 나서 뭔가 무섭다
어떤 아주머니인데 누구냐고 하니까 잠딴 문열라고 반말함
또 누구냐고 하니까 너희 엄마 친구래
저희 어머니가 누구냐니까 하참 하고 어이없다는 듯이 웃더니만 호수표 보고
헉 잘못왔네, 죄송합니다 하고 가더라
그냥 착각한 걸수도 있는데 기생충 생각도 나서 뭔가 무섭다
남동생은 날개가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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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가끔 그럼ㅋㅋㅋㅋ
이사오고 며칠 안되서 층수 헷갈려가지고 남의 집 도어락 눌러보다 왜 안열리나 혼자 욕하다 호수 보곤 혼자 놀래서 도망가고 그랬음ㅋㅋㅋ
나도 배달지 주소 잘못 됐는데 모르고 배달 잘못한적 있음
솔직히 이상한놈들 개많음 며칠전에 동생이 카드발급 신청한거 몰랐는데 벨누르고 그냥 카드발급건으로 왔어요 하면 되는걸 다짜고짜 국세청 직원마냥 문열라고 염병떠는새기가 왔더라
나도 지금 사는집 이사왔을때 엘리베이터 잘못내려서 엉뚱한집 문 열려고 한적 있음... 다행히 집에 사람이 없었는지 아무 소리도 안나긴 했는데 안에 사람있었으면 무서웠을듯.
그나마 아파트같은곳이면 헷갈릴수있는데 나는 주택인데 대놓고 그냥 문열고 들어온 양반있음 뭐야당신 그랬더니 휴지?를 팔러왔데 어처구니가 없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