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에는 뭐 블아 유저들 싹 다 끌어올 자신감이라도 있었던걸까
뭐 어쨌건 자기들 딴엔 나름 포부를 안고 나왔겠지
나름 씹덕에 대해 빠삭하다 싶은지
노스탤지어 표방하면서 기존과는 다른 딥한 일본색을 보여주며
씹덕본고장을 공략하겠다 사실상 천명했는데
정작 아는거 말곤 아무것도 모르는지 뭐 했다만 하면 허술해서 보는 사람 헛웃음 나게 만들고
우르르 몰려나온 일러레들 네임밸류로 어케 홍보 좀 하고 사람 좀 끌어보려 했던
코미케는 그 알량한 심보가 다 드러나서 찍히고
그 와중에 뭐 잘못 먹었는지 후타팬들 한테 좌표 찍혀서 거근 팬아트 대량 양산중이고
어떻게 첫 발부터 이렇게 꼬이냐 ㅋㅋㅋ
진짜 처참해서 차라리 고소고발 오가는 법정싸움이 더 낫겠다 싶음
사실 이렇게 불타도 본판 게임이 초고퀄로 나오면 커뮤여론같은건 사그러들겠지 근데... 그게 과연 될까? ㅋㅋㅋㅋㅋ
나는 애초에 블아 자가복제를 왜했는지 모르겠음. 블아를 따라했다는 소리는 블아랑 파이싸움 하겠다는건데 그럼 잘해봤자 블루아카에서 파이뺏어오는거 밖에 안됨. 스토리도 설정도 일러도 블루아카에서 이미 검증됐는데 블루아카를 할생각 없던 사람들이나 접은 사람들은 프로젝트kv도 안할 확률이 높다는 거임. 의도했는지 의도 안했는지는 모르겠지만 블루아카의 인기에 편승해봤자 외연 확장이 안됨 외부 유저들을 끌어올수가 없음. 그렇다고 블루아카랑 차별화될만한 요소가 있나? 하면 당연히 지금은 없음. 블루아카 유저 외 다른 유저들을 끌어모을 요소가 전혀 없는데 대체 무슨 자신감으로 나온건지 이해가 안됨.
초고퀄로 나오면 과연 후타진영이 떨어져 나갈까? ㅋㅋㅋㅋㅋ
결과적으로 블루 아카이브 안에서 태업까지 해가며 구상한 작품은 유저들에게 비웃음이나 사면서 아무렇게나 내팽개쳐졌음. 제작진이 뭐라하건간에 작품을 망가뜨리고 싶어하는 유저만 한일 합쳐서 수십만명을 초과하고 편이 되어줄 유저는 없는 상황. 한일 합쳐서 약 5~60만의 유저가 자기편이라고 생각했겠지. 그리고 그걸 너무 당연하게 여긴 결과가 현 시점이 아닐까..
조금만 살펴봐도 게임이 후타밈 범벅인데 거기에 들어올 일반인이 있다면 말이지 ㅋㅋ 노이즈 마케팅이 아니라 걍 노이즈임 ㅋㅋ
맨날 유저들이 블루아카는 게임 아닌데? 스토리가 전부지 이러니까 자기 객관화가 아예 안 됐던 거 같음 최소한 가챠겜의 구색은 갖춘 상태에서 운도 따라줘서 히트친거고 스토리나 캐릭터에 대한 호평도 자리 잡고 나서 역주행 하듯 올라간건데 캐디랑 스토리만 있으면 뭘 만들어도 팔린다, 블루아카 제작진 명함만 꺼내면 투자자, 개발자는 줄줄이 걸어와서 다 내줄 거라 생각한거 같아서 웃김
3년 이상은 기다려야 되는데 그때쯤이면 블아2 나올듯ㅋㅋㅋㅋ
사실 이렇게 불타도 본판 게임이 초고퀄로 나오면 커뮤여론같은건 사그러들겠지 근데... 그게 과연 될까? ㅋㅋㅋㅋㅋ
초고퀄로 나오면 과연 후타진영이 떨어져 나갈까? ㅋㅋㅋㅋㅋ
야마다 사나에
3년 이상은 기다려야 되는데 그때쯤이면 블아2 나올듯ㅋㅋㅋㅋ
어차피 후타진영은 소수니까 계속 붙어있어도 두터운 팬층이 생기면 묻힘
어디까지나 두터운 팬층이 생겼을 경우지 지금 첫 발부터 거하게 꼬였는데 초고퀄로 나오고 두터운 팬층이 생기는거 쉽지 않다고 봄
일단 프로젝트 RX보다 먼저 나오기는 할까?
ㅈ목까지 동원하니깐 이게 맞나 싶던데
뭐... 알아서들 하시겠지..ㅋㅋㅋ
다 엎어버리고 회사 다시 차려서 세탁해야될 듯
나는 애초에 블아 자가복제를 왜했는지 모르겠음. 블아를 따라했다는 소리는 블아랑 파이싸움 하겠다는건데 그럼 잘해봤자 블루아카에서 파이뺏어오는거 밖에 안됨. 스토리도 설정도 일러도 블루아카에서 이미 검증됐는데 블루아카를 할생각 없던 사람들이나 접은 사람들은 프로젝트kv도 안할 확률이 높다는 거임. 의도했는지 의도 안했는지는 모르겠지만 블루아카의 인기에 편승해봤자 외연 확장이 안됨 외부 유저들을 끌어올수가 없음. 그렇다고 블루아카랑 차별화될만한 요소가 있나? 하면 당연히 지금은 없음. 블루아카 유저 외 다른 유저들을 끌어모을 요소가 전혀 없는데 대체 무슨 자신감으로 나온건지 이해가 안됨.
포켓몬 따라한 펠월드도 원신 따라한 명조도 각각 차별화된 부분이 분명하게 존재하는데 프로젝트kv는 도대체 무슨 자신감으로 자가복제 결과물을 먼저 공개한건지 이해가 안됨.
따라하더라도 게임의 방식이나 스토리의 방향성, 아트스타일 같은것만 따라와야지 캐릭터가 총대신 칼 들고있고 헤일로 대신 광배가 달려있는데 뭘 어떻게 응원해야 하나
굳이 비주얼 노벨로 하려는걸 보면 블루아카에서 호평받은 부분만 빼와서 게임을 만들려는 모양 근데 블루아카에서 구리다고 평가받는 부분을 죄다 쳐낸다고 갓겜이 될지는 의문이지
지우고 다시쓸랬는데 댓글달렸네ㅋㅋㅋ 블루아카의 단점 역시 자기들한테 온것도 적지 않을텐데 쳐내지도 못한다고 봄 나는
단점 또한 게임의 일부분이지 만약에 단점 빼고 장점만 모아서 뚝딱하고 갓겜이 나온다면 누구나 갓겜을 만들 수 있을거임
노이즈 마케팅은 오지게 되서 잘 모르는 일반인들이 찍먹하러 들어오는 게 마지막 반전 기회일듯 ㅋ
혼미한세상
조금만 살펴봐도 게임이 후타밈 범벅인데 거기에 들어올 일반인이 있다면 말이지 ㅋㅋ 노이즈 마케팅이 아니라 걍 노이즈임 ㅋㅋ
결과적으로 블루 아카이브 안에서 태업까지 해가며 구상한 작품은 유저들에게 비웃음이나 사면서 아무렇게나 내팽개쳐졌음. 제작진이 뭐라하건간에 작품을 망가뜨리고 싶어하는 유저만 한일 합쳐서 수십만명을 초과하고 편이 되어줄 유저는 없는 상황. 한일 합쳐서 약 5~60만의 유저가 자기편이라고 생각했겠지. 그리고 그걸 너무 당연하게 여긴 결과가 현 시점이 아닐까..
사실 지금 후타밈 수면위로 올라온게 그 결과라고 봄 보통 같았으면 후타밈 묻어도 호응도 못 얻어서 자기들만의 리그 정도로 돌아갔을텐데 지금이 사실상 메이저 밈 수준으로 올라왔잖음
특히나 블아 팬덤이 세계관 작정하고 망가지라고 후타밈을 밀어줬으니까 말이지.. 지금이야 블아팬덤은 한발 뒤로 빼고 후타 좋아하는 사람들이 들러붙은거 같긴 한데. 캐치프레이즈가 이미 아는 이야기라고? 꼬추 모르는 유저는 없으니 잘 됐구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줄에서 개터졌네 ㅋㅋㅋㅋㅋ
아니 뭣보다 무슨 자신감이였던건지 왜 이리 빨리 발표한건지 모르겠음... 난 또 무슨 후원 받겠다고 텀블벅 홍보인줄 알았는데 그것도 아닌 홈페이지랑 코미케(안될 수 도 있음) 발표라니...
안될수도 있음<-중요
심지어 진행 과정에서 안될수도 있음이 안될 가능성 높음으로 바뀐것도 웃음벨
오타쿠의 안좋은점, 예술가의 안좋은점이 뒤섞여서 나온 결과물이라고 해야되나
그냥 뭐 내가 하면 이것보다 더 잘한다! 더 벌 수 있다! 라고 회사 뛰쳐나와서 창업한다고 뭐 하는 경우 꽤 있잖음 그런 부류라고 봄
초창기 이미지가 이렇게 망가지긴 드문 거 같음 블아와 관련된 이유가 크겠지만 너무 섣부르게 동인계하고 얽히려 한것도 한몫한 거 같음
일러레들이 동인계서 좀 날리던 양반들이란 얘기를 들었는데 동인계 발판으로 삼아 사람 좀 끌어보려는 생각이었지 않나 싶음 근데 뭔가 겉만 그럴듯한 부실한 물건으로 사람 끌어모으는게 쉽나 거기에 퇴사, 창업과정에서 소문이 기정사실화 되면서 이미지 조지고 코미케에선 기업이면서 동인팀 마냥 구는데 제발로 발등 찍은거지 사실 이렇게 조진거 자기들이 스스로 조졌지...
맨날 유저들이 블루아카는 게임 아닌데? 스토리가 전부지 이러니까 자기 객관화가 아예 안 됐던 거 같음 최소한 가챠겜의 구색은 갖춘 상태에서 운도 따라줘서 히트친거고 스토리나 캐릭터에 대한 호평도 자리 잡고 나서 역주행 하듯 올라간건데 캐디랑 스토리만 있으면 뭘 만들어도 팔린다, 블루아카 제작진 명함만 꺼내면 투자자, 개발자는 줄줄이 걸어와서 다 내줄 거라 생각한거 같아서 웃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