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동생 첫째 애가 올 해 초등학교 입학했는 데
청주 인근에 하이닉스, LG, 청원에도 공장 단지가 형성되어 있다고 알고 있었는 데
초등학교 1학년이 11개 반으로 한 반에 26명 있다더라;;;;;;
아이들이 많은 지역이라 아파트 위아래 층이 다 아이 키우는 부모들이고
편의점도 아이들 좋아하는 거 정면에 배치하고
아기들이 많아서 어린이집, 유치원에 경쟁률이 치열하고 어린이집에서 초등학교 입학까지 시켜주기도 한다고....
출생률 낮고 한 반에 몇 명 없어서 학교가 사라지고 있다고 나도 알고 있었는 데
청주 같이 공장 지역 학교는 시대역행 중? 이랄까.... 깜짝 깜짝 놀란다;;;;;ㅎㅎㅎ
지방권에 인구 소멸 안되는데가 대부분 그런 이유임 일자리가 제대로 형성되어 있으면 소멸 안함
노동자가 있으니까
이래도 출산율 대책에 뭐가 부족한지 모르니 문제임...
결국 일자리가 있어야됨
기업 지방으로 이전하면 끝날 일이다
노동자가 있으니까
아이들이 사는 동네가 재편성된다는게 맞을듯
그 동네는 심지어 아파트 단지에 5일 장에서 애들 타라고 바이킹도 들어온다고;;;;;;;ㅋ
거긴 인구 계속 증가하고 있더라
지방권에 인구 소멸 안되는데가 대부분 그런 이유임 일자리가 제대로 형성되어 있으면 소멸 안함
이래도 출산율 대책에 뭐가 부족한지 모르니 문제임...
결국 일자리가 있어야됨
인구쏠림현상인듯. 신혼 쏠림이라고 해야되나... 일자리 있는 쪽에 가족 전체가 자리잡는 경우가 많으니까
기업 지방으로 이전하면 끝날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