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헬리샤님과 헬리샤님의 방송을 재미있게 봐주시고 즐겨주시는 많은 분들께 이 자리를 빌려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저는 헬리샤님 방송에서 기획 총괄 및 매니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지속적으로 반복되는 스트리머에 대한 게시글 및 지나친 조롱조의 농담들이 있습니다.
헬리샤는 헬리샤만의 역할이 명확하며, 설정이 확실합니다.
서큐버스라는 기본 설정을 제외한 디테일한 컨셉들은 저와 스트리머분을 포함한 몇몇 분들의 아이디어로 만들어졌습니다.
사소한 부분이지만, 저희가 기반으로 한 커뮤니티의 주 연령층을 고려한 뉴트로 컨셉들과 미연시를 베이스로 하는 음악과 인터페이스 등은 많은 고민과 시행착오를 겪으며 만들어졌습니다.
자세한 부분에 대해 다 설명드리기는 어렵지만, 환경 요소까지 고려한 캐릭터이기에 스트리머분의 많은 노력이 동반되고 있습니다.
RP 관련 디테일한 부분들은 전반적인 흐름과 니즈에 맞춰 변경할 수 있는 유동성을 가지고 기획하였습니다.
캐릭터성의 경계가 모호하고 컨셉을 명확하게 잡아놓지 않았다면, 데뷔 전 캐릭터 관련 정보가 유출되지 않도록 극도로 조심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오히려 잦은 유출과 어그로를 통해 사람들의 이목을 끌고 빠르게 이미지를 소진하는 것이 저에겐 더 쉬운 선택이었을 것입니다.
저는 헬리샤님과 관련하여 몇 가지 유머러스한 밈을 활용하는 것에 대해 전혀 문제가 없다고 판단합니다.
"애초부터 숨길 생각이 없었다." "숨길 생각이 없다." 라는 이야기는 스트리머의 노력을 경시하는 발언이라고 여겨 정정을 하려 했으나,
큰 틀에서 시청자 혹은 유저분들과 스트리머의 유대감이라고 생각하였으며, 함께 만들어나갈 추억이라고 저는 믿었습니다.
사람의 말과 행동들이 기반이 되는 환경이기 때문에 그 누구도 실수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도 믿고 있습니다.
커뮤니티 내에 "버튜버"라는 분야에 익숙하지 않으신 분들도 많이 계시기 때문에, 모든 분들이 배경이나 모든 내용을 이해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처음 헬리샤라는 캐릭터를 접하고 알게 되신 분들이 "헬리샤"를 재미있는 캐릭터로 보는 것은 언제든 환영할 일이지만,
모르는 내용으로 그들끼리 웃고, 우스운 캐릭터로 보여지는 것은 모든 헬리샤 관련 스태프들이 원하는 방향과는 다릅니다.
저를 포함한 모든 스태프들은 많은 분들이 쉽게 캐릭터의 배경 설정과 컨셉을 이해하시고 방송에 오셔서 스트리머분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실 수 있도록
두 컷 만화, 스토리 영상 및 기타 콘텐츠들을 정해진 자원 안에서 계속해서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스트리머를 존중해 주시고,
소중하게 대해 주시길 바라며,
스트리머와 함께 다방면에서 즐겁게 소통하시고,
방송은 가볍게 즐겨주시면 됩니다.
저를 포함한 모든 스태프들은 헬리샤와 라이브루리 관련 모든 내용들을 모니터링하고 있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의 스트리머를 존중해 주시고, 소중하게 대해 주시길 바라며, 스트리머와 함께 다방면에서 즐겁게 소통하시고, 방송은 가볍게 즐겨주시면 됩니다. -------------------------------------------- 핵심인데 잘 안지켜지는....
그니까 이런말 자체를 하지 말란거 아녔을까요
가르쳐주기 싫어서 안가르쳐주는게 아니라 나도 자세하게는 모름
저 글만 계속 올라오고 상세한 사건을 아무도 얘기안해주냐 궁금한데 ㅠㅠㅠ 나도 좀 갈쳐주셈 도대체 무슨 사건이 있던거임? 다들 제대로 말을 안해줘
뇌절을 자랑스럽게 뇌절하시네 ㅋㅋㅋㅋ
너는 너무했다
검색해보니 이거에 관련된 내용인듯 합니다?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콩은까야제맛
너는 너무했다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콩은까야제맛
그니까 이런말 자체를 하지 말란거 아녔을까요
콩은까야제맛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콩은까야제맛
뇌절을 자랑스럽게 뇌절하시네 ㅋㅋㅋㅋ
그거 실수한 뒤로 겁나 조심하고있다고 의식할려고 엄청 노력하고있다
의식하고 엄청 노력한다는 사람이 또 저질러?
미야마야레레
또또 누군가 뇌절했나보군
이게 나도 게시판에 글 안 쓰고 방송 가끔 보러 가는데도 엇 하고 정줄 놓으면 실수해버리는데 분탕 치는 놈들이 분명히 있겠지
여러분의 스트리머를 존중해 주시고, 소중하게 대해 주시길 바라며, 스트리머와 함께 다방면에서 즐겁게 소통하시고, 방송은 가볍게 즐겨주시면 됩니다. -------------------------------------------- 핵심인데 잘 안지켜지는....
사실 스트리머고 개그맨이고 결국 이러나 저러나 본질은 광대가 가지는 문제지 이건. 선을 밟을까 말까 밟을까 말까 하면서 망가지고 버럭하고 해야 재미가 극대화되는 직업인데 반면, 그러다 선밟으면 갑분싸되는데 그 선이 뭔지는 누구도 명확히 안알려주고 그렇다고 저 선 멀리 있으면 그냥 다큐되서 씹노잼되고. 그 적정선 찾기가 정말 힘들지
선모르고 뇌절짓했구만 또
저 글만 계속 올라오고 상세한 사건을 아무도 얘기안해주냐 궁금한데 ㅠㅠㅠ 나도 좀 갈쳐주셈 도대체 무슨 사건이 있던거임? 다들 제대로 말을 안해줘
가르쳐주기 싫어서 안가르쳐주는게 아니라 나도 자세하게는 모름
헬리샤 빨간약으로 누구인지에 대한 이야기를 ㅘ지 말라는 뜻인듯
타스 이야기를 많이 했나봄
StrangeTango
검색해보니 이거에 관련된 내용인듯 합니다?
근튜버 되게많네;;
또 누가 선 넘었나보네 ;;
에우크레이아
이번주 월요일은 방송이 없었고 그 대신 오늘 방송 예정. 아마 문제가 있었다면 저번주나 그 이전일 것 같음.
ㅇㅇ 방금 소프트콘에서 이번주에 안한거 확인하고 지난주라고 고쳐적고 싶었는데 이놈의 루리웹은 댓글수정기능이없네
에우크레이아
월요일에는 방송 자체가 없었어요
어느 분탕새끼가 선넘었나보네
잘 모르겠으니 그냥 ㄹㅇㅋㅋ만 칠께요
기획 총괄이 있을정도면 인원이 제법되나보네
대충 어떤건지 알겠다. 자중해야지
아니 말만 빙빙 돌리고 뭘 알라고 싶으건데..
평소에 방송들을 봐오고, 관련 이슈들에 익숙해야 알 수 있는 이야기이긴 해요. 적어도, 여기에서는 직접적으로 무슨 일인지 설명해드리긴 어려울 거 같네요
다만.... 소신발언 하자면, 그동안 관용적이었다고 해야하나.. 의도적으로 방송적 기믹 장치로 이용도 많이 했었어요. 헬쌤의 100일 롤링페이퍼 때도 그렇고. 이제는 어떻게 흘러갈지 모르겠네요
그 뭐였더라? AI 그거 돌리는것도 쓰긴 했었는데 해주니까 허용되나보다 하고 뇌절친 사람이 있었는듯...?
AI와 지금 화두는 전혀 다른 문제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