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아웃4도 메인 스토리 병1신이다, 팩션 정 가는 새끼가 어케 하나도 없냐 등등
욕 푸짐하게 먹긴 했지만, 그래도 나오면서 한동안 떠들썩했었는데
스타필드는 한패 나왔음에도 이야기도 없더라 ㅋㅋㅋㅋㅋㅋ
근데 진짜 나 이거 60시간 하다가 너무 물려서 접었다 6개월 지나서 다시 잡았는데도
게임 구조가 너무 지루해서 엔딩을 결국 못 봄....
처음엔 진짜 그래도 좋은 점 찾아보면서 즐기려고 했는데
바다 행성에서 스캔하면서 돌아댕기는데 방사능 뎀 있는, 잠수도 안 되는 바다 깊은 곳에 물고기 헤엄치는 거 스캔하라고 했을 때가
내가 이 겜에 존나 짜쳤을 때가 아니었나 싶음 돌이켜보면
그래도 조각난 행성은 정으로라도 사줄까 좀 고민된다....
운 나쁘면 화장실 가면서도 로딩할 수 있다고 생각해야함
진짜로 문열면 로딩나오나여?
운 나쁘면 화장실 가면서도 로딩할 수 있다고 생각해야함
오우쉣;
오우맙소사..
스카이림 ㄱㄱ
스림은 맨날 하다 찍쌌는데, 모드 깔기도 귀찮고 세계관 자체가 그리 정이 안 가서 결국 안하게 되더라 ㅋㅋ
나에게 엘더스크롤 6에 대한 모든 기대를 접게 만들어줬음
사실상 모드 지원 같은 문제도 있고 해서 이걸 내려놓을 수도 없고 이걸 밀어붙일 수도 없는 현 베데스다의 이도저도 못하는 상황들이 지금 문제를 만들어 냈다고 생각하긴 하지만 그래도 스타필드는 좀 너무한 느낌임ㅋㅋㅋ
dlc나오는데 관심 하나도 없어함ㅋㅋㅋ
100% 한패 나왔는데도 이렇게 관심 없는 베데스다 겜은 첨인듯 ㅋㅋ
나도 그냥 지나가다 들려보는 행성마다 건물 구조랑 적 위치가 완벽히 똑같은거 보고 정 떨어짐
아... 그것도 진짜 존나 최악이지 차라리 랜덤생성되게 만들었으면 던전이라도 랜덤으로 만들게 해놓지 그냥 몇개 만들어 놓은 다음 그거 랜덤배치 하게 만들어놓음 시발 ㅋㅋ
베데스다가 그나마 잘하던 랜덤 이벤트 같은거 퀄이 확 구려져서
그래도 처음 랜덤 이벤트는 꽤 호평이긴 했음 근데 문제는 그게 죄다 우주 딸깍해야 볼 수 있다는 것도 있는 데다가 행성 착륙해서 나오는 랜덤 이벤트가 거의 없다는 게 문제 ㅋㅋㅋㅋ 여행으 즐거움을 거세한 작품이라고 하면 딱 맞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