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우리가 청소를 4시 20분쯤 시작하거든? 근데 물건 상차를 해야한다는데 물건을 이제 만들어야 한대 여기서 어 시발? 소리 나옴 속으로
차는 도착해있어서 대기하고 있지
빨리 해서 내보내야 한다는 생각으로 5시 10분까진가 해서 상차해서 보냇음
갑자기 나를 사수가 부르더니 사수가 뭐 자기는 혼자 청소하는데 넌 뭐하냐? 라는식으로 이야기하는데
인간 취급 할때 잘해라 이딴식으로 이야기하는데 와 존나 일 현타 쌔게옴
저런식으로 이야기 하길래 이거 물건 만들어서 상차한다고 늦엇다 이거 지방 내려 가야하는건데 안할 수 없지 않나요? 라고 하니깐
이젠 왜 이야기 안함? 으로 되는데 이게 맞는거냐..?
지 일할땐 나도 혼자 다 청소한적도 있는데 시발 직급 높다고 지랄하는건가 뭔가
농땡이 핀것도 아니고 다른거 한다고 늦게 도착해서 청소 시작한건데
심지어 이거 요청 해준 사람이 그 사람보다 직급이 더 높음;
아마 왜 이야기 안함=은 아 시발 그런거였나 근데 이제와서 사과하긴 좀 그렇고 미리 말안한 니가 나빠로 돌리는 거긴 하지
근데 인간취급 어쩌고는 솔직히 좀 ↗같지않냐 아무리 그래도 시발 ; 앞에 상황보고 안했다고 이딴식으로 이야기하는건 좀
저정도는 생각보다 양반이라 난 그냥 그러려니 할듯.. 정상은 아님 정상은 아닌데, 아랫사람 입장에서 저런 사람들 너무 많이 겪어서 그냥 내가 숙였음 나는.
나도 처음 저런일 겪었을 땐 잘 마시지도 못하는 소주 마셨지
순간 나도 욱할뻔했는데 그냥 숙이긴했거든 그냥 ↗같다..
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