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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빌쿠우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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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의 피해자 맞지.. 잘 회복하셨으면
..자식한테 이야기하는건 진짜 쉽지 않겠구만
대단히 똑똑한 사람이라 다행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말그대로 죽기 직전까지 가서 나오 자기 방어였네
이거 가슴이 아픈게 엄마가 죽어가면서 한말이 "어쩌려고 이래?" 엿다함. 아들이 자길 찔럿다는 배신감보다 자길 죽여서 아들이 격게될 일을 걱정한거. 엄마도 아들을 미워해서 그런게 아니라 너무나 사랑해서 하지만 그 방식이 잘못된 방식이라 더 안타까운 사건 같음
그러니까 잘못된 방식이라 표현한거
당연히 살해는 안되겠지만 만약 내가 그 상황이었다면 어떻게 했어야 했을까
..자식한테 이야기하는건 진짜 쉽지 않겠구만
최소한 성인일때 해야핥ㅅ
대단히 똑똑한 사람이라 다행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당연히 살해는 안되겠지만 만약 내가 그 상황이었다면 어떻게 했어야 했을까
아동학대의 피해자 맞지.. 잘 회복하셨으면
ㅇ때리는 데로 잘나가니 적당히를 모르는
말그대로 죽기 직전까지 가서 나오 자기 방어였네
얼마나 괴롭고 무서웠을까
그래도 가정도 꾸리고 잘 재기했네
얼마나 극한 까지 몰렸으면..
부모잘못만나면 삶이 지옥이긴하죠
이거 가슴이 아픈게 엄마가 죽어가면서 한말이 "어쩌려고 이래?" 엿다함. 아들이 자길 찔럿다는 배신감보다 자길 죽여서 아들이 격게될 일을 걱정한거. 엄마도 아들을 미워해서 그런게 아니라 너무나 사랑해서 하지만 그 방식이 잘못된 방식이라 더 안타까운 사건 같음
호의로 한다고 다 선행이 될 수 없지.
루리웹-8329133273
그러니까 잘못된 방식이라 표현한거
본인의 왜곡된 사랑이 상대에겐 고문이었다는걸 모른거지 서로 미워한 것도 아니고 아들은 어머니를 아직도 그리워하고 이런 비극이 있을까
자업자득이지만 마지막에 아들에게 한 말이 욕설이나 분노가 아닌 저거였다는 점에서 뭔가 좀 씁쓸하더라
다시 가정을 가지고 일어 설 수 있었다는게 다행이다...
미국 같았으면 정당방위려나?
존속살해는 어딜가도 중형이고 저 정도면 한국도 많이 약하게 처리한거임
참고로 저 형량은 가중처벌되는 존속살인이 아니라, 실수로 사람 죽인 과실치사 수준의 형량임. 굉장히 많이 봐준 거.
난 이런거 들을때마다 궁금한게 왜 복수를 직접 하지 않고, 자식을 통해서 하려는 걸까? 때가 늦었다고 타령하는데, 진짜 인간승리인 사람들은 때가 늦음을 한탄하지 않던데
그냥 평생 묻어가는게 좋을 거 같은데.
자기 부담 덜려고 자식들에게 정서적 부담 지우는 거 같아서 나도 굳이 밝힐 필요가 있나 싶음.
친형이라는 분이 인터뷰에서 " 군대 선임이 후임에게 신경 쓰는 정도의 관심만 가져주었어도 살인은 하지 않았을 것이다 " 라고 증언했다는 글을 본거 같네요
다른 사건일걸 그건
그건 이거랑 다른 사건 아님?
그건 이은석 사건(2000)이고, 본문글은 구의동 사건(2011)
아 다른 사건이군요..감사합니다
기억나는게 저것뿐이었는데 다른거였군요 감사합니다
뭔가 딱 떠오른게 저거였는데 다른거였네요 감사합니다
전여친이 빨간펜 선생님이었는데 학생중에 엄마한테 맞으면서 공부하다가 창밖으로 뛰어내린 애도 있고 저런 일이 은근히 많다고함
본문에 나온 사건은 친아버지가 변호해 줬죠
진짜 자기는 안하면서 남에게 '잘 되라고 하는 짓이다'라는 고나리즘을 없애야 됨 스윗중년, 꼰대사장, 게임질병 주장 학부모가 다 그 따구니까 한국 청년들이 불행한 거지 좀 놔둬. 본인 인생 살어. 돈 잘벌면 자식한테 주고 자식한테 많이 해줘서 자식에게 상환받겠다는 강ㅁㅁ, 서울ㅡ지방 마인드 버려라
모르겠다.. 피해자뿐인 사건이네
애들한테 어떻게 얘기할지 ;; 너무 어렵네
골프채 200대는 진짜 와.....
이런 경우에 법정이 실형을 선고하는 이유가 벌은 국가가 줬으니 죄책감 가지지 말라는 최소한의 배려에 가깝다고 할정도… 아무튼 개인적으로 보기엔 너무 끔찍한 과거라 숨기는것도 이해하고 언젠간 밝히겠다는것도 이해는 됨
진짜 심심미약 상태네요…
심신미약
내친구중 하나가 저렇게 엄마잘못만나고 애가 망가졌었는데
살인에 저정도 형량이면 살인이라는 행위에 죄를 안 줄 수는 없으니 형식적으로 준 수준인데 직계살인 최소가 7년일건데
판사가 저정도 판결을 내렸다는건 살인죄는 징역 5년 이상인데 저 판결을 내린 판사가 학생의 고통을 이해 해준거고 엄청 봐준거.
가해자된 피해자가 감옥에서 친구한테 쓴편지 일부 자식은 이미 수재로 전국에서 2%에 드는 수준의 수재였던걸로암 공부좀 해본사람은 알겟지만 상위로 갈수록 한단계올라가기가 엄청난게 힘듬 왜냐하면 경쟁자들도 진짜 미친듯이 공부하니까 근데 어릴때부터 아동학대수준의 체벌과 정신학대가 일상이었고 살인당인도 심리상태가 극한에 몰려있던상황이었음 아마 사건당시에도 바로 경찰에 자수햇으면 진짜 심신미약으로 집행유예로 끝날을수도잇음
와.... 짤의 짧은 글이 굉장히 와닿네요
외국같으면 무죄각 아닐지 ㅋ 3일동안 굶기고 패는데 죽였으면 정당방위지
자식한테 말하지 않는 게 옳다고 본다 어머니를 죽인 건 분명 안타까운 일이고 그럴만한 이유도 납득이 가지만 그 죄에 대한 죄책감은 오롯이 본인의 몫임 이해 해주는 아내를 만나서 조금이라도 편해진 것에 만족해야지 자식에게 짐을 나눠 지어 달라 부탁하지 말고 혼자 짊어진 채로 끝까지 살아가자
아...어머님 대체 왜 그렇게까지 하셨어요...정말 가슴 아픈 사연...ㅡ.ㅜ....
비슷한 경우도 이은석 사건이 있는데 좀 더 과격하긴 했지만 시대상이어서 좀 과하게 처벌받은 느낌이 있음. 요즘이었으면 무기징역까지는 안갔을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