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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닛 하나하나에 스킬을 다 넣으면 존나 재미있겠지? 결과 : 똥손은 아무것도 못하고 견제만 당하다 게임 패배
캠페인이랑 협동전이 편하긴하더라
생산 매크로 난이도를 교전 컨트롤 난이도로 다 옮겨버림. 그래서 게임이 진짜 피곤해...
경기가 보는 재미가 없음. 똑같은 대규모 회전을 벌인다는 가정하에 스타1은 드넓은 필드에서 묵직하게 붙어서, 밀고 밀리다가 조금씩 한쪽으로 기운다면 스타2는 순식간임
dk븅신이 200대200 시밤쾅 하도록 설계해놓고 유닛마다 스킬 만들어 넣음 근데 스킬 단축키도 중복이 많아서 서로 다른 유닛 부대지정 같이하면 스킬은 또 같이 못씀ㅋㅋ 난이도가 정신나갔지
유닛 하나하나에 스킬 있는건 협동전 같은 pve에선 재밌지 pvp에서는 피곤해..
군단숙주 드립 치는건 진짜 스2알못인데
캠페인이랑 협동전이 편하긴하더라
유닛 하나하나에 스킬을 다 넣으면 존나 재미있겠지? 결과 : 똥손은 아무것도 못하고 견제만 당하다 게임 패배
경기가 보는 재미가 없음. 똑같은 대규모 회전을 벌인다는 가정하에 스타1은 드넓은 필드에서 묵직하게 붙어서, 밀고 밀리다가 조금씩 한쪽으로 기운다면 스타2는 순식간임
솔까 그건 아님 보통 스1만 하는 입장에서 내용을 모르니까 그렇게 판단하는거지 경기 템포가 더 빠른건 맞지만
경기보는 재미가 없음. <- 이건 그냥 그 게임을 모르니까 나오는 말임. 나도 워3모르니까 노잼이고 스타 1 스타2는 아는데 보면 잼남.
둘 다 하는데도 그리 느끼는데요
둘 다 하는데 그렇게 느껴지던데요
이 개소리를 15년째 들을줄은 진짜 몰랐고...
전투 탬포가 지나치게 빠른게 문제인게, 마이크로 컨트롤을 요구하는데 그 시간이 너무 짧음. 미친듯이 손이 빠르지 않으면 한타는 이미 끝나있어서, 보는 입장에서도 드래곤볼식 전투를 만화적 슬로우 연출없이 보는 느낌임
개소리라기엔 데스볼 현상은 팀리퀴드에서 한동안 엄청 스타2팀에 건의를 보냈음 문제있는거 맞음 데스볼은
그러니까 그 데스볼은 군심 거신시절 절정찍고 사라졌는데 그때 병행시즌시작~종료때까지 어쩔수없이 스투보던 애들이 아직도 그기억으로 스투이야기 나올때마다 '아 그 한방쾅게임?' ㅇㅈㄹ을 지금 25년 2개월도 안남을때까지 쳐듣고 있다는거임
ㄹㅇ 이건 아님
데스볼은 없어진지 꽤 오래됫는디
스타1 리그 흥행의 가장 큰 요소 중 하나가 게임 모르고 봐도 경기 양상을 쉽게 알 수 있다는거였고, 그래서 여성팬이 생각보다 많았음. 이건 스타2 나오기 전부터 나왔던 말임.
생산 매크로 난이도를 교전 컨트롤 난이도로 다 옮겨버림. 그래서 게임이 진짜 피곤해...
유닛 DPS가 너무높아 .. 스타1처럼 SCV로 탱크 수리하고 벙커수리하고 버티는 그런게 안돼 .. 200인구수 뭉쳐서 한번 실수하면 한번에 다터짐.
유닛 하나하나에 스킬 있는건 협동전 같은 pve에선 재밌지 pvp에서는 피곤해..
내 피지컬로는 회전력을 못따라감 ㄷㄷㄷ.
스타크래프트2를 만들랬더니 레드얼럿4가 나옴
스타2에서 테란과 토스가 견제로 빌드가 발전한 이유 회전 들어가면 저그를 못이김 그냥 못이김. 사이오닉스톰? 전술핵? 유령 부동조준? 다 필요없음 군단숙주가 다 밀어버림
내지갑을에퍼쳐에
군단숙주 드립 치는건 진짜 스2알못인데
이병렬이 8군단숙주 빌드로 우승먹은게 그리 오래 안되엇고 히드라도 버프받고 군단숙주 너프는 안받고 알못드립을 어디다가 치는거지
군숙은 회전이 아니라 테러유닛 아니었음?
플라잉 식충 나오면서 그냥 다씀
이병렬 마지막 우승이 장현우 상대했을 때 2022년 (2년 전)이고 군단숙주 임팩트 있게 쓰던 시절은 저거보다 훨씬 전인데
차라리 무리군주 or 히링링 or 가시지옥 드립을 쳤으면 이해하겠음 군숙은 진짜 아님
반짝한번하고 군단숙주는 히든조커말고는 못쓰는데
래더뛸때 상대가 군숙 쓰는거 거의 못봤는데
그래서 가끔은 스타1가 재밌더라 스타2의 편의성을 넣은 스타1를 가끔 바라긴 함
dk븅신이 200대200 시밤쾅 하도록 설계해놓고 유닛마다 스킬 만들어 넣음 근데 스킬 단축키도 중복이 많아서 서로 다른 유닛 부대지정 같이하면 스킬은 또 같이 못씀ㅋㅋ 난이도가 정신나갔지
그래놓고 인터뷰에서 아무나 못하는 게임을 만들겠다 이래서 결국 가버렸지
그 새끼 나간뒤 또 RTS 만든다는데 또 지 철학 밀어붙여서 개씹고인물겜 나오고 개쳐망하면 신념하는 인정함. 근데 개같이 굴복하고 이제와서 팔아먹겠다고 캐쥬얼하게 만든다? 닌 ㅆㅂ 스2 사실상 죽인놈 되는거임. 은퇴할때까지 계속 욕쳐먹어야함
테란은 진짜 저런게 패치 거듭하면서 테란은 견제를 계속 안 넣으면 아예 승부 자체가 안되는 종족이 돼버려서 걍 종족 정체성이 견제가 되어버림
스타2는 초보한테 접근성이 좋음. 컨트롤이 스타1이나 워3같지가 않거든 근데 좀만 올라가면 그 좋은 접근성이 날 미치게 하는 수단으로 작용됨
나는 자유의 날개때 열심하다가 군단의 심장 때도 막바지에 좀 하다가 공허때 접었는데 사도는 뭔 씹것인지 내가 프로토스인데도 이해가 안가는 유닛임.
한타에서 마이크로 컨트롤이 안되면 순식간에 주력이 녹아버려서 어려움
요샌 해병산개는 재롱수준이더라 그낭
스타2 vs 워3에서 워3 하는 사람들은 저런 컨트롤을 할 필요가 없어서 분열기한테 잠깐 정신줄 놓으면 영웅도 가버림ㅋㅋ
워 3도 유닛 하나하나 컨트롤은 필수 잖아. 저런 산개는 안익숙한감
워3는 유닛 피통이 커서 원큐 떼몰살은 없으니
사소한 실수 한번 하면 전열 풋맨이 딸깍 한방에 싹 날아감. 그리고 그게 최소 두세마리임
구울이 마킹 쌈싸먹으려다가 스킬한방에 예쁜 꽃을 피워내는거 보면 한숨만 나오는데? 야언조ㅈ이라서 어쩔수 없다고 하면 할말없고
10년넘게 스타2만 하고 있긴 하지만 하는 입장에서도, 당하는 입장에서도 견제 진짜 빡세긴 함 마스터3만 돼도 정면으로만 치는 일은 없음 ㅋㅋㅋ
그냥 스2는 유닛들이 너무 시인성이 적다고 해야되나 스1은 잘보이는데 스2는 잘안보여서 짜증남
유닛 밀집도가 높아서 더 그럼
눈빠질거같애서 못하겠음 ㅋㅋㅋㅋ
더해서 공중유닛 활용도가 큰것도 잇는거같음 잘뭉치는 공중유닛이 거의 필수적이라서 저그 감시군주 테란 의료선 토스는 거신대가리가 큼
뮤탈, 히드라가 공격을 하는지 마는지 안 보임 ㅋㅋㅋ
ㅠㅠ
근데 저 부분들덕분에 대회 보는건 재밌더라
RTS가 대세에서 멀어진것도 있고... 마이크로 컨트롤이 너무 요구된다는것도 크지
협동전이나 유즈맵 같은 건 재밌게 했는데 사람이랑 대전하려면 견제도 피곤하고 컨트롤도 어렵고 속도도 빠르고... 게임하는 내내 신경 갈리는 느낌이라 못해먹겠더라고.
그래서 스타2가 더더욱 프로와 일반인의 차이가 하늘땅 차이임 프로들 서커스 하고있는거 보면 개재밌더라 직접 하기는 싫고 프로 경기 보는게 더 재밌는 게임임 ㅋㅋㅋ
해병 산개 허리돌리기 등등 컨트롤 보는 맛은 있긴한데 그걸 내가 직접 하고싶진 않ㅇ음 ㅋㅋㅋㅋㅋ
스타1때는 내가 어려서 그런것도 있지만 프로들 플레이를 흉내낼 수 있었거든? 근데 스타2는 진짜 흉내조차 못 냄. 컨트롤이 시발... 손이 2개쯤 더 있어도 못할듯.
스1은 리버나 스톰이나 플레이그처럼 시원시원한 마법들이 있음. 스2는 마법들이 딜적으로는 모자람. 근데 한타는 스2가 더 빠르게 끝남. ????
딜이 부족하다고?
아니 분열기는 딜 세지. 네 말이 맞네. 내가 스2를 시청 위주로 해서 그런가보다. 프로 경기서는 저런 장면 거의 없다보니 쩝
사이오닉스톰 한 손에 못들정도로 수준일정도로 개사기 스킬이 많은데;
스2에 광역 마법 공격이 많다고?
각 종족마다 1~3개는 있지 않나?
광역따위가 아니어도 될정도로 사기스킬이 많다고 당장에 같은 유닛에 붙어있는 환류만 봐도.
래더 한번 뛰어봐라 ㅋㅋㅋㅋ
마법만 뺀다면 각 종족별로 있는데? 저그 맹독충 데굴데굴 굴러오는거나 분열기 공 굴러오는거 땅거미지뢰 쳐 맞는거 산개해야 하고 스1에서 럴커 피하는 마린 컨트롤이 스2에서 일상이 되어야 할 정도로 위협적인거 많은데? 마법공격이라면 감염충이나 살모사 폭풍 추적미사일 등등
정작 저것도 한국에서만 스2 인기가 스1보다 딸리지 않나?
걍 한타 한방에 판끝나는게 노잼임 누가 더 마이크로 컨트롤 잘하나 싸움만 되버림
특수능력 쓸데없이 무식하게 많음 게임 특성상 자동시전 줘도 안쓸사람 한바가지고
그래도 스1보다는 스2가 전세계적으로는 더 인기 있었음
해외도르 해봐야 해외에선 포나가 더 흥행했지만 한국에선 배그만 하는것처럼 한국땅에서 사는 입장에선 아무 의미없는 말
스타의 인기척도를 보면 해외 어쩌구는 의미가 없음 심지어 스타2도 밸런스는 한국을 기준으로 맞출 정도였으니까
스1보다 더 대중적인 인기가 있었다는 의미임
초반에는 그랬지 인터페이스라던가 컨트롤이 더 쉬워졌으니까 근데 점점 프로 기준으로 가더니 결국 차 행성까지
예전에 동영상 게시판에 스2 특이빌드로 때리는 유저있었는데 어느날 쳐맞는 녀석 아이디가 눈에 익는다했더니 나였던 적이있었지
???: 자~ 이렇게 지지가 나왔고요~
해방선 견제 사방팔방에서 당하면 정신나감 진짜로 잠깐 놔두면 일꾼 다 털려있고
가위바위보 정도의 룰에서 오만가지 룰이 추가되면 하는사람도 보는사람도 피곤하지
일꾼 견제 정신 나가거든
지나치게 게임 진행 속도가 빠르고 개개인의 피지컬에 의지하는 게임이 되어서 스타2는 진짜로 피곤하고 후반에 뭘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더라 가뜩이나 컨트롤도 딸리는데 손가락이 잠시도 가만히 있으면 안됨
이런글들 읽어보면 대부분 잠깐 찍먹한 애들이 판단하는거임 견제가 많아서 피곤하고 한방에 밀려서 별로라고 하는데 내가 생각하기에 게임 자체가 편의성이 좋고 템포가 빠르기 때문에 그렇게 생각하는거라고 봄 견제가 피곤하다고 하는데 스1에서도 플레이 스타일에 따라 견제 피곤하게 넣는 사람이 있는 반면 우직하게 미는 스타일도 있음 2라고 다를건 없음 빈도가 그렇게까지 차이 나지는 않음 오히려 할 수 있는 전략이 많아진걸 단점이라고 하는거지 반면 1도 유닛 12기까지만 클릭되고 건물도 단축키 지정 다 따로 해야하고 유닛 버벅거리는 것도 후반으로 가면 피로도가 쌓임 걍 안하는 사람들이 과거의 익숙함에 기대서 1은 이랬다 이러면서 안하는 핑계 대는거지
근데 견제 하나로 게임이 끝나는 게임은 아니잖아 1은
정확하게는 견제유닛 1기로
2도 견제 하나로 안끝남
그런식이면 1도 벌쳐 하나에 게임 터지는데?
초반 저글링, 초반 질럿하나에도 터지는게 스타1임 걍 위에 댓글은 궤변임
근데 지뢰드랍은 좀..그건 테프전 저티어에서 툭하면 터짐
그건 1도 마찬가지지 벌쳐드랍에 드라군 껌 밟고 마인에 폭사 당하고 터지는 경우 많은데
스1에서 초반 질럿이나 저글링한테 일꾼 좀 잡혀서 ㅈㅈ치면 수싸움이지만 스2에선 견제 ㅈ망겜이 된다니깐ㅋㅋㅋ
난 단지 피곤한건 1,2 다 피곤하다고 생각함. 이 둘의 가장 큰 차이는 보는 재미를 못만들었다는데 있다고 생각함. 모르는 사람이 보기엔 전선이 형성되어서 서로 전투가 천천히 이뤄지는게 좋은데, 스킬, 스플래쉬 대미지 수도 없는 유닛에 파파파팍 들어가서 순식간에 전투가 끝나버리니 뭐야 뭔일이 일어났는데 싶은 장면이 많아서 보는 재미가 확실히 1보다 적음. 이게 프로씬 인기 등에서 지속적이지 못한 점이라고 생각함.
둘다 토스로 하는데 중간 밸패로 땅거미 지뢰 보였을때 아니면 2가 더 피곤했어 차라리 스1 저저전 드론 잡히는걸로 겜 터지는걸 가져오는게 더 나을듯
프로씬은 아직도 세계적으로 유지 되고 있고 오히려 한국에서만 유지 되었던 1이랑 비교 되는거지 그냥 게임 내용을 잘 몰라서 생기는 편견임 단순 한방 싸움 하나 하나 템포가 빠른거임
꼬우면 광물 양쪽에 촉수 박으면 된다
보는 입장에서는 전선이 형성되는게 재밌지
그래서 스1할래 스2할래 하면 스2함 편의성이 절반은 먹고들어가
나오기 전에 누가 인터페이스 쉬워진다고 프로와 아마 격차가 없어질까봐 걱정이다고 했지 하지만 현실은
우우, 테란이 나빠
스타3가 해결해야할 문제 1. 마법,스킬 유닛들은 게임의 진입 장벽을 너무 높여버림. 마법 전문 유닛은 한개에 간단한 스킬 유닛 추가로 한개 더 이렇게 딱 1~2개 정도로 제한 2. 지형무시하면서 일꾼이나 건물테러력이 높은 유닛을 초중반에 너무 많지 주지 말것. 게임 자체가 초반부터 너무 정신이 없어서 화딱지남 3. 전투가 너무 순식간에 끝나지 않았으면 좋겠음. 의도적으로 화력을 낮추어서 워3정도까지는 아니라도 좀 전투가 질질 끌어서 생각할 시간과 컨트롤할 시간, 보는 재미를 줬으면 좋겠음 4. 유닛이 너무 잘 안 보임. 디자인을 1 마냥 색감을 좀 유치하게 만들어서라도 시안성을 좋게 만들어주고, 유닛이 너무 뭉치지 않게 충돌크기를 크게해서 전투시 어떤 유닛이 어디에 있는지 알아 볼 수 있게 해줬으면 좋겠음. 적어도 워3 정도는 되어야 잘 보일듯. 이건 지형의 시안성도 마찮가지인데 색감을 좀더 캐주얼한 느낌이 나더라도 시안성 위주로 만들었으면 좋겠음
어찌돼껀 스타3나오면 좋겠다
ㅋㅋㅋㅋ 나는 지금도 스2하다가 스1 내려온 전프로 방송 보는데 1스 때보다 스2할 때 더 빡세서 APM 30은 올랐다고 하더라 이거 듣고 아 개미친게임이다 싶었음
게임이 쉴타임이 없는거지 스2 매크로가 쉽고 건물 부대지정이 되니까 손이 빠르면 빠를수록 병력 회전이 됨 1파 날리고 2파날리거 3파날리고 쉼없으니가 숨을 못쉬는거지 해처리 한부대 싹 몰아넣고 s 누르고 다다다 누르면 200 다시만들어지거 배럭 팩토리 스타포트 한부대 넣고 마린 뽑고 탭눌러서 탱크 뽑고 탭 눌러서 드랍십 뽑고 우다다 W누르고 관문 전체지정해서 질럿우와와왕
후속작이라는 걸 전작보다 더 복잡하고 귀찮고 지저분하게 만들어놨음 심지어 가시성도 안 좋음 ㅋㅋㅋ 뭐가 뭔지 알아보기도 힘듬 난 처음에 스타 후속작이래서 봤는데 요란뻑적하기만 하고 정신 하나도 없는 게임성 보면서 차이나머니로 만든 건줄 알았음 2D를 3D로 옮기면서 아주 3D 게임에서 볼 수 있는 병폐를 다 쳐넣어놨음 워2 -> 워3를 워낙 잘 해서 잘 한다 잘 한다 했더니 스1 -> 스2는 아주 개판을 쳐놓음 ㅋㅋ 그러더니만 디아2 -> 디아3는 꽤 신경 쓴 거 같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