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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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를 기준으로 보면 당연히 젊은층이 저평가하는게 맞을거임 지금의 기준으로 보면 "국가가 최저임금으로 준다고?" 로 보이는거고
걍 진상민원인때문에 기피하는게 가장 크지않음? 공무원 자.살뉴스 매년 들리던데
IMF 이전 : 그거 하느니 기업체 들어가지 IMF 직후 : 안짤리는 평생직장 근데 연금 반갈죽 : 아 씨12발 현재 : 불경기지만 쥐좇만한 월급, 시도때도 없는 진상민원, 추가로 진행된 연금 개박살 등의 요인으로 인해 인식 최악 이런거려나
근데 지금 공무원 박살나는건 인식의 문제보다 초년에 개발살 나고 있는 업무강도랑 저 유일한 장점이었던 노후보장마저 위태해서 그런거 아냐?
공무원의 압도적 장점은 "내가 이래도 이런 떄에 안잘린다고?"라는 부분이고 공무원의 압도적 단점은 "저새끼가 저래도, 이런 시기에 안잘린다고?"라는 부분이지. 평상시에는 잘 모르다가 불경기일수록 빛나는 직업인데 불경기를 살면서 단 한 번도 안겪을 수는 없으니까 나이들수록 고평가하게 되는것같음.
저것도 어린애들은 미래랑 현실을 못보는거야하는 꼰대소리지
그 연금도 깎이는게 지금 현실아님
과거를 기준으로 보면 당연히 젊은층이 저평가하는게 맞을거임 지금의 기준으로 보면 "국가가 최저임금으로 준다고?" 로 보이는거고
걍 진상민원인때문에 기피하는게 가장 크지않음? 공무원 자.살뉴스 매년 들리던데
공무원이니까 뉴스에 뜨는거지 직장인 자살은 쇼킹하게 해야 토막뉴스로 나온다구
근데 지금 공무원 박살나는건 인식의 문제보다 초년에 개발살 나고 있는 업무강도랑 저 유일한 장점이었던 노후보장마저 위태해서 그런거 아냐?
공무원의 압도적 장점은 "내가 이래도 이런 떄에 안잘린다고?"라는 부분이고 공무원의 압도적 단점은 "저새끼가 저래도, 이런 시기에 안잘린다고?"라는 부분이지. 평상시에는 잘 모르다가 불경기일수록 빛나는 직업인데 불경기를 살면서 단 한 번도 안겪을 수는 없으니까 나이들수록 고평가하게 되는것같음.
공무원 40후반부터 보면 저만한게 없음.. 여기 사기업 다니는 사람중에 50넘어서 계속 다니는 사람 절반은 될까?
아무리 내려쳐도 ↗소보단 훨 나음
연금 박살난게 가장 큰거 같음 예전에는 20년만 존버타면 연금 받을수 있지만 지금은 연금 박살나고 나중에는 아예 못받을수 잇으니...
정작 3~4년 전만 해도 2030한테도 고평가받아서 인원 몰렸는데
저것도 어린애들은 미래랑 현실을 못보는거야하는 꼰대소리지
매번 커뮤에선 공무원 관련 글은 높은 조회수와 추천 등 오히려 엄청난 고평가 받는거 아녔음?
나 초등학교 다닐때 장래희망이 공무원이라 그러면 욕먹었었음 꿈도 없는 놈이라고 그럼 그때 교사들이 지금은 몇살일까?
노후보장 하나보고 공무원한건데 지금상태면 노후보장이 안돼 공무원 연금 개혁전에는 퍼준다는 말이 나올만했지 국민연금보다 두배쯤 더내고 4배쯤 받는거 같은식이였으니까 근데 그게 더내고 덜받게 바뀌면서 오히려 국민연금으로 내고 받고 싶다는 이야기가 나오는 지경임 그럼 연금도 메리트가 없는데 수익도 적으니 장점은 단지 정년까지 적은 임금이라도 근무할수 있다는거 밖에 없음
IMF 이전 : 그거 하느니 기업체 들어가지 IMF 직후 : 안짤리는 평생직장 근데 연금 반갈죽 : 아 씨12발 현재 : 불경기지만 쥐좇만한 월급, 시도때도 없는 진상민원, 추가로 진행된 연금 개박살 등의 요인으로 인해 인식 최악 이런거려나
돈 조금받는건 알고 있어도 그돈에 비해 각종 과업무에 진상콤보에 정신을 못차리는거같은데? 받는돈에 비해 헬적화가 문제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