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식으로.
요 근래 1~2주 안에 만들어진 글이라고 검색되는 것들인데, 제정신인 인간이 직접 글을 적었다면, 그어살의 존재를 전혀 모르는 것처럼 바람이 분다가 미야자키 하야오의 유작이라고 착각을 할 수 가 있나? 바람이 분다가 비행기 설계자 '조반니'의 이야기라고? 실제 인물인 조르주 귀뇽의 삶이라는 착각이 현실적으로 가능한가?
는 그 중에서도 눈에 띄는 사례 세 가지만 집어서 갖고 온 거지만, 저것 외에도 'AI에게 만들어달라고 부탁한 글을 그대로 붙인 것 같다'는 의심이 가는 검색결과는 훨씬 더 많았음. 이렇게 쉽게 의문을 제시할 수 있는 것만 집어와도 저렇게 나오는 거임.
그리고 이제부터 AI가 인터넷 글을 토대로 학습한다면, 인터넷에 널린 글이 저런 글들일 텐데 대체 뭘 학습해서 무슨 대답을 하게 될까?
네이버든 구글이든 AI학습 알고리즘이든 간에 저런 글을 걸러내는 장치가 뭐든 있어야 이 문제가 해결될 것 같음.
멋대로 죽이넼ㅋㅋㅋㅋㅋㅋ
어느샌가... 네이버... 구글... 같은 순으로 검색 정확도가 밑바닥으로 떨어졌어
ai 학습은 선별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학습시키면 되니 문제는 안될텐데 그냥 내가 불편하고 짜증남
저것도 시점만 바꾸면 아직도 틈세공략이나 발전이 가능함 ai가 ai를 구분할 수 잇게 학습하면 쓰래기를 먹고 쓰래기를 뱉는 악순환을 조금은 줄일 수 잇거든 ai 사용 찬반 여부랑 무관하게 아마 이미 여러군대서 시도하고 있을거라 생각함
비슷한 내용으로 죽은 인터넷 이론 이라는게 있다에요 해결해야할 과제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