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랑 격차가 심각하게 있어도 일단 능력 상성에 걸리면
체급이 비벼짐
능력자가 체술 약하네 뭐네 하지만
루피도 능력 봉인하고 순수 체술로 싸우라 하면
당연히 전투력 급감 하는거지
이게 이.상성 전투들이 복선이였던거임
에넬
- 전기 충격으로 보통 1방,2방
- 견문색 및 고속이동 조합으로 특공
- 광역 견문색으로 장거리 저격
- 황금 고압창은 원래는 닿으면 전기 + 열 이중피해
이 중 마지막만 빼면 사실상 체술이 약하네 뭐네 할수가 없음
루피 처럼 능력 활용해서 단련한거 잖음
그런데 루피라는 상성 만나고 마지막을 급조 할정도로 모든게 무의미 해짐
그래서 마지막에 뇌영과 뇌신?모드로 체급 키운거고
마젤란
- 닿은 면 ㅁㅊ 독에 중독
- 독 종류를 안가림
- 거의 모든 걸 녹이거나 부식 가능
그런데 겔디노랑 능력 싸움에서 비슷한 급으로 비벼짐
마젤란 입장에선 필살기 수준인 베놈 데몬 정도로 체급을 안키우면
겔디노가 대충 만든 밀랍 벽도 뚫는데 한참 걸린다는 건데
위 2개 전투 만으로도 나오는 건
사실상 역상성에 걸리면 그냥 튀는게 정론이라는 소리임
그리고
에이스 vs 아카이누도 이렇게 생각하면 됨
격차가 졸라 나도 비빌수 있게 해준다면
이미 격차가 있는 상태면 어떤가?
아카이누가 에이스 공격 후 땀 삐질 흘린것도
이 공격이 저럴 공격은 아닌데 였을 가능성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