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하늘이 맑아서 햇살이 따가울 것 같아
푸른 하늘을 볼 때마다 네 얼굴이 떠올라
살짝 수줍어하는 너를 볼 때마다
볼을 핥아 맛을 확인하고 싶었어
얌전히 있지 못해 나날이 강해지는 고동
마치 컵이 넘치도록 소다를 붓는 것 같아
나비가 꽃에 머물듯 그 가슴에 손을 대
후쿠마루 코이토쨩의 브래지어가 되고 싶어서
넓은 하늘을 달렸어
지금도 이 가슴을 조여오는
무심한 몸짓과 그 유방
후쿠마루 코이토쨩의 브래지어가 될 수 있으면
분명 더는 헤매지 않을 거야
흐르는 구름 앞질러 너에게 닿을 수만 있다면
팬티도 좋아
작곡작사보컬연주 전부 저 유튜버 한 사람...
본인 왈: "아이돌의 브래지어가 되고 싶었던 남자의 마음을 노래하고 싶었다"
뭔생각으로 만들고 올리는겨 ㅋㅋㅋ
목소리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