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여버리면 그 사람들은 좋아할까.
주인공 같은 캐릭터들이 죽었을때도 그 사람들은 잘죽었다고 할까?
애가 없어도 전개가 가능하고 너희들이 바란게 아니냐 라는 질문을 받았을 때, 거기에 답할 수 있을까.
새벽감성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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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j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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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6473915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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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웨이 고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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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노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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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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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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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코야끼색연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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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도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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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HY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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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rjeir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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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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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서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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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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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6473915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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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다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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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노미의데스머신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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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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쁠랙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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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구일오삼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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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근l웹-12345678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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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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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네트_비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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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링머신고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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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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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그노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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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반유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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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파이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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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wert_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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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이 흥하면 죽이라고했제~ 결과가 안좋으면 작가 븅신새끼 하란다고 하네~ㅋㅋ
독자말 듣든말든 책임은 작가가 지는거다
ㅈ까를 시전하는 경우는?
팀으로 작품만드는거 아니면 창작활동은 혼자하는게 보통이다. ㅈ까를 못할꺼면 작가때려치우고 독자랑 공동작업물 선언하면됨
얘때문에 망했네 쟤때문에 망했네 하는건 학교에서 조별과제할때까 끝이다. 본인 작품이 잘되던 못되던 모든건 본인책임임
그렇구만. 뭐, 늘 저 캐릭터 좀 나가지, 죽지 하는 사람들 보다보다 느낀거야. 그렇게 죽길 원하면서 활약할땐 왜 그리 기뻐하는데...
없어지길 바란 애들한테 그런걸 바라는게 의미없지 작가가 그런거에 함부로 휩쓸리는 것도 안될일이고
그렇구만. 그렇게 한명 두명씩 죽여버리면 어떻게 대응할까란 생각도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