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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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8396645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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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9116069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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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종편견주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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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네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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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다 마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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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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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베의기묘한모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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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9580064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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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드 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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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바다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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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수번호-696974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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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zwi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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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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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rn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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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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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클라스변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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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미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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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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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스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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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계멈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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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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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7l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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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섬유탈취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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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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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케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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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맛빵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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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내맴
왜 모피어스한테서 MISSION을 수행했으니 REWARD를 받아야 할 것 같지?
사실 그만두기엔 너무 걸린게 많아서 늦어버린거 아냐?
안덕삼선생!
내 의지다!
그런데 저렇게 꼴받은 얼굴 해놓고 "너는 날 이길수 없다!!" 하면 누가 설득됨
환영회래!
안덕삼선생!
배달왔습니다
환영회래!
그런데 저렇게 꼴받은 얼굴 해놓고 "너는 날 이길수 없다!!" 하면 누가 설득됨
내 의지다!
내 맴이 곧 내 자유의지다!
긁?
이것도 내맴
直死の魔眼
왜 모피어스한테서 MISSION을 수행했으니 REWARD를 받아야 할 것 같지?
엥 자유의지라는건 없대!
사실 그만두기엔 너무 걸린게 많아서 늦어버린거 아냐?
계속 미스터 라고 존칭을붙혀주는 스미스요원
백날 아저씨를 갖다놓고 설득해봐라 마음이 바뀌나 해와 바람을 모르다니 AI치곤 성능이 많이 떨어지네
아니 잠깐 저렇게 '내맴'이라면서 싸우고 자빠져 있는 것 자체가 저 유저에겐 인생의 의미를 느끼는 '정답'이라면? 다른 유저들은 모두 각자의 세계에서 네코미미 미소녀가 돼서 해피 라이프를 즐기고 있는데 쟤만 저런 WWE가 '해피 라이프'로 느껴지는 거라면? 그 경우엔 저 세계관의 AI는 진짜 초지능이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