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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울거 없는게 젊은 세대 층의 우경화는 꼬박꼬박 착실히 진행된 세계적 추세임 당장 우리나라도 20대 남성으로 한정 지으면 보수계파 지지율이 높음 저 동네 70대 이상은 뭐...전공투 시절에 학생이던 분들도 많을거고, 지금 보다야 좀 덜 망가진 역사교육도 받았을거고...
요즘 보수는 그냥 사이다 아무말 대잔치중이고, 20대들은 그걸 무지성으로 지지해줌. 어떤 정책을 어떤 방식으로 이루어 가겠다는 것은 없고, 도파민 뿜뿜 해줄 구호에 열광함. 예를 들면 '여가부폐지' 이런거.
그래서 지금 폐지 되어 있음? 걍 듣기 좋으라고 아무렇게나 던지는 사이다 공약일 뿐이라고. 논점 파악을 못 하네
우민화교육의 승리
원래 그런거 아님? 전쟁영향 있던 세대랑 아닌세대의 차이...
내가 예를 잘못 들었나 보군. 다른 예를 들면 트럼프 : '불법체류 이민자 추방' 이런거.
할것도 아니면서 일단 말만 지르고 본다고
우민화교육의 승리
원래 그런거 아님? 전쟁영향 있던 세대랑 아닌세대의 차이...
놀라울거 없는게 젊은 세대 층의 우경화는 꼬박꼬박 착실히 진행된 세계적 추세임 당장 우리나라도 20대 남성으로 한정 지으면 보수계파 지지율이 높음 저 동네 70대 이상은 뭐...전공투 시절에 학생이던 분들도 많을거고, 지금 보다야 좀 덜 망가진 역사교육도 받았을거고...
자칭보수들이 어디서든 날뛰고있다는 증거구나
유럽도 그렇고 이젠 그러한 시대
한국의 자칭 우파는 친일매국이지 우파가 아닌데
그것보다 일본은 청년쪽이 무관심에 더 가깝지 않았냐? 그러니깐 극단주의자가 과포집되는 경향이 생기니 20대는 자연스럽게 자민당쪽으로 표가 몰리고.
자칭보수 청년층들은 대부분 커뮤니티 망령들이더라 진짜 건강하게 사는 청년들은 좋게 말하면 이상한 거에 물들지 않았고, 좀 나쁘게 말하면 정치에 아무런 생각이 없는 거고
우리 나라도 1_베 사이트(fmkorea 등등) 가보면 알 수 있습니다. 🤦♂️
거기까지 안가고 여기 루리웹에도 4050 진보가 망친 나라를 20대가 보수 찍어서 돌려놓는다 이런 소리 하는 사람 많음
다만 문제는 커뮤에 빠지지 않는거지 삶이 팍팍해서 커뮤"발" 이야기는 심취하는 애들이..
원종단의 유래만 봐도.....
이러니 니뽕국의 미래는 시꺼멓구나
우리나라도 그렇고 세계적으로도 그렇고 젊은층 우경화 시대임 이러다 큰 사건 한번 터지면 또 바뀌는거지
일본 전공투 세대가 노년층임. 제일 리버럴함.
자민당 빼면 20대에서는 국민민주당이 제일 높네 반대로 입헌민주당은 세대가 높아질수록 지지율이 높아지고
우리나라 20대도 보면 뭐....
요즘 보수는 그냥 사이다 아무말 대잔치중이고, 20대들은 그걸 무지성으로 지지해줌. 어떤 정책을 어떤 방식으로 이루어 가겠다는 것은 없고, 도파민 뿜뿜 해줄 구호에 열광함. 예를 들면 '여가부폐지' 이런거.
여가부 지지자인가요? 그건 올바른 일입니다
여가부 폐지 겜관위 폐지 둘다 혹해서 뭔가 알거 같네
폐지가 아니라 뒤에선 정상화 한다는거지?
루리웹-5000981490
할것도 아니면서 일단 말만 지르고 본다고
루리웹-5000981490
내가 예를 잘못 들었나 보군. 다른 예를 들면 트럼프 : '불법체류 이민자 추방' 이런거.
루리웹-5000981490
그래서 지금 폐지 되어 있음? 걍 듣기 좋으라고 아무렇게나 던지는 사이다 공약일 뿐이라고. 논점 파악을 못 하네
대놓고 공약했는데 X까 시전하고 예산 증액했는데, 얘도 말같지도 않은 선거대비성 선심성 공약 믿고 뽑은 능지구만 아 주어는 없다.
원례 공무원 조직이라는건 보수적이라 관성받기 힘들수밖에 없는걸 정치인 본인들도 잘 아는디, 자꾸 그럴싸하게 현혹하면서 지키지도 못할 공약 거는게 문제라는 이야기. 그래서 여가부폐지 했냐 이거지.
그건 보수가 아니라 진보도 마찬가지고 세계적으로도 꽤나 마찬가지임 전체적으로 정치의 질이 낮아졌어
트럼프는 진짜 하지 않음?? 멕시코 장벽도 이양반 작품이자너
하하하 그걸 제대로 단계적으로 밟아서 진행했다면 말이지
진짜로 했냐 안했냐가 문제지 조금만 생각해도 힘들다는걸 아는데 그걸 그대로 믿고 찍으니까.
댓글이라고 그냥 한국정치얘기 막하네 규칙하나 못지키는 멍청이들
장벽 세웠지. 효과는 없었고.
그것보다 배신감에 반대투표를 던진거 같다
진짜 궁금한데... 왜 여가부 폐지 공약 지키라고 시위나 뭐 안함? 혹시 사실은 여가부 지지자였던거임?
여가부 지지하는 게 아니라 결국 폐지 안 할 거면서 공약으로 내걸고 구라치니깐 욕먹는 겁니다 선생님
정치얘기 구체적으로 더 할까 말까 했는데, '여가부 폐지에 뽑은 (이대남) 무지성 프레임'은 어느 당의 선거이익과 관련되어 있는것과 별개로 여성부와 페미니스트들의 흥망에도 상당한 영향을 끼침. 여기까지만 합니다. 무지성 쪽수 신고 다구리있으니 ㅎ
혀가 기네. 멍청하면 혀라도 짧지.
ㅋ 그러면 여가부를 지지하는지? 아니면 여가부를 싫어하고 폐지되길 원하지만 그것을 반대하는 정당을 지지하는지? ㅋㅋㅋ 물론 여가부가 정치의 전부는 아니지. 하지만 찍었으면 책임이 생기는건 어느 진영이건 마찬가지고. 지식과 지혜가 짧으면 보통 장문도 못읽고 이해도 못하더라고. 고작 두세문장도 혀가 길다는데 ㅋㅋ
아 정리해서, 진영논리가 역겹다는 소리임. 여가부가 옳지 않고 폐지되는게 옳다고 생각하지만 그것을 반대하는 정당을 찍었다면 적어도 책임감을 지시오. 진영논리로서 여가부 폐지를 무지성이라고 비난함으로 결과론적인 여가부와 페미니스트를 옹호하는 꼴이 되지 말고.
말만 폐지한다 떠들고 유지하고 예산은 더 늘려주는 쪽 찍어주는 건 뭐가 다르다고? ㅋㅋㅋㅋㅋㅋ 뻔하디 뻔한 표팔이 짜가 공약에 넘어간 본인 능지 수준 인증밖에 더 되나?
맞는 말임 결과론적으로 그리 되었음. 그래서 구라친 넘 이후로 그걸로 번 지지율 빠졌지. 근데 양당제 상황에서 반대쪽은 어떤 포지션이었음? 말만이라도 떠드는넘보다 못한 옳지않은 페미니즘을 택함.( 웃긴건 곧바로 그 페미니즘 인사에게 호되게 당함 ㅋ) 그건 당시로서 할수 있는 합리적인 선택이었음. 여가부폐지가 옳은 명제였다면 여가부폐지에 투표한게 최소한 무지성으로 폄하할만한 선택이 아닌것임. 잘못된건 페미니즘 세력과 그 지지세력 그리고 그걸 가지고 사기친 세력이지. 양당이 같은 방향성의 정책안을 제시하고 어느 한당을 선택했다면 능지 수준 이대남 무지성이라 할만한 여지가 있을지도 모르는 판국에. 그리고 내가 봤을땐 니 태도나 그 당, 그 당의 무지성 지지자보니까 우리를 안찍은 이유를 찾는게 아니라 나를 안찍은 니가 나빠 일변도니 뻔했을거 같다. 모순을 견디는 페미니즘과 페미니즘을 싫어하지만 페미니즘의 생존에 일조하는 모순된 무지성 진영논리 집단. 참고로 난 단한번도 어느 당을 찍은적이 없다. 알아서 해석해라 ㅋ
당시에도 다들 뻔한 구라라고 했는데 굳이 굳이 개고기 맞나 먹어 보겠다고 힘 실어주고 속아 넘어간 사람이 능지 부족 몸으로 인정 한 거지 뭔 ㅋㅋㅋㅋ 애초에 양당제의 어느 쪽을 찍든 현실은 꼴페미 생존에 아무 영향이 없음 양 쪽 모두에 뿌리 박혀 있으니까. 거기에서 다른 건 다 제끼고 야 여가부 폐지해준대!!! 하면서 그 양두구육에 홀랑 속아 넘어갔냐, 아니면 그게 개구라 공약인거 냉철하게 파악하고 그 부문은 상수로사 그냥 감수하고 다른 또 중요한 사안들에서 가치를 비교 평가 하여 결정 하였느냐의 차이지
니가 나빠가 아니라 그걸 속냐 ㅂㅅ ㅋㅋㅋ 인 거임 ㅋㅋ
의석이 모자라서 폐지가 안되면 무력화라도 시킬 수 있는데 그것도 안하더라
20대에서 자민당 단독으로 과반 먹던거에 비하면 많이 줄은건데
옛날에는 노땅들이 자민당 텉밭이라고 들었는데 꼭 그렇지도 않구나 소분홍마냥 한중일 전부 2030 보수?정당 지지율이 높네
군대도 안갔다온 ㅅㄲ들이 개헌 정당 지지하는건 진짜 뭔 ㅄ들이냐
그 와중 레이와신선구미 1위도 20대인거보면 20대 양극화가 심하네
https://www.hani.co.kr/arti/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1164566.html 근데 자민당 + 공명 여당이 15년만에 과반에 실패해서 자민당 1당 독재도 금 가기 시작함 물론 이시바를 내세운것도 그렇고 아무래도 한탐 쉬어가면서 총알 받이가 욕 다 먹고 강판되면 야 우리밖에 믿을 정당 없지? ㅋ 라고 할 애들이라 좀 그렇지만..
? "중우 정치 개꿀이긴 해ㅋ"
근데 경제정책은 자민당이 노년층 부동산과 세금부담 지켜주는 아이러니
요즘 세대들이 특별히 멍청해서라기보다는... 자민당도 문제인데 자민당 외의 다른 정당은 대안으로서의 모습을 잘 보여주지 못한다는 사람이 많더라. 전후세대인 나이든 세대가 오히려 특별한 케이스고 앞으로는 이쪽이 디폴트가 되지 않을까.
그리고 일본 투표율까지 따지면 콘크리트 두꺼운데가 유리하지
일본은 20대도 맛이 가서 잃어버린 30년을 넘어가는구나
팩트)출구조사 결과 자민당 지지 -> 국민당 지지로 대거 넘어감 그리고 레이와(진보)가 10%가 넘은건 고무적인 일
그럼 본문은 뭐고 님이 가져온 자료는 뭐임 조사기관이 다른 건가
본문껀 출구조사여론일껄
저건 tv출구조사고 요건 요미우리 신문 아마 다른듯 이것도 나중에 비례 총득표율 나오면 봐야되는데 현실적으로 여소야대 국면 만들었는데 자민당 비율이 안빠졌을까
일본은 자민당이라고해서 딱히 극우이거나 하진않으니까 극좌는 아니지만 좌파성향도 있고
국민민주당 지지율도 눈에 띄는구만 유신회나 국민민주당이 어느쪽으로 노선을 잡느냐에 따라 엄청 흔들리겠네
전세계적 현상임 대안우파가 당장 듣기엔 사이다스럽거든 근데 우리나라 우파는 우리나라를 위한 우파마저도 아님 ㅋㅋ
일본 청년층은 대부분 정치에 관심없고 관심 있는 사람중에 우익이 다수라고 보면 됨 그리고 입헌민주당은 2011년 후쿠시마 사태로 무능한 정당이라는 딱지가 붙어져서 더더욱 지지 안하는 현상이 심함
일본이 수십년 만에 바뀔 기회였는데 대지진은 진짜 억까 수준이었지. 그냥 하늘의 뜻이 아니었나 싶을 정도...
국정 운영능력은 정권을 잡지 못하면 키울수가 없다 보니 만년여당은 어쩌다 정권잡아도 말아먹는 경우가 허다하니까 평상시도 잘 이끌어가기 힘든데 후쿠시마 때같은 재난이 닥치면 답이 없는듯
만년 야당이겠지
아 잘못썼네
애초에 하토야마가 무능해서 간 나오토가 후임총리 된것부터가 글쎄다 싶은데
머 어찌 되었든 정권 교체라는 게 시작 되면서 적어도 나눠먹기 정치판이 깨지는 건 사회 역동성이 늘고 변화에 긍정적인 방향이니까.
그렇다고 이후 다시 정권 가져온 자민당이 유능했냐 하면 그것도 아니잖음 ㅋㅋ
프랑스도 젊은층은 극우 노년응 극좌
걍 살기 힘들어질수록 우경화되고 살만해질수록 좌경화되는 거 아님? 정치적으로 자극적인 문구는 양쪽 다 만만찮다고 봄. 아예 추세적인 부분이고, 정보가 너무 많은 사회라 자극적이지 않으면 살아남기 힘들어진 거고.
원래는 반대임 살만해지면 안정을 추구하면서 우경화 살기 힘들면 개혁을 추구하면서 좌경화되지
ㄴㄴ 가난하고 무지할수록 우경화 교육 지수 높을수록 좌경화가 글로벌 어디서든 동일하게 나오는 실제 결과임
그 둘이 겹친다고 봐야지
일단 국가 단위로는 이렇게 나오기는 함
은근 슬쩍 착한 정떡이 ㅋㅋ
보수우세 -> 전쟁 -> 진보우세 사이클 도는거 아닌가
다른 나라 20대 ㄱㅅㄲ론은 신선하군...
ㄹㅇ ㅋㅋㅋㅋ
노땅게시판 다 됐네...
? 글로벌리 발생하는 문제인데 뭔 ㅋㅋ
젊은 층의 우경화는 유럽에서 진즉 먼저 시작된 거고 한국도 단순히 애들 ㅇㅂ 커뮤니티 수준을 넘어 유권층 진입으로 넘어가면서 이슈화 되는 중인 것 뿐임
유게에서 우리나라 20대 말고 다른 나라 20대 혐오하는건 처음 보는거라 신선하다고 한건데 어떻게 받아들였길래 급발진 하는거야?
? 우경화 팩트 지적하는 게 혐오씩이나? 뭐 단순 우경화를 넘어 극우화 되는 건 어느 나라든 ㄱㅅㄲ가 맞긴 하다만. 각국의 극우화는 우리에게 아무런 도움이 안 되니까.
다른 나라라고 가치 평가 하면 안 된다면 네오나치도 그냥 그럴 수 있지 ㅇㅇ 하고 받아들여야하나? 쟤들도 괜히 저렇게 분석하고 걱정하는 게 아님
아니ㅋㅋㅋ우경화가 팩트고 뭐고간에 난 유게 얘기하는데 이런걸 들고오냐고 물어본거잖아 좀ㅋㅋㅋㅋ
라기보다는 의외로 자민당 지지율이 세대별 격차가 크지 않은데?
와 요건 싱기하네. 꼰대중에 꼰대가 일본 정치계인데 20대 자민당 지지라고? 동일본대지진과 아베 다이쇼리의 영향인가? 우리나라 청년 보수화가 페미 vs 반페미 썰도 있지만 인터뷰를 보니 '지난 정권이 기득권 아니에요?'라는 썰이 좀 있었음. 정치에 관심이 없다로 볼게 아니고 지나간 역사는 안보고 자기경험한 거 우선으로 되니 그런 경향이 나오나 봄. 사실 현 20대에서 나오는건 계급론이잖음? '내가 ㅇㅇ능력을 키워 ㅁㅁ와 관련된 일을 하겠다'는 92년생까지(서울은 89년생)의 담론이고 그 이후부터는 담론이 계급론으로 바뀌는 추세임 평생 직장이 사라지고 직장도 믿을만한 곳이 아니다 라는 것 때문에 파이어족이 대두되고 계급론으로 치환되었다는 말도 있지만 SNS로 인하여 과시적 소비, 플렉스, 보이는 것으로 사람을 나누는 계급화(그게 빚으로 이뤄졌든) 경향이 심화되고 예전처럼 능력이나 그 사람의 미래(성실)가 그다지 가치가 없어지고 현재의 가치(지금가진 재산이나 소비, 사는 곳)를 중시해서 결국 계급론으로 흐른게 아닐까 함? 대기업, 공기업, 서울, 사무직, 강남, 오마카세, 해외여행. 등등이고 사실 이러한 흐름이 생긴게 젊었을 때 이성관계에서 비롯되고 이게 심화되는 흐름에 있지 않나? 그리고 이러한 흐름이 표준이다라고 가면서 예시) 애말고 개키우기(애키우면 내 시간과 몸이 상한다. 하지만 외롭다. 내 감정에 솔직하게 개키우자) 예시) 한때 유행한 20~30대 사람 골프, 오마카세 (인스타에 골프치는 사진 필요해. 나이스샷!) (너 예쁜데 어디 골프장? 같이 칠래?) 이러한 흐름에 반하면 반페미라고 낙인 찍는게 아닌가? 그런 것에 정치권이 호응하면서 나온게 (여자들은 남자들보다 잘 사는데 무슨 여가부냐! 평등하게 가자. 스윗중년들 여자챙기는거 기득권이야) 뭐 이런 느낌 아니였을까? 물론 트렌드가 바뀌긴 해서 이제는 러닝크루로 옮겨 감. 항상 바뀌나 보지만 남녀 잘 만나는게 소중해 여담으로 일본 20대 자민당 지지는 '이기는 애들 뽑자'라는 느낌이 진하게 듬. 60~70대? 고이즈미가 연금개혁, 이시바가 국방개혁 한다고 하니 뭐같이 야당지지하는 중 아님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