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신창섭의 대계가 현재 시세인 1억메소=2500?메포(원)을 1억메소=1333메포(원)으로 바꿔서 메소 가치를 줄이는거잖음?
이게 메소의 가치를 높힌다=시장에 풀린 메소를 줄인다. 이게 거는 사냥으로 벌리는 메소보다 소모되는 메소를 늘리는거라 어려운게 맞는데
메소의 가치를 줄인다=시장에 풀린 메소를 늘린다. 이거는 자연스러운 인플레이션을 유도하면 되는거라서
복잡하게 어쩌구 저쩌구 필요 없이 그냥 캐시샵에서 1333메포(원)에 1억 메소를 팔면 되는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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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isterscha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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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부은고등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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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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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난한닉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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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흑_마이_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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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R 레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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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_악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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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RAG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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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캐팬티탐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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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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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롱불똥쟁이관리자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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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terwi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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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댕라댕한 라플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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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키로:TWICE의그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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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 윤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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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isterscha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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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구슬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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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덕음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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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강진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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えㅣ云ト八ト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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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랍률 조정이라기 보다는 유동적인 조절을 위한 거임 지금 언급되는 컨텐츠가 아즈모스 협곡인데 이게 주화를 3개 준다고 치면 한 1년 뒤에 신창섭이 봤을 때 상위권 유저들한테 메소를 좀 더 풀고 싶으면 좀 어려운 뉴 아즈모스 협곡이 나오고 거기선 주화를 2개 더 주는거지 캐쉬샵에서 메포로 직접 파는건 이런 조절이 안되잖아
그렇게 고정 가격으로 팔아버리면 나중에 메포 가치를 올려야지! 더 내려야지! 이런게 힘들어지니까
메소가 돈으로 거래되는건 개인대 개인인데 거따 넥슨이 들어오면 쌀숭이들은 다 뒤지는거 아님? 아 그럼 더 좋은가?
그렇게 고정 가격으로 팔아버리면 나중에 메포 가치를 올려야지! 더 내려야지! 이런게 힘들어지니까
메포/메소의 가치비율을 게임사에서 어느정도 컨트롤할수 있을 정도로 판을 짜는게 베스트임
메포가치는 현금이랑 동일하니 바꿀수 없고, 메소 가치 조정들어가는건 걍 고정환율 딸깍하고 바꿔버리면 되지 않음?
이래서 굳이 주화시스템이라고 한번 거쳐서 메소로 전환되게해뒀음
애당초 메소 환율을 시장에 맡기거나 적당히 조절하지 않고 의도한 종말값으로 유도하는게 목적이라면 걍 고정확율을 정해버리는게 낫지 않나?
다이렉트로 메소를받는게 아니라 주화를받고(이건 공급량에따라 변경되는구조) 그걸 교환해야 메소가 되는거
물론 고정환율의 문제는 환치기상에 의한 블랙마켓이 등장하는거겠지만 그 이하 환율에서는 쌀숭이들이 물리적으로 생존이 불가능하니까 아예 성립될 수 없는 환율이라며?
그러니까 1333원에 캐쉬샾에서 팔던 메소를 오늘부터 2500원에 팔겠습니다! 이러면 유져들이 아 네 알겠습니다 이러겠냐고 ㅋㅋ 메포/메소 가치가 고정화 되는건 게임사로써도 디메리트가 큼
메소마켓이라고 메소<->메이플포인트(모바일게임의 무료다이아비슷한 유사캐시)시스템이 존재해서 사실상 1333:1억은 메소의 저점을 임의로 설정한것에 가깝고 실질적 시세는 유저들이 메소마켓을 이용한 거래를 통해서 유지하겠다라는거일듯 캐시샵에 실시간환율반영해서 가격 변동하는건 이래저래 쉽지않고 메이플 현황자체가 메소 소모처에 비해 수급량이 비대한편이라 직접 메소로 판매하는건 인플레이션 가속화가 유발될 가능성이 더 커서 못하는거에 가까움 ㅠ
그니까 그걸 왜 해야하는지 모르게씀... 어차피 주화는 자체 화폐로 작동하지 않고 무조건 메소로 교환되는 과정에서 메포를 써야하는 유사화폐잖음?
아 거기서부터 모르는거구나 저건 메소살때만 쓰는 재화가 아님 현금으로만 안될뿐 다른 일부 캐쉬재화 살떄 쓸수도 있는재화임
그러면 결국 의도를 감추기 위한 기만이라는거 라고 이해해야하나? 그러니까 1333원에 캐쉬샾에서 팔던 메소를 오늘부터 2500원에 팔겠습니다! 이러면 유져들이 아 네 알겠습니다 <= 요건 반발이 크지만 드랍률을 조정해서 메소의 가격을 조정하는건 반발이 적으니까
ㅇㅇ 전혀 모르는데 굳이 여러단계로 거치는거 같아서
근데 이미 2500->1333 자체가 인플레이션을 의도하는거라서, 기간한정으로 인플레를 의도한다! 요렇게 이야기하기도 어려운건가
요컨데 저건 캐쉬->메소로 바꾸는 중간단계 재화이긴 하지만 역으로 메소->캐쉬템 으로 바꾸는 중간재화이기도 하다 그거임 그래서 고정값을 만드는것보다는 어느정도 시세를 조절할수 있는게 게임사에게 유리함 요컨데 게임사 편하자고 하는건 맞음
루리웹-0551665402
드랍률 조정이라기 보다는 유동적인 조절을 위한 거임 지금 언급되는 컨텐츠가 아즈모스 협곡인데 이게 주화를 3개 준다고 치면 한 1년 뒤에 신창섭이 봤을 때 상위권 유저들한테 메소를 좀 더 풀고 싶으면 좀 어려운 뉴 아즈모스 협곡이 나오고 거기선 주화를 2개 더 주는거지 캐쉬샵에서 메포로 직접 파는건 이런 조절이 안되잖아
메포는 현금이므로 조정할 수 없고 메소는 이미 시장에 풀려있기도 하고 반발이 크므로 조정하기 어려우니 조절하기 쉬운 중간재화를 추가해서 시장을 조정한다는거로 이해하는중...
이건 뉴 아즈모스 협곡에서 추가로 메소 보상을 늘릴수 있으니 적합하지 않은 사례인거 같음.
ㅇㅇ 대충 맞다고 보면됨 메이플 포인트로 메소를 사는게 꼭 유져일꺼라는 법은 없잖아? 니 말대로 1333원이 신창섭이 의도한 적정 가격이라면 메소가 너무 많을경우 1333원 보다 아래로 떨어질테니까 게임사가 메소를 메이플 포인트로 매수해서 소각해버리는 식으로 인플레 조절도 가능할꺼라는거지
그러니까 그 얘길 하는거잖아 니 말대로 캐쉬샵에서 메포로 직접 팔아버리면 지금 막 계정 생성한 깡통 유저와 고인물 유저가 똑같은 환율로 사야 되잖아 변별력이 없고 유저 스펙 마다 차등 교환도 불가능하다고 좀 더 쉽게 설명해주면 '우대환율' 같은걸 도입하기 위함이라는거
이게 김창섭이 디렉터 된 이후로 메소획득관련 조정패치를 지속적으로 언급하면서 서버단위 메소 총량관련 언급을 지속적으로 해오면서 본인들이 판단하기에 보유량이 너무 높다라는 이야기가 계속 나와서 메소획득처를 줄여왔었음 그로인해 과금 단위에 따라 성장 포텐셜 차이가 꽤나 큰편이었고 나름대로 플레이타임이 적고, 저스펙인 유저들에겐 손해가 없는방향으로 메소 수급처를 차단해왔음에도 이런 현상이 해소되지 않는걸 토대로 극약처방의 형태로 메소값 저점을 1333메포로 두고 창고같은곳에 메소 쌓아놓은애들이 메소를 푸는방식을 유도하기 위해서 굳이 번거로운 방식을 채택한거 아닐까 싶긴함 요는 지금 메소가격을 단순히 넥슨에서 하락시키기 위해서 이런 패치를 진행한게 아니라 시장에 돌아야하는 돈이 돌지 않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수익구조의 개편겸 메소마켓의 활성화를 노린거아닐까 싶기도하고 이미 메소마켓(실시간 유저간 메이플포인트<->메소거래) + 메이플 주화(일정 수수료의 메이플포인트를 지불해 매일 10시마다 갱신되는 비율의 메소로 교환가능)라는 메소의 가치에 유동성을 띌수있게하는 시스템들이 존재는하니까 ㅇㅇ
결국 시장충?격을 줄이는 목적이궁산
우대환율을 왜 줘야하는지 모르겠지만 (위에서 말했듯이 보통 추가보상으로 주지) 님 말대로 우대환율을 주고자 하면 유용한듯 ㅇㅇ
시장에 메소 수량을 줄이면서 동시에 메소 가치를 낮추는게 목적이면 사실상 화폐개혁이구만
좀 그런 느낌이라고 볼 수 있지 ㅇㅇ 개인별로 만족할만한 스펙이 나왔을때 누군가는 메소를 모으기만 할 수도 있고 누군가는 거래를 통해 이득을 보려 할 수도있는데 메이플 구조상 진짜 극 엔드급 아닌이상 직접 강화를 하는건 무조건 손해본다는 구조다 보니 가장 극적인 소모처인 아이템 강화는 운영쪽이 원하는 만큼의 소모를 유도하지 못하고 다른 몇몇 유도처는 가격조정을 잘못했다가 뉴비도 폐사하기 쉬운구조라 결국 좀더 강하게 통제할 수 있는 방향으로 노선을 변경한거같음
솔직히 반쯤은 이해가 안되지만 ㅋㅋㅋ 암튼 ㄱㅅㄱ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