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조공 무역 조선이 이득이 아니였다는 견해도 있네
이게 당연한게 애초에 조선이라는 국가 자체가 경제라는걸 중요하게 취급하지 않았음. 실제로 조공무역이 이익이었다 아니었다 보다 조선이 애초에 그런식으로 생각하려고 들지를 않았다는거임 조공무역이 경제적으로 이익이었으니 이것도 일종의 자위적인 사관임
그럴듯하군
조선 : 히히 귀금속 주고 실용적인거 사와야지 하지만 그게 사회발전을 늦췄다는 내용이군
이게 당연한게 애초에 조선이라는 국가 자체가 경제라는걸 중요하게 취급하지 않았음. 실제로 조공무역이 이익이었다 아니었다 보다 조선이 애초에 그런식으로 생각하려고 들지를 않았다는거임 조공무역이 경제적으로 이익이었으니 이것도 일종의 자위적인 사관임
역사를 다각도로 생각해볼 기회가 있는 게 좋지. 논리와 근거도 살펴보면서. 명나라에게는 손해가 더 많았을 수 밖에 없었다고 생각해. 왜냐하면 조선 지배계층에겐 이론적으로 이상적인 국가의 실현이었기 때문에 저자세가 되어야만 했으니까. 결과적으로 임진왜란 때 충분히 대가를 받았다고 볼 여지가 있어서 크게 봐서 손해였는가 따지는 건 큰 의미는 없는 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