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하나 카르텔 사령부 빼고..
처음 시작할때 미사일 피해 협곡으로 하강하는 미니게임
순찰 빌라이였나 저격하는 미니게임 같은거도 지겨웠고
란제루스 방어 모드 같은거 땜에 질질 끌리는 느낌 땜에 싫어했음
레시폰도 그럭저럭 작열탄 장전하던 시절 여스핏으로
유리스랑 디레 첨 잡았을때도 기분 좋았음
적당한 템포랑 득템하는 맛으로 자주 돌았던 곳은 노이어페라
잡레전도 3천은 하던 때에 네임드 많아서 그거 노리고 나름
득템 짭짤하게 하던거도 추억
뭔가 처음에 어렵고 익숙해질수록 타임어택 하고 놀기 좋은
형태로도 개발이 되면 좋겠다.
화염의 킹스가드를 잡기 위해 화염 저항 세트를 따로 챙겨가야 하던 시절을 아시나요...
판금 캐넌낀 거너만 있으면 무한퍼니셔로 충분했슴ㅋㅋ
난 왕유 나온지 얼마 안됐을때 키우던 캐가 웨펀 엘마라 엄두 못냈다가 여그플 첫 개편 각성먹고서부터 무적빨로 클리어 겨우겨우 해본
진고던 뺑이치는 솔플 컨텐츠에서 이계로 넘어가면서 파티플 위주로 바뀐 느낌이지 사실 고던시절엔 컨텐츠가 빌드깎아서 빨리돌아 영상올리기밖에 없었어
난 파티플 강제가 너무 싫었어서... 지금처럼 싱글 어느정도 자유롭게 선택 가능한게 좋은듯 레이드도 울며 겨자먹기로 오즈마까지 고정이나 야생 전전하다가 바칼 안개신 한번도 안가본
그때당시 빌드깎는 재미가 좋았던 건 ㅇㅈ하는데 그 빌드 깎을 수 있는 캐릭터마다의 특색 때문에 밸런스가 산으로 가버려가지고는 딜 빼고도 홀딩기 좋은거 있고없고 / 몹몰기 좋은거 있고없고로 차이가 심각하게 났어
나도 주캐가 당시 개편 전 프레이야라 좀 부조리 많이 느꼈지..... 그래도 파서9 스위칭 탄수 계산하다 버샷으로 딱 맞아떨어지게 소모한 다음 다시 탄 장전할때 재미 같은게 좀 있긴했음 ㅋㅋ 아 진짜 그시절 어케했지? 파서9 스위칭 같은건 입장, 보스전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