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진 창문의 법칙인가 뭔가....
사실 범퍼라던가, 막 굴리면서 쓰는 차량이 있을수도 있는데 그렇다고 외장을 깔끔하게 안고쳐 놓으면 다른 사람들이 저 차는 손상이 발생해도 상관이 없다는 생각을 하게되고 결과적으로 더 많은 접촉 사고를 당하게 됨.
사소한 긁힘 같은 걸로 수리 비용이 발생하는 게 좀 낭비같아 보여도 안전을 생각하면 할 수 밖에 없는듯.
저게 보상 받으려면 피해차주가 멀정했던 차가 박살났다는걸 본인이 증명해야되는데 사실 그게 안되잖아. 어떻게 보상 받을건데. 현실은 그냥 가도 알기 힘들고 막상 긁은사람 특정해서 찾을 방법도 없으면 현실적으로 불가능하지. 주차장 cctv 받아서 찾아달라고해도 경찰이 과연 일할까? 절대 아니라고 보는뎅..
몇년전에 좁은 골목길 지나가다가 주차 되어 있는차 범퍼쪽을 살짝 쓸고 지나가서 찌그러짐은 없고 가장자리에 도색이 벗겨짐 정도 확인 해서 차주에게 전화해서 사과하고 확인 하시라고 불렀더니 당장 보험처리 하라고 안하면 신고하겠다고 승을 내길래 당황스러웠던 기억이 있음.
물론 내 잘못이긴 한데 그래도 자진 신고 한 사람한테 도망갈 생각 말라느니 보험처리 안해주면 경찰에 신고 한다고 자기가 이쪽으로 잘 안다고 막 겁박을 주더라.
잘못했으니 기어야지 별수 없긴 했지만 너무 강하게 ㅈㄹ하니까 화도 좀 나고 당황스럽더라고.
결국 보험사에 ㅈㄹ해서 범퍼 통째로 간다고 했다던데 보험사도 그 정도는 아니라고 범퍼 도색만 다시 해주기로 했다던데 차량 렌트도 비싼걸로 해서 아주 보험사에서 받을 수 있는건 다 받았는지 그거 1건 접수 했더니 보험료 올라감.
도색만 80만원 정도 들었다던데 진짜 그 이후로 운전하기 싫어짐....
후환 안 생기려면 무조건 연락하는 게 낫지 않나
연락은 해야되는게 맞는데 진상새끼가 이기회에 뽕뽑게다며 대물넣고 범퍼 갈아버리는 새끼가 있긴함 내보험사에서 사진 찍어가서 개소라하지마시라고 하고서 보냄 씹쌔끼가... 하...
재물손괴는 ㅈ으로 있는줄 아나?
연락을 하긴 해야 할텐데 덤탱이 엄청 쓰는 미래가 그려지는 것도 사실이긴 하네
근데 솔직히 덤탱이 씌울것같아서 무섭긴하다
근데 저정도면 내가 어디긁었는지도 못잡겠다
벤틀리 박아놓고도 이 차주는 돈 마뉴으니까 상관 안할껄 ? 이럴녀석 인듯
후환 안 생기려면 무조건 연락하는 게 낫지 않나
재물손괴는 ㅈ으로 있는줄 아나?
처벌 약해서 튀는게 다반사임 잡혀봐야 20만원 벌금인가?
그렇게 아파트에서 사고치고 튄놈잡아서 벌점에 사업소 수리비 랜트비까지 다 뜯어낸적있음
재물손괴로 처리되는거 아님. 재물손괴는 내가 고의성을 가지고 일부로 박아야함
2중주차 차람을 밀다가 주차라인에 잘 주차한 내차 범퍼를 긁고 걍 텨서 경찰에 신고했더니 잡고 난 다음 범칙금 벌점나올꺼라고 안내하곤 적당히 합의해 주라던데?
그렇긴한데 싯팔 내차 어느순간 보니까 헤드라이트 안쪽으로 밀어넣고간새끼 못찾음..
아이고~
수리비 렝트비야 원래 주는거고 안 잡히면 0원 잡히면 추가 금 조금이라 리스크가 낮음
아 맞다 그런경우도 있었음 회사 부장님 사모님이 후진하다 차 다른차 톡 하고 쳤는데 상처 거의 안날정도였는데 차체 틀어졌다고 그런 인간도 봄 ㅋㅋ 당연히 보험사 연락해서 커트했지만
벤틀리 박아놓고도 이 차주는 돈 마뉴으니까 상관 안할껄 ? 이럴녀석 인듯
근데 저정도면 내가 어디긁었는지도 못잡겠다
어… 대충 이쯤?
근데 솔직히 덤탱이 씌울것같아서 무섭긴하다
연락은 해야되는게 맞는데 진상새끼가 이기회에 뽕뽑게다며 대물넣고 범퍼 갈아버리는 새끼가 있긴함 내보험사에서 사진 찍어가서 개소라하지마시라고 하고서 보냄 씹쌔끼가... 하...
보험사 꼭 데리고 와라 보험사도 아니다 싶은건 지네 쌩돈 내주기 싫으니까 커버치더라
대물 못넣어...차안에 탑승안해있으니까. 범퍼 교환 한다면 하는거임. 손상입혔는데 반대로 니차 긁었는데 가해자가 아 걍 쓱 닦으면 되겟네~ 이럼 아 예~할거?
나도 그말 고대로 보험사에 물어봤어 저거 내가박은건데 갈아달라네요? 보험접수좀 하니까 고객님 사진보니까 이미 부셔져있는걸 님한테 덤탱이 씌우려는거같은데? 보험사기일수도 있으니 우리가 얘기하겠음 하고 한참을 싸우더니 돌려보냄ㅋ...
연락을 하긴 해야 할텐데 덤탱이 엄청 쓰는 미래가 그려지는 것도 사실이긴 하네
연락은 해야지 아마 됐다고 신경쓰지 말라 하겠지만ㅋㅋㅋ
연락은 하는게 맞지만 연락안하면 트럭기사는 긁었는지 절대모름
일단 피해를 줬으니 연락은 해야지. 저정도면 연락해도 봐줄텐데
오히려 이때다 하고 뜯어먹을 수도 있음
초보운전 때 트럭 짐칸에 긁고 "아이고 학생 좋은차인데 옆에 긁어서 어쪄. 나야 뭐 짐칸인데 괜찮지" 이렇게 끝난적 있어서 하다못해 10톤트럭 짐칸 얘기인줄
연릭은 해야지
연락하는게 맞는데 10년버틴 범퍼 교체 당첨될수 있음
어차피 멀쩡한 포터였으면 무조건 범퍼교체인데 ㅇㅇ;
안해도 된다고 하면 안할려고?ㅋㅋㅋㅋㅋ
아니 뭘 당연한걸로 VS를 하고 있어…
그런데 '내가 피해를 준 쪽인데, 피해자가 나에게 덤터기 씌울 거 같으니 쌩까자'는 의견들 나오는 거 보면 뭐...ㅋㅋㅋ 사람들이 평소에 어찌 생각하고 사는지를 알겠지.
그냥 아싸리 갔으면 변명이라도되지 글 올린 시점에서 무조건 연락해야하지 않나
저정도면 차주도 “아니 씨방 도대체 어디가 긁혔단거여” 하고 자기도 햇갈릴듯
저거 연락 잘못하면 ㅈ될꺼 같아서 좀 꺼려지긴 하네
범퍼 긁은거면 차주도 아마 그냥 괜찮다 하긴 할건데 그래도 일단은 물어보는게 맞고 범퍼 아닌데면 처음엔 괜찮은줄 알았다가 나중에 녹슬 수도 있고
연락해야하는게 정상이긴한데 저건 차주가 뭘 그런걸 가지고 담부터 조심하쇼! or 덤탱이 양자택일수준이겠군
근데 앞에 개발살나 있었는데도 사고낸 사람이 다 물어줘야함 ?
차주가 판단해야지
저 포터 주인은 당신이 박기를 기다리고 있었다오
별거 아닌데 그냥 가세요. 는 당한 사람이 할 말이지, 그걸 왜 긁은 쪽이....
남의 재산을 손상하고 '굳이 내가 신경써야함? 어차피 싸구려? 혹은 이미 상태 안 좋구만' 이란 사람은 글쎄... 남도 당신의 재산을 그렇게 여기길 바란다.
뺑소니인데도 일부러한게 아니라고 모르고 간거라 안되는것도 있고 사건처리가 될때도 있고..
툭 쳐놓고 별로 아프지도 않은 거 같은데 사과 해야 되나?
어디가 긁힌건데 ㅋㅋㅋㅋㅋㅋ
나 포터몰거든 근데 휴계소에서주차하고 잠깐 쉬는데 옆에서 문콱 함 더 웃긴건 내려서 보더니 짐칸이니 괜찮네~ 이지2랄 개빡쳐서 창문 내리고 아저씨 뭐라고요? 차에 흠집내면 보통 상대한테 머라고 그러던데? 죄송합니다.... 알긴아시네 걍 가세요 하고 보냄
크으~ 멋짐
누가 지 차 긁어놓고 그냥 갔어도 저 소리 할까
좀 쎄하긴하다..
실제로 오래전에 공사트럭 긁고 지나간적있는데 그냥 먼저 전화해서 깔끔하게 10만원주고 해결했던 기억이있음 맘편함
아무리 상태가 개같더라도 판단은 차주가 할 몫이지 가해자가 할 부분은 아니긴 함
말은 해야지 판단은 주인의 몫이지 가해자가 판단하고 있어
블박,주변CCTV에 100% 찍혀있을테니 뺑소니 고소당하지 않으려면 전화하는게 본인에게 좋을 거라고 경찰이나 보험사들이 항상 말함.
옛날에 트럭 긁었는데 전화번호가 전혀 안남아 있어서 112에 신고 했는데 차주가 연락하면 연락이 올거라고 했음. 덧붙여 이미 긁힌 자국이 많은 차라 구분도 안갈테니 안심하라고 하더라. 그리고 진짜로 연락 안왔음
보험사는 정상 수리비도 안주려고 피해차주하고 싸우는 애들인데 차상태가 저래서는 범퍼 통째로 갈아주고 그런거 절대 안해주니까 보험사에서 알아서 하라그러면 됨. 보험사에서 피해차주가 이만큼 부르더라 수리비 적당하면 보험처리 안하면 되고 터무니없으면 보험처리한다 그러면 이후로는 보험사에서 알아서함
깨진 창문의 법칙인가 뭔가.... 사실 범퍼라던가, 막 굴리면서 쓰는 차량이 있을수도 있는데 그렇다고 외장을 깔끔하게 안고쳐 놓으면 다른 사람들이 저 차는 손상이 발생해도 상관이 없다는 생각을 하게되고 결과적으로 더 많은 접촉 사고를 당하게 됨. 사소한 긁힘 같은 걸로 수리 비용이 발생하는 게 좀 낭비같아 보여도 안전을 생각하면 할 수 밖에 없는듯.
재미있는 건 그게 그저 사물에 해당하는 거 뿐만 아니라 '사람'에게도 해당함. 어차피 상태 안 좋은 저런 거 손상 좀 가면 어때... 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제법 있는 게 '거 행색도 추레한데, 저런 사람은 내가 손해 좀 입혀도 어때...'란 거 까지 이어짐.
나도 옛날엔 그 생각을 하고 차는 항상 먼지 없이 물왁스라도 올리고 유리도 물때 없이 깨끗하게 유지했는데 관리 잘 된 꽤끗한 차만 노리는 ㅂㅌ가 있다는 것도 알게 됐지 작정하고 오는 놈들이라 블박이고 CCTV고 절대 안찍히고 잡을 수도 없음
저걸 뭘고민해 바로 전화해서 죄송하다 해야지 저걸 빌미로 오예 범퍼교체 개꿀 하는건 그 사람 마음이지 뭐
난 후자. 차주가 문제없다고 해야 하는거임.
같은 논리라면... 누가 차 긁어놓고 그냥 간 다음에 항의하면 '설마 1억도 안되는 차에 그렇게까지 신경쓰실 줄은 몰랐다' 고 해도 할 말 없는거 아닌가;;?
연락 안하면 뺑소니여
난 실제로 좁은 길 지나다 운전이 서툴러서 긁은적있다 봉고였는데.. 연락처가 없어서 쪽지에 연락처 적고 내용 적어서 와이퍼에 꼽아놓고 왔는데 몇시간뒤에 똥차라 여기저기 기스많으니 걱정하지말고 그냥 끝내시라고 문자로 오더라.
물피도주로 경찰서 정모가고 싶은거 아니면 연락하긴 해야지
연락 해야제 보통 트럭 차주는 걍 넘어가는 경우가 많음
이걸 고민하면 사회생활어떻게 하냐... 객관적으로 생각해봐.. 당연히 관계자이니 연락해야지
어딜 긁었다는거지 근데 아무말안하면 본인도 자기차 긁은지 모르고 걍 다닐거같은데
근데 어딜 긁은겨...?
엄연한 뺑소니입니다. 사람치고 도망가는거만 뺑소니가 아닙니다.
저게 보상 받으려면 피해차주가 멀정했던 차가 박살났다는걸 본인이 증명해야되는데 사실 그게 안되잖아. 어떻게 보상 받을건데. 현실은 그냥 가도 알기 힘들고 막상 긁은사람 특정해서 찾을 방법도 없으면 현실적으로 불가능하지. 주차장 cctv 받아서 찾아달라고해도 경찰이 과연 일할까? 절대 아니라고 보는뎅..
몇년전에 좁은 골목길 지나가다가 주차 되어 있는차 범퍼쪽을 살짝 쓸고 지나가서 찌그러짐은 없고 가장자리에 도색이 벗겨짐 정도 확인 해서 차주에게 전화해서 사과하고 확인 하시라고 불렀더니 당장 보험처리 하라고 안하면 신고하겠다고 승을 내길래 당황스러웠던 기억이 있음. 물론 내 잘못이긴 한데 그래도 자진 신고 한 사람한테 도망갈 생각 말라느니 보험처리 안해주면 경찰에 신고 한다고 자기가 이쪽으로 잘 안다고 막 겁박을 주더라. 잘못했으니 기어야지 별수 없긴 했지만 너무 강하게 ㅈㄹ하니까 화도 좀 나고 당황스럽더라고. 결국 보험사에 ㅈㄹ해서 범퍼 통째로 간다고 했다던데 보험사도 그 정도는 아니라고 범퍼 도색만 다시 해주기로 했다던데 차량 렌트도 비싼걸로 해서 아주 보험사에서 받을 수 있는건 다 받았는지 그거 1건 접수 했더니 보험료 올라감. 도색만 80만원 정도 들었다던데 진짜 그 이후로 운전하기 싫어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걸뭐 질문이라고 연락을 안할거면 글을 올리지 말던가
너같이 긁어 놓고 전화 줄 사람 기다리고 있었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