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은 공학이 된다
-> 부족한 학생수 남자도 받겠다
-> 학생수가 부족하다인데
서울권 여대가 입결이 그래 낮지도 않은데 벌써부터 학생수가 부족하다는건 어디서 돈도 새고 입결에 비해 실적이 많이 부족해 학생수가 엄청 가파르게 떨어진다는 거임
지방대야 지거국이니.뭐니 해도 일자리도 없고 어리고 젊으면 지방 기피가 당연하다만 인서울 여대가 저러기 시작한거면 지방보다 빠르게 학교 존재가 사라질 위험이커서 빠르게 탈출하자
이대같은 경우야 특수 케이스로 넘버원 여대 타이틀 때문에 쉽게는 안사라질거같음
추탭갈좀함
ㅇㅇ 서울권 대학이 인원수 부족하다는 소리니 진짜 망해간다는게 체감되네
이게 심각한거지 그래도 알만한 서울권 대학이 저런다? 정말 10년이내에 댜학이 사라질수있음
저런 시위를 각오하고서라도 공학으로 바꾸겠다는 말이니까.. 외부에서 보는 것 이상으로 내부에선 위험하다 판단한듯도
아니 근데 여중 여고도 지금 학생 존내 후달려서 죄다 통폐합각 재고 있는게 현상황 아닌가? 그거 그대로 대학교로 역류하는건데 지들이 무슨수로 막을수있음...
슬슬 출산율 하락의 압박이 인서울 중하위권 대학에게 현실적인 위협이 되고 있다는 거지 ㅇㅇ
동덕여대면 여대중에선 입결 낮은 편이긴 한데... 그래도 인구감소의 위협인건 맞다
공학되면 그나마 다행이지 공항되면 소음때문에 주변 집값 떨어짐
ㅇㅇ 서울권 대학이 인원수 부족하다는 소리니 진짜 망해간다는게 체감되네
이게 심각한거지 그래도 알만한 서울권 대학이 저런다? 정말 10년이내에 댜학이 사라질수있음
서울권 대학도 인원수 부족하다는 소리는 몇 년 됐음. 학과로 안뽑고, 학부로 통합해서 뽑는 이유중의 하나가 그거였을 정도임. 여대는 페미 문제로 이미지 개판난게 제일 큼.. 학생수도 학생수지만, 학교 레벨이 떨어지고 있어서, 두개가 서로 물고 물리면서 지금 학교를 개판내고 있음. 그래서 공학으로 바꿀려는거. 솔직히 페미 문제는 이유로 말 못하지.
저런 시위를 각오하고서라도 공학으로 바꾸겠다는 말이니까.. 외부에서 보는 것 이상으로 내부에선 위험하다 판단한듯도
저 꼬라지 본 고등학생이 저길 지원하려 들까
아니 근데 여중 여고도 지금 학생 존내 후달려서 죄다 통폐합각 재고 있는게 현상황 아닌가? 그거 그대로 대학교로 역류하는건데 지들이 무슨수로 막을수있음...
그리고 여대 기피현상은 진짜 걍 어지간한 중경외시권 애들은 걍 다 재끼고 공학가더라 갈 이유가 없다고 ㅇㅇ...
여긴 부산이긴하지만ㅋㅋㅋ 여고는 진짜 상황을 보면 지옥도가 펼쳐지고 있음 ㅋㅋ 시험칠때마다 학생이 사라짐. 자퇴를 하든 전학을 가든 ㅋㅋㅋ. 여고괴담이 따로 있는게 아님. 그놈의 내신땜에. 진짜 2학년쯤되면 이과 50명안되고 문과 100명안되는 학교에서 박터지게 등급따려는 애들보려면 눈물이 앞을가림
슬슬 출산율 하락의 압박이 인서울 중하위권 대학에게 현실적인 위협이 되고 있다는 거지 ㅇㅇ
동덕여대면 여대중에선 입결 낮은 편이긴 한데... 그래도 인구감소의 위협인건 맞다
여대가 약대 to 들고 있는거 성차별이라고 이야기 있었던게 남녀 통합으로 사라지려나
케바케 아닐까 꼭 그런 이유 아니어도 상명대도 세종대도 한성대도 여대에서 공학으로 전환된 인서울 대학인 걸
상명대는 알았지만 세종대 한성대도 여대였군요
역곡에 있는 카톨릭대 성심교정도 원래 성심여대였지.
4B 운동으로 애 안 낳겠다면서 ㅋㅋㅋㅋ 그럼 받아들이셔야지 뭐 ㅋㅋㅋㅋ
뭐 저출산 여파로 인원수 토막난건 예전부터 누적된거긴 하지만
공학되면 그나마 다행이지 공항되면 소음때문에 주변 집값 떨어짐
웃어줘...
웃어줘...
그니까 애초에 대학 구조조정을 할 때 설잡대도 상당수 통폐합시켜야 함 인서울 잡대가 남아있는 한 지거국 입결은 못 살림
원글의 핵심은 인픗대비 아웃풋이 굉장히 안좋아 지고 있어 학교의 가치 자체가 급속도로 떨어지고 있으니 조심해라... 이거 아닌가 물론 학령인구 감소로인한 신입생 감소는 기본으로 깔고 가는거고
지방에 비해 인풋대비 아웃풋이 떨어져서 저런 수를 둔거 보니 위험하니 제살길 찾자는거지
진짜 인서울대학이 지방보다 인픗대비 아웃풋이 떨어지면 학교가치는 지저를 뚫고 나락가는거지
대학 입시정원수는 정부에서 조절하는 걸로 알고 여대의 인기가 예전같지 않다는 것도 한 몫할텐데
결국 대학들은 지거국위주로 통폐합되고 서울 잡대학들 사라지는 형태로 갈거임 대학 입학 인원도 줄지만, 고3 중 대학 진학 비율도 줄고 있거든
약 20년 전 초중고 한 반에 40~50명이 정도 였는데 지금은 20명도 채안된다고 하더라. 즉 대충 계산해도 학생 수가 절반 혹은 그 이하로 줄었다는 소리니 여자만 입학가는 여대라는 건 이제 유지하기 힘들지.
여대가 공학되고 1년 후, 남학생이 군대간다고 휴학 신청하니, 교수고 “왜 휴학하느냐? 집안에 문제 있냐?”고 묻더라는 소문 있었어
2000년생 : 64만명 2005년생 : 43만명 ... 2019년생 : 30만명 2023년생 : 23만명 이 출생아수가 곧 대학의 소비자들인데 엄청난 속도로 감소중.. 올해 대학생된 05년생만 해도 엄청 줄어들은것.. 등록금 장사도 낮은 대학들부터 끝장일듯
채용시장부터 이어진거긴 한데 결국 입시생들한테도 여대인기가 지방대급으로 사라졌다는 소리라서 살아남으려면 공학전환밖에 답이 없음. 약대만 정원 채워서 어쩔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