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담) 어릴적에 사귀었던 신기한 친구 이야기.jpg
친구가 ㅈ켜 줘ㅛ구나 ㅠㅠ
일본식 괴담은 이런 게 좋더라 물건 하나하나에 신이 깃드니 아껴주면 언젠가 보답해준다는 이야기
츠쿠모가미네
대충 숭배하던 인간들의 배신으로 인형에 봉인된 산신이 봉인이 풀리는 날 모두를 죽이겠다고 다짐했지만 한 소년의 따스함에 옛 추억을 떠올리고 친구만큼은 살려주는 클리셰
좌부동인가봐
ㅠㅡㅠ
친구가 ㅈ켜 줘ㅛ구나 ㅠㅠ
츠쿠모가미네
ㅠㅡㅠ
대충 숭배하던 인간들의 배신으로 인형에 봉인된 산신이 봉인이 풀리는 날 모두를 죽이겠다고 다짐했지만 한 소년의 따스함에 옛 추억을 떠올리고 친구만큼은 살려주는 클리셰
일본식 괴담은 이런 게 좋더라 물건 하나하나에 신이 깃드니 아껴주면 언젠가 보답해준다는 이야기
좌부동인가봐
그리고 화자가 수명이 다 되서 저승에 가면 "그래 소풍은 즐거웠니? 그럼 이제 나랑 같이 가자. 거긴 더 즐거울거야."..라는 클리셰지?
착한 인형이였네? 보통 이런 이야기의 인형들은 하나같이 악귀던데.. 유쾌하지만 왠지 서글프기도 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