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사장놈 인성이...일부러 친구사이 이간질하려고 한거네요 쓰레기같은 놈이군요
개인적으로 사장놈이 길동이에게 그말을 했을때 길동이가 철수를 내보낸다면 저도 같이 나가겠다고 했으면 어땠을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냥 둘다 같이 그만둬서 사장 엿먹였으면 요즘 소위 말하는 사이다패스였겠죠
천하의 쌍놈은 사장이 1순위고 그 이후는 의리도 없고 애초에 원인을 제공한 길동이 잘못한거 같네요.
철수는 본인이 대려온 사람에 대해 연대 책임 내지 의리를 보여줬지만 나아지지 않는 근태에 실망한것뿐이고
삼국지 가후 생각이 나네요. 이간질 시키면 끝입니다.
이제 저 둘은 사장원망 보다 둘이 천하의 원수가 되서 안볼거고 사장은 손안대고 코 풀었네요.
다시 새로운 직원 충원 후 길동도 내쳐질걸로 보입니다.
사장이 정치를 잘하네요 ㅎㅎㅎㅎ
철수의 잘못이 더 크네요.
첫째, 철수는 사장에게 그 말을 들었다면 그걸 길동에게 이야기 했어야 합니다. 사장이 이런 태도 때문에 널 짜르려고 했으니 조심하라고요. 근데 왜 말 안했을까요? 철수도 본인의 잘못을 알고 있거든요. 길동이가 그 말을 듣고 근태를 바르게 가져간다면 자신이 비교될 거고 이번엔 자기 차례가 되지 말란 법이 없으니까요.
둘째, 철수는 사장에게 길동을 짜르자고 해서는 안됐습니다. 왜냐하면 근무태도가 비슷하게 나쁜데 한 사람을 짜르자고 동의하는 건 자기를 짤라도 된다고 간접적으로 동의하는 거나 마찬가지 니까요. 만약 사장이 길동을 잘랐어도 조만간 철수도 정리되었을 겁니다.
결과적으로 길동의 입장에서는 아무것도 모르고 뒤통수 맞은게 맞습니다. 근무태도도 똑같이 불성실하면서 자신을 늦게 들어왔다는 이유로 짜르자는 건 결국 자기 혼자 살겠다는 거와 마찬가지니까요. 철수가 길동 몰래 해고에 동의한 시점에서 철수와 길동의 친구 관계는 깨진 겁니다.
이 글은 철수 입장에서 작성된것같은데 철수가 잘못했네 진작부터 알바하던놈이 새로온사람보다 일처리가
이거 실화인가요?
글만 봤을땐 철수는 잘못 없지 않나요? 길동이는 잦은지각과 업무태도가 별로라고 써있는데 철수는 딱히 그런거 없고 그냥 사장이 맘에 안든다고만 써있으니..
친구를 데려온 철수가 가장 잘못했습니다. 같은 업무지엔 친구/가족 추천 하는 거 아닙니다. 팀이라도 다르면 그나마 다행이지...
철수도 잦은 지각과 불량한 업무태도 때문에 사장이 맘에 들지 않았습니다
겸둥현진
늦은시간 답글 감사드립니다^^
이거 실화인가요?
네 5년전 있었던 일인데 아직까지 만나면 니가 먼저 뒤통수 쳤잖아 이러고 있어서 종결지으러 왔습니다 ㅎㅎ;;
와 사장놈 인성이...일부러 친구사이 이간질하려고 한거네요 쓰레기같은 놈이군요 개인적으로 사장놈이 길동이에게 그말을 했을때 길동이가 철수를 내보낸다면 저도 같이 나가겠다고 했으면 어땠을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냥 둘다 같이 그만둬서 사장 엿먹였으면 요즘 소위 말하는 사이다패스였겠죠
가장 좋은 시나리오 였겠죠 이게 ㅎㅎ
이 글은 철수 입장에서 작성된것같은데 철수가 잘못했네 진작부터 알바하던놈이 새로온사람보다 일처리가
글만 봤을땐 철수는 잘못 없지 않나요? 길동이는 잦은지각과 업무태도가 별로라고 써있는데 철수는 딱히 그런거 없고 그냥 사장이 맘에 안든다고만 써있으니..
철수도 잦은 지각과 불량한 업무태도 때문에 사장이 맘에 들지 않았습니다
친구를 데려온 철수가 가장 잘못했습니다. 같은 업무지엔 친구/가족 추천 하는 거 아닙니다. 팀이라도 다르면 그나마 다행이지...
세놈다 똑같은놈이네
덤앤더머 ㅋㅋ
일을 못 하는 사람 vs 사장 협박한 사람 vs 친구 이간질 한 사람 그냥 다른 문제니 그냥 모두 잘못했다가 맞는 거 같네요.
저는 셋다 별로이기는한대 그래도 철수요 심지어 일도 못햇다니 한심하네여
철수가 의리가 있었던거지 길동이가 나쁜놈은 아니죠. 잘못한 사람은 없습니다.
어짜피 알바라면 다른데 알아보는게 나음… 정직원이면 아무 문제 없는데 해고불가
사장이 뭔 잘못? 시간차를 두고 둘다 해고
결과는 그리 됐어요 ㅎ
천하의 쌍놈은 사장이 1순위고 그 이후는 의리도 없고 애초에 원인을 제공한 길동이 잘못한거 같네요. 철수는 본인이 대려온 사람에 대해 연대 책임 내지 의리를 보여줬지만 나아지지 않는 근태에 실망한것뿐이고 삼국지 가후 생각이 나네요. 이간질 시키면 끝입니다. 이제 저 둘은 사장원망 보다 둘이 천하의 원수가 되서 안볼거고 사장은 손안대고 코 풀었네요. 다시 새로운 직원 충원 후 길동도 내쳐질걸로 보입니다. 사장이 정치를 잘하네요 ㅎㅎㅎㅎ
셋다 개x끼요.
철수의 잘못이 더 크네요. 첫째, 철수는 사장에게 그 말을 들었다면 그걸 길동에게 이야기 했어야 합니다. 사장이 이런 태도 때문에 널 짜르려고 했으니 조심하라고요. 근데 왜 말 안했을까요? 철수도 본인의 잘못을 알고 있거든요. 길동이가 그 말을 듣고 근태를 바르게 가져간다면 자신이 비교될 거고 이번엔 자기 차례가 되지 말란 법이 없으니까요. 둘째, 철수는 사장에게 길동을 짜르자고 해서는 안됐습니다. 왜냐하면 근무태도가 비슷하게 나쁜데 한 사람을 짜르자고 동의하는 건 자기를 짤라도 된다고 간접적으로 동의하는 거나 마찬가지 니까요. 만약 사장이 길동을 잘랐어도 조만간 철수도 정리되었을 겁니다. 결과적으로 길동의 입장에서는 아무것도 모르고 뒤통수 맞은게 맞습니다. 근무태도도 똑같이 불성실하면서 자신을 늦게 들어왔다는 이유로 짜르자는 건 결국 자기 혼자 살겠다는 거와 마찬가지니까요. 철수가 길동 몰래 해고에 동의한 시점에서 철수와 길동의 친구 관계는 깨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