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내년 마흔을 바라보고있고 고등학교때부터 22년지기 친구들 저포함 5명이있습니다
군대를 다녀오고 결혼을하고 시간이지나면서 걸러질친구들은 자연스럽게 다걸러지고 이제 저 다섯명남았네요
시간은 좀지났지만 코로나때문에 자주만나지못해 거의2년만에 친구들과 지나5월말에 1박2일 여행을다녀왔고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과 술한잔하며 옛추억도 이야기하고 회비밀리는 친구도있어 겸사겸사 회비관련 이야기도하며
최대한 기분상하지 않게 이야기는 잘마무리되었습니다 회비를 지속적으로 밀려왔던친구는 아직미혼이고 직장도
스타트업회사라 아직 자리를 잡지못한 모양입니다
그렇게 시간이지나 어제 그친구와 오후에 평소처럼 통화를했고 조만간 만나기로 약속을잡고 퇴근후 집에서 씻고 이번에 아기가 태어나서
아기를 보고있는와중에 그친구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8시조금 넘은 시간이었는데 취기가 있는 목소리길래 벌써 술먹고 취한거야??라고하니
대뜸 화를내더군요 내가 지금술먹는데 니가 무슨상관이냐며 황당했지만 그냥 좀이른시간인듯싶어 물어봤다라고 이야기한후 싸움이날것같아
끊으려는데 그친구가 이런말을하더군요 본인은 유학도다녀오고 너희들보다 열심히 살았는데 자신이 너무 친구들사이에서 뒷처지는 느낌이든다
그래서 그게 너무서운하다 이러길래 뭐가 뒤처진다고 생각하냐물었더니
너희들은 결혼도하고 애들도 있고 집도사고 차도사고 주저리주저리 떠들길래 우리들 모두 다힘들게 산다 이렇게 사는데까지도 우리들도 노력 많이했다
너도 그런생각하지말아라하니 저희가 자신을 무시한다는생각이 든다고 하더라구요 자기가 주말에만나자고하면 이런저런핑계를대고 자신을 무시한다길래
생각해보니 저희친구들중 가까이사는 저포함세명이서 가끔 동네에서모인다는걸 누구한테 들었던모양입니다
미안하기는했지만 저희는 주말에 만나게아니라 평일 퇴근후 동네가같아서 잠시 저녁먹었을뿐인데 이렇게 오해를하는일이 생기네요
그친구를 일부러피하고 그런건 절대아닌데 저도 약간섭섭해지더군요 내일술깨고 다시이야기하자고해도 그친구들 너희들만 잘먹고 잘살아라
이제 너희들안본다 이러는데 참 나이먹고 얼마안남은 친구들끼리 이런일로 싸우니 가슴이 많이 아프네요
음. 꼭 대댓글이어야만 상대방을 비판하는 게 아니랍니다. 그것이 님의 착각이고 중요한 착각입니다. 왜 님이 사용한 착각을 차용했는지 아시나요? 마제스팅어GT : "나쁜 의도로 하는말 아닙니다 님이 지금 큰 착각을 하고 계신것 같아서 하는 말입니다" 무엇이 큰 착각을 했는지요. 님의 댓글을 그대로 뽑아볼까요? 님은 이렇게 말을 했습니다. 마제스팅어GT : "몇개 안되는 댓글 이지만 자세히 모르면서 말하는게 무섭네요 일방적인 자격지심에 패배자까지... 40 넘어도 사정이 있어서 직장이 힘들어서 뒤쳐질수 도 있는데 이게 패배자 라니.... 자격지심을 언급한 본인과 바하1님, 그리고 패배자 발언을 한 바하1님을 언급하는 겁니다. 그것이 바로 저격이랍니다. 아직도 모르시나요? 또한 본인과 바하1님 댓글을 읽어보면 님이 말한 "나쁜 의도"로 한 말이 아니랍니다. 각자의 경험을 글로써 표현한 겁니다. 이것을 가지고 자세히 모르면서 말한다 라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을까요? 그들의 경험을 무시하고 님의 말을 우선하는 것은 잘못됐다고 보여지는데요? 글쓴이에게 님이 댓글을 단 건 조언을 하고 싶은 것이지요? 저도 그렇고 바하1님도 장난으로 댓글을 단 것이 아니랍니다. 그렇다면 타인의 생각을 존중해야죠. 아직도 저격질이 아니다, 나쁜의도가 아니다. 등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다면 할 수 없죠. 님을 존중하여 댓글을 달지 않을 뿐.
의도치않으셨겠지만 놔두시는게 좋다고 생각됩니다. 계속 뒤쳐지는사람은 상대방이 그렇게 생각 하지 않아도 계속 무리에 끼어 열등감을 느끼게 됩니다. 한마디로 끼리끼리가 되는거죠. 정때문에 같이 놀고하는거겠지만 사람은 나중에 비슷한 사람하고만 어울리게 되어있습니다.. 놔주십시오
그 친구분이 자존감과 자격지심이 굉장히 높네요. 그리고 자격지심으로 인해 '유학, 열심히'를 강조하는 걸 보니... 만나지 마세요. 이런말이 있죠 5명에 1명은 쓰레기다. 그 쓰레기는 늘 그것을 감추려고 무던히 노력하고 있다. 평소에는 눈치챌수가 없다. 그러나 주위깊게 살펴보고 곰곰히 생각해보면 쓰레기인 걸 알 수 있다.
딱까놓고 한번은 터놓고 애기 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친구들간에 경제적 차이가 커지면 만나기 힘들어 지더라구요.. 평소 생활습관 패턴도 크게 중요 하구요 친구가 진심으로 섭섭해서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친구는 그냥 친구지 누가 잘사고 못산다고 해서 무시하고 그런 대상이 아니라고.. 그냥 애기하고 주접떠는게 친구지 누가 잘사니 못사니 평가 하면 그건 친구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생각한다고 딱 까놓고 말하세요 그리고 그 친구가 정말 정말 힘들다면 회비를 절반 정도만 낸다든지 해서 배려를 해주시면 어떨까요.. 그리고 그 친구도 무임승차 하는건 싫을테니 솔직히 회비는 밀리지 않았으면 한다고 애기 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진심으로 애기 했는데도 짜증내고 화만 낸다면.. 그만 만나는게 좋을수도 있다고 보네요 한번은 진심으로 대하고 그게 진심이였는지는 글쓴 분만 알수 있으니 한번만 딱 까놓고 애기해 보세요 그리고 술김에 하는말, 술자리 분위기..그런거 보다는 맨정신에 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갠적으로 술자리에서 하는 말들은 그게 칭찬이든 부정이든, 진실성이 떨어 진다고 봅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인생 패배감에 쩔어서 자격지심에 개서리 하기 시작하면 빠른 손절이 답입니다. 제가 그렇게 끌고 가던 새끼하나 빨리 버리자는거 친구 그룹에서 아니 그래도 친군데 어찌 그래 하다가 결국 다들 뒷통수 한대씩 쳐맞고 팽시켰습니다. 쓰레기 같은 새퀴 잘 다니던 직장 때려치고 공무원 준비한다고 할때 2년간을 한푼도 안내게 하고 밥사주고 했는데 오히려 자존심 상했다 이디랄 합니다 ㅋㅋㅋㅋㅋㅋ
친구가 단순히 섭섭해서 그럴수도 있는 건데 몇개 안되는 댓글 이지만 자세히 모르면서 말하는게 무섭네요 일방적인 자격지심에 패배자까지... 40 넘어도 사정이 있어서 직장이 힘들어서 뒤쳐질수 도 있는데 이게 패배자 라니....
남의 글을 저격하는 행위는 못된 짓입니다. 잘못된 행위죠. 타인의 댓글도 존중해줘야합니다. 님이 적은 댓글도 님의 생각과 혹은 경험에서 나온 말이겠으나 다른 이들도 이와 비슷한 경우를 겪어봤기에 댓글을 다는 것이죠. 님 생각과 다르다하여 폄하할 수는 없습니다. 님의 댓글 중 술김에 하는 말은 ~ 진실성이 떨어진다고 봅니다라 하였는데 그것은 님의 생각입니다. 이것을 가지고 부정하는 댓글을 단 다면 기분이 별루겠지요. 남의 댓글을 존중하세요. 만약 입장이 다르면 다른 이견을 첨언하시면 됩니다. (몇개 안되는 댓글을 '모르면서!' 확언하지 마십쇼./ 몇개 안되는 댓글이지만 글쓴이에게는 다양한 해결 방안을 생각하게 만드는 계기가 될 수 있습니다.)
직장이 힘들어 뒤쳐질수 있다라고는 저도 이해하고 생각합니다 회비문제만 봐서도 저희가 한달에 많이모으는것도 아니고 담배 몇갑정도 살수있는돈인데 미납한친구는 항상 말없이 미납하면서 주식하고 다른데가서 술먹고 여행가고 이러면서 돈이없다는게 이해는 가질 않습니다 그러면서 저희한테는 저렇게 이야기하는것도 이해하기도 힘들지만 친구끼리의 일이여서 맘이 무겁네요
나쁜 의도로 하는말 아닙니다 님이 지금 큰 착각을 하고 계신것 같아서 하는 말입니다 제가 제 생각이 맞다고 생각하고 남을 비판 할 생각 같았으면 위의 댓글에서 대댓글로 비판 했을 겁니다 제가 그렇게 했나요? 저는 1 인칭으로 저의 생각을 혼자 말했을뿐 누구를 비판할 생각은 없었습니다 근데 지금 님의 행동을 그대로 저한데 댓글 단걸 읽어 보세요 지금 하고 싶은 말이 님이 한 위의 댓글 입니다 요즘 사람들 댓글 달때 보면 본문도 대충 읽고 글의 요지도 파악 하지 못하고 자기 생각을 남에게 주입 또는 일반화 시키려고 하는데 진심 치가 떨립니다 사고라는 걸 할줄 아는 건가::. 왜 자기가 판단한 생각으로 타인을 지정지으려고 하는가?? 다시 말하지만 저는 제 생각을으로 말한거지 누구를 지적할 의도는 없었습니다 또 그러겠죠 니가 한 행동이 지적이라고, 누차 말하지만 제가 그려러고 했으면 대댓글을 달았을 겁니다 님이 하는 지금 이 지적하는 댓글에 대댓글로 그대로 복붙 해 보세요
마제스팅어GT
음. 꼭 대댓글이어야만 상대방을 비판하는 게 아니랍니다. 그것이 님의 착각이고 중요한 착각입니다. 왜 님이 사용한 착각을 차용했는지 아시나요? 마제스팅어GT : "나쁜 의도로 하는말 아닙니다 님이 지금 큰 착각을 하고 계신것 같아서 하는 말입니다" 무엇이 큰 착각을 했는지요. 님의 댓글을 그대로 뽑아볼까요? 님은 이렇게 말을 했습니다. 마제스팅어GT : "몇개 안되는 댓글 이지만 자세히 모르면서 말하는게 무섭네요 일방적인 자격지심에 패배자까지... 40 넘어도 사정이 있어서 직장이 힘들어서 뒤쳐질수 도 있는데 이게 패배자 라니.... 자격지심을 언급한 본인과 바하1님, 그리고 패배자 발언을 한 바하1님을 언급하는 겁니다. 그것이 바로 저격이랍니다. 아직도 모르시나요? 또한 본인과 바하1님 댓글을 읽어보면 님이 말한 "나쁜 의도"로 한 말이 아니랍니다. 각자의 경험을 글로써 표현한 겁니다. 이것을 가지고 자세히 모르면서 말한다 라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을까요? 그들의 경험을 무시하고 님의 말을 우선하는 것은 잘못됐다고 보여지는데요? 글쓴이에게 님이 댓글을 단 건 조언을 하고 싶은 것이지요? 저도 그렇고 바하1님도 장난으로 댓글을 단 것이 아니랍니다. 그렇다면 타인의 생각을 존중해야죠. 아직도 저격질이 아니다, 나쁜의도가 아니다. 등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다면 할 수 없죠. 님을 존중하여 댓글을 달지 않을 뿐.
정정 바하1->바즈1
도둑이 제발 저린다도 아니고 대댓글에쓴것도아니고 찾아와서 님나 저격했죠?불쾌하네요 하는꼴을보면 좀 눈꼴시렵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생각이 없네.....ㅋㅋㅋㅋ. 생각이 없으니 니가 무슨 말을 한지 모르겠지. 그래서 내가 할 말이 없어. 말하고 싶다면 너를 그렇게 만들어 놓고 방치한 부모를 혼내야겠지. 그렇지만 온라인이니 열심히 욕을 하게나. ^^
그래서 회비는 아직 미납인가요?
회비는 1년넘게 미납이고 여행때 친구들 의견모아서 회비모으는건 중단하고 미납한친구는 돌려받지도 토해내는것도 없기로하고 다른친구들이랑 합의해서 모은회비는 나눠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