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생각하신다면 목소리를 내세요.
분명 몸으로 움직이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고등학생,대학생,시민단체,종교단체등 많은분들이 움직이시고 있고 아마 연대투쟁을 하게될겁니다.
모든 분노하시는 분들이 집회장소에 모이지는 않겠죠. 다 모이면 한번에 뒤집을 수 있겠지만요.
개인사정이 있고 못가서 미안해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꼭 못간다고 동참하지 못하는건 아니예요.
지나가다 시위대를 만나면 시원한 생수한병 사다줄 수도있고 박수칠 수도 있고 구호몇번 따라부를 수도 있어요.
87년 6월항쟁떄 저도 시위를 했습니다. 다른사람 말마따나 "그때 시위한번 안해본 학생이 어디있느냐?"
네 제가 그저 대가리 숫자하나 더 채워줄 정도의 활동만한 그중 하나입니다.
그래도 그때 넥타이부대들까지 나왔잖아요.
시위방법이 많이 바뀌긴 했습니다. 그때는 충돌이 불가피했고 학내로 전경이 난입하는 일도 많았으며 학교밖으로 나가서 합류하려면 무장한 전경과 최류탄차량을 돌파해야만 했습니다.
그때는 목소리를 내려면 손으로 쓴 대자보를 학내에 붙이거나 외부에 붙이는것 밖에는 없었겠죠.
지금은 소리를 낼 수 있는 방법이 다양합니다. sns(틔위터 , 페이스북등..)도 있고 인터넷의 각종 커뮤니티들도 있잖아요.
몸이 못움직여도 응원해주세요. 각종단체들이 시국선언으로 박근혜퇴진을 말하면 응원이라도 많이 해주세요.
이번 세월호구조과정에서 어떤 말도 않되는 책임회피들이 있었는지 모르는 분들이 많습니다.
공중파와 종편에서 안알려주니 대안언론의 팽목항 실시간 방송을 보신 분들만 아실겁니다.
그럼 많이 알려주세요. 자신이 가는 타커뮤니티 게시판에라도 알려주세요.
그리고 응원해주세요. 뭐 국정원,국방부 알바들이 돈받고 다는 글에 기분상해도 세월호 가족분들 마음보다야 더하겠습니까??
팽목항과 구조현장에서 일어난일들을 영상 중심으로 알기쉽게 시간흐름대로 정리해놓은 글입니다.
http://blog.naver.com/feelmefirst/150189113826
세월호 가족분들이 가장 무서워 하는게 국민에게 잊혀지는것같아요. 정부도 언론도 못믿는데 이젠 믿을건 국민의 목소리 내주는것 밖에 없어요. 촛불이 시국선언이 sns가 무슨소용이 있냐고 말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그것마저 없었다면 언론 호도해서 배 인양으로 끝냈을 수도 있어요. kbs,mbc 기자들이 반성한다고 선언문이라도 냈을것 같아요?
대학생들도 예전하고 많이 환경이 틀립니다. 87년 6.29선언을 이끌어냈고 사화분위기도 많이 바뀐상태에서 민주정부가 2번이 지났고 imf 거치면서 학생들의 취업은 하늘에 별따기고 그런와중에 정권이 바뀌면서 언론은 개판되고 어찌보면 안심했던 기간중에 속도전으로 과거로 돌아갔어요.
그래도 지금 대학생들도 움직이기 시작하잖아요.
가끔 그럼뭐하냐고. 한두달이면 다 잊을거라고 푸념섞인 자조를 하시는 글을 볼때마다 마음이 아픕니다.
낭마있는 실종자 가족들은 시신마저 꺼내주지 않을까 걱정한답니다. 국민의 관심이 식으면 정부도 언론도 가족들을 적으로 모는 현실에서 누굴 믿겠습니까? 지금까지 버티시는것도 힘드실텐데...
가만히 있는것이 저들이 바라는겁니다.
자 모든걸 할 수는 없겠지만 할 수 있는거 하나라도 가족들에게 힘을 싫어주자구요.
이것이 제가 하고싶은말의 요지입니다.
터키에서 자신들의 현실을 리트윗해달라는 트위터가 있어서 리트윗하고 응원메세지 보냈습니다.
터키도 우리랑 많이 닮았네요. 불순세렦운운하는것도 그렇고
http://www.newscj.com/news/articleView.html?idxno=239998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637133.html
[정치/경제] 세월호참사를 박근혜가 책임져야한다는 분들은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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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과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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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4.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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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역국 이분 무섭네요 시위선동하시네.... ㅎㄷㄷ
댁이 왜무섭다는거임? 너님 국정충임? 그럼 무서워 할만하고
일단 아직 희생자 수습이 다 끝난것도 아닌데 너무 앞서나가네요 그리고 조사가 지금 한창 진행중인데 이런식의 글은 소위 선동으로밖에 안보이네요
선동이야기는 이제 식상하고 잊지말자는 취지입니다.
선동이란 단어가 민주국가에서 쓰이는 이 현상이 참 웃프다.
미역국 이분 무섭네요 시위선동하시네.... ㅎㄷㄷ
http://orumi.egloos.com/4680292
선동이란 단어가 민주국가에서 쓰이는 이 현상이 참 웃프다.
댁이 왜무섭다는거임? 너님 국정충임? 그럼 무서워 할만하고
글쎄요....일단 저지르고 보는건 쉽겠지만 아직 흘러가는 상황을 마지막까지 다 지켜보지도 않았는데 너무 부채질하시는게 아닌지.... 지방선거 결과를 지켜보고 나서 움직여도 늦지 않을겁니다 이런 상황에서까지 철저하게 조작을 가한다면 그때는 정말로 움직여야겠지만.....
부채질까지는 아니구요. 사실 별 내용도 없는 글입니다. 희생자가족이 가장 힘들어하는것이 사건이 묻혀지는것이고 지금 그들이 심리적으로나마 기댈 수 있는것이 국민들 여론인것 같구요. 그래서 잊혀지지는 말게 하자는것이 취지입니다. 지방선거 솔직히 이번 트라우마가 너무커서 전 이번 세월호참사가 훨씬 크게 느껴집니다.
나름대로 자기 판단을 하고 행동하는 분들이 있을탠데 그런 것들을 저지르고 보는거라 말하는건 맞지 않는 것 같네요. 그리고 왜 지방선거 결과가 나오고나서 움직여야 하는지도 모르겠네요. 왜 그래야하나요? 지금도 고통스러워서이던 지쳐서이던 점점 관심이 줄어들고 있고 지방선거가 끝난 이후에는 사실상 이슈가 되지 못할겁니다. 오히려 정부의 책임을 묻는것과 선거에서 어디가 선전하는 결과로 나올지는 별개인데, 선거가 끝나고 여당이 더 선전하는 결과가 나온다면 그럼에도 국민들이 박근혜 정부를 선택해준 거라며 더이상 책임을 묻지 못할 상황으로 만들겠죠. 지방선거 이후에나 해보라는건 아무것도 하지 말라는 말과 그다지 다를게 없네요.
일단 아직 희생자 수습이 다 끝난것도 아닌데 너무 앞서나가네요 그리고 조사가 지금 한창 진행중인데 이런식의 글은 소위 선동으로밖에 안보이네요
선동이야기는 이제 식상하고 잊지말자는 취지입니다.
선동이라....만약 선동당해 움직이게 된다면 그것은 그만큼의 이유가 있는거죠 충분히 말이죠 제 생각에 이나라 국민들은 너무 안움직인축에 들지 않나 싶습니다
선동이라고 매도당할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어차피 현대 사회가 정치 말고도 사회,문화,경제 등등에서 어떤 움직임이나 행동/주장등에는 이룩하고자 (주장하고자) 하는 목적이 있기 마련입니다. 따지고 보면, 선동이 아닌게 없습니다, 현대사회에서는. 글쓴분은 정권퇴진이라는 명확한 목적의식이 있는 거 같네요. 이분이 주장을 backup하기 위해 제시하신 사실/근거들이 추측이거나 근거없는 얘기가 아닌 다음에야 매도 당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네 그런트123님 의견 공감합니다. 아울러 제가 궁금한 게 그부분입니다.^^ 미역국님의 주장이 정권퇴진이신지? 아니면 세월호 유족을 잊지말자는 취지신지? 아니면 둘 다 이신지? 발제 논조와 댓글이 일치하시지 않는 걸로 보여서 말입니다.
제 생각에는 정부가 책임을 지도록 세월호 사고와 희생자들을 잊지말고 행동하자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6월항쟁에 참야한적이 있다고 써있고 출처가 있는 것을 보아 본문은 다른 누군가가 행동하자고 쓴 글을 퍼온것 같고 게시자는 잊지말자는 취지로 퍼올렸다는 정도로 이해 가능할것 같네요.
kor-rune - 네 둘다입니다.
아야님 - 제가 타 커뮤니티에 쓴 제글을 퍼온겁니다 : 제가 글을 못쓰긴하나보네요. 죄송합니다..
충분히 쓰실 수 있는 글이긴 한데 토론 게시판에는 어울리지 않네요. 여기는 시위하러 갑시다가 아니라 시위의 정당성에 대해 토론하는게 더 어울리는 곳인것 같은데..
전 이렇게 생각합니다. 라는 의견도 될 수 있고 제생각에 대한 반박토론도 될 수 있겠죠 뭐.
만약 박근혜가 아닌 문재인이나 안철수 리정희가 대통령이 됬다고 가정해봐요 그럼 기적같이 세월호가 침몰하지 않는 상황이 생겼을까? 여호와? 붓다? 알라신의 혹은 자칭 메시아 안철수의 기적에 힘입어서? 문재인이 문제 안생기게 해줬을까? 리정희가 김일성 영혼의 힘을 빌어 미리 사고를 알아냈을까? 그건 아니겠지 그럼 당연 사고났겠죠 그럼 승객 전원 다 구출이 가능했을까? 당연 아니겠죠? 그 물살에서 그당시 그 날씨에서 해경이라고 무작정 뛰어들어 구조하다 자칫 목숨을 잃을수도 있습니다 입장 바꿔 생각해보세요 당신이 해경인데 사람 다 살리지 못했다고 인터넷에서 뭣도 Z도 모르는 사람들이 아는체 유식하체하며 현장에 와서 직접 경험한것 처럼 말해댄다면? 기분 어떨까요? 자기들이 정치적 선동에 이용 당하는것도 모르고 저런다면? 일본같은 선진의식 있는 나라는 참사가 벌어졌을때 이런 규칙이 있다고 합니다 그 상황이 진쟁중일때 "공무원이나 구조대원을 닥달하지 마라" 자극적인 단어가 들어가는 기사를 쓰지마라 근데 우리나라는 미쳐가지고서 뭔 사고만 나면 광기에 휩쌓이죠 도무지 이해가 안갑니가 사람들이 왜 똥감정 똥감성에 휩쌓이는지
정부에 책임을 묻는 것은 당연한겁니다. 만약 박근혜가 아닌 문재인이나 안철수, 이정희가 대통령이 됬으면 책임을 묻지 않았을까요? 새누리당에서는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았을껄요? 노무현 때 탄핵하려던 것만 봐도 충분히 짐작가능하지 않습니까?
그리고 다른 사람이 대통령이 되었어도 사고는 났겠죠. 하지만 대응은 달랐을수도 있지요. 잘못한 부분을 잘못했다고 이야기하고 있는데 다른 사람이 대통령이 되었다면 더 잘했을까 같은 가정은 필요 없습니다. 정부가 대응을 잘못해서 욕을 먹고있고 수장인 대통령도 책임을 묻지 않을수 없는게 현실입니다.
멘리님. - 박근혜가 아닌 다른사람이 대통령이 었다면 구조과정은 다를 수 있다고봅니다. 링크에서 일단 세월호발생이후 구조현장에서 지금까지 일어났던 이해할 수 없었던(현장에서 실제 작업했던 잠수사들의 인터뷰동영상도 많이 있습니다.) 일들을 먼저 보세요. 그리고 만일 멘리님꼐서 대통령직에 있었다면 어떤 일들을 했을지도 생각해 보시구요. 한명이라도 더 살아있는 생명을 구하려고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야한다는 것이 상식일진데 과연 그렇다고 생각하십니까?) 그 물살에서 구조작업에 몰두한 어부들이 있었습니다. 실제 자신들이 조난자인데 소방호스 내려서 학생들을 구한 화물기사님도 있었습니다. 애들 구한다고 다시들어간 선생님과 승무원도 있었습니다. 근처에서 구조작업에 동참하겠다고 연락했으나 해경에 거부당한 민간선박도 있었습니다. 그럼 해경은요? 해경이 당연히 해야할 일입니다. 선동은 지겨워서 답변안합니다. 일본의 정치의식은 우리나라보다 좋다고 할 수 없습니다. 일본의 질서의식은 우리보다 좋다고 볼 수 있습니다. 재난시 방송의 보도태도에 관한건 들은바가 있네요.(예전 재난때 방송사에서 급박한 투로 피하라고 방송을 했는데 그것때문에 사고가 났다고 합니다. 그 이후 방송을본 국민들이 침착하게 피난할 수 있도록 말투를 차분하게 피난하라고 말하는걸로 바꿨다고합니다.) http://www.mediapen.com/news/articleView.html?idxno=29425
댓글 글 수에 제한이 있나보네요 http://www.mediapen.com/news/articleView.html?idxno=29425 이 링크가 똥감정.똥감성이라고 부르는 겁니다. 정부에대해 책임을 묻는건 민주시민의 당연한 권리입니다.
박그네 책임 없는거 맞음..아무것도 한게 없는데 뭔 책임? 뭘 알아야 관리 감독 체계가 어떻게 개판됐는지 알고 뭘 해봤어야 사고가 나도 진두지휘를 하든 컨트롤타워를 구성하든 하죠 박근혜는 잘못없음 그냥 무능했을뿐 더구나 노무현때처럼 정부가 나서서 규제하면 우리나라의 애국 보수님들이 정부가 민간기업 돈 못벌게 막는다고 노발대발 하십니다 그러니 고물 배 들여와서 마구 개조하고 과적해서 뒤집어지게 하든 뭘 하든 그냥 내버려둬야 합니다 사람 목숨보다 중요한게 돈이니까요
어쩌면 아는게 없어서 해서 사고치는 일도 적을꺼라고 자위했었는데 "구조를 하라니까 구경만 하네요"
솔직히 우리나라에 진성 보수정당 진보정당이 있기는 한가요?^^ 마찬가지로 순수한 시민단체는? 그때 그때 시류가 변하는 방향에 맞춰 눈앞의 당리당략만을 추구하고 야당은 끄집어내리기에 바쁘고 여당은 물타기 혈안이고, 순수성을 갖춰야 할 시민단체는 이념이 앞선 모습을 보이고, 사회는 온통 극단주의 소수집단의 목소리만 들리고 지역감정 조장에, 내가 지지하지 않는 사람이 정권을 잡으면 반말은 기본이고 지난 대선때 저는 내심 걱정하면서도 안철수씨(현 새민련 공동대표님) 지지했었습니다. 구태에 때묻지 않은 제3의 세력으로 키우시길 바랬죠.^^ 지금은 지지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현 정권이 어떻게 하는 지 조용히 지켜볼 생각입니다. 세월호 희생자를 잊지 않는 것과 정권 퇴진은 분명 다른 영역의 논제라고 생각합니다. 양쪽을 억지로 꿰맞추는 액션은 동의하지 않습니다.^^
뭐 정당은 왠만큼은 알수있는 부분이니까 그렇다치고 순수한 시민단체가 있느냐는 반문은 어느정도 시민단체들에 대해서 알고계셔서 하는 말이신가요? Rune님이 말하는 순수하다는 것의 정의가 무엇인지도 잘 모르겠네요.
읽어보니 제가 올린 시민단체의 의미는 성급한 일반화로 보일 수 있어 충분히 비판받을 만한 부분이네요. 아야님 지적 감사합니다. 아래와 같이 원래 표현하고 싶은 내용 다시 정정합니다. 제가 보는 순수하지 않은 시민단체는 세월호 사태 추모분위기에 편승하여 1+1으로 체제부정 메시지를 끼워파는 자칭 시민단체(저는 세력이라고 봅니다)를 표현하고 싶은 거였구요. 여기서 제가 체제부정 세력으로 보고 있는 단체는 1. 범민련 서울연합(대법원 이적판결)과 민자통(민족자주 평화통일 중앙회의, 역시 이적단체 판결), 자주민보(여기도 종종 글 오르죠) 기자출신 서울민권연대 한성대표 등을 포함하고 있는 서울진보연대이구요. 2. 이러한 서울민권연대가 주축이 되어 세월호 희생자 추모와 진상규명 촉구를 명목으로 시위를 주도중인 '세월호 참사 시민촛불 원탁회의’를 말하고자 한겁니다.^^
마지막줄 별개는 아닐겁니다. 박근혜정부는 빨리 잊혀지길 바라니까요. 책임을 지우려면 잊지말아야하고 무책임과 무능이 정권퇴진의 이유니까요. (물론 세월호에서만입니다. 다른이유라면 불법선거의 책임도 물어야죠.)
이 원탁회의에 어떤 단체가 소속돼 있는지는 경찰도 추정만 할 뿐 정확히 알지 못한다. 경찰 "정보국 관계자는 “원탁회의가 아직 공식적으로 소속 단체 등을 발표하지 않아 정확한 정보를 알 순 없는 상황”이라며 ... 종북몰이 시작인가요?
이미 아래와 같이 참여에 대한 공식기사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러한 세력의 끼워팔기 행위는 정파를 떠나 지지할 수 없다는 뜻입니다.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4051601071227277002
세월호 참사는 단지 박근혜 대통령 한명의 책임이 아닌 부정부패를 척결못하고, 때로는 우리도 부정부패를 은근슬쩍 저지르는 대한민국 사회전반의 문제입니다. 그런의미에서의 개혁촉구를 요구하는 시위라면 당연히 찬성하고 실제로 저도 목소리를 낸적이있습니다... 단순히 정권교체? 이런시위라면 반대합니다.
근데 미사일이라도 터져서 대참사급으로 사람이 죽어나가지 않는한 이나라는 바뀌지 않습니다 미사일 터지면 돈 가진사람들 다 떠나고 국가에 암흑기가 찾아오겠지만 새로운 시작은 가능하겠죠
박근혜퇴진이 부정부패척결과 개혁의 시작입니다. 개혁의 시작이구요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990281&CMPT_CD=A0293 위 링크가 제가 하고싶은말을 해주네요
지금까지 모든 시위에 참여했나요? 천안함때에도 대구지하철 가스 폭파사고에도. 그냥 박근혜고 내가 지지한 사람이 아니고 정당이 아니어서 인지는 아닌지 세월호가 좋은 건수는 아닌지 본인에게 잘 물어보세요.
본인에게 물어봤는데 아니랍니다.대구지하철, 천안함때는 안했답니다. 이번에는 너무 분노한답니다. 구조과정의 무능과 회피가....
왜 모든 시위에 참여해야 하는건가요? 그만큼 이번 세월호 사고가 국민들에게 미친 슬픔과 분노가 클꺼란 생각은 안들고, 박근혜라서 반대한다는 생각만 하나봐요?
박근혜가 책임이 왜 있나요? 그리 따지면 교통사고나면 자동차 만든새끼 책임 도로 만든새끼 책임 신호체제 만든놈책임 다 남탓하면 편하겠다. 책임이야 따질려면 한두가지가 아닌데 왜 자꾸 박근혜 정부탓만하는지 뭐 남탓하기 좋아하지만
그 책임의 정점에 박근혜가 있기때문이지요. 그 끝을 알 수 없는 무능이 국방에도 나타날 수 있다는 우려때문이기도 하구요. 국지전이라도 났는데 이지랄해봐요. 구조를 하라니깐 구경을 하고 지휘를 하라니깐 지랄을 하고 보도를 하라니깐 오보를 하고 조사를 하라니깐 조작을 하고 조문을 하라니깐 연기를 하고 사과를 하라니깐 대본을 읽고 책임을 지라니깐 남탓을 하니 하지를 않으려면 하야를 하라!
라임이 짝짝 맞네 시벌 아주 쥑인다
부모책임이네 부모가 배편 보냈으니 부모가 안산에 와서 살고 또 고등학생애들은 공부잘해 외고 특목고 다른 고등학교 못 가고 단원고 갔고 빅뱅잘못이겠네 쓸데없이 지구생겨가지고 ㅡㅡ 다 남 탓해아
정도껏해야지
청와대에 미사일이나 날려 보내주면 어떨까요? 국가는 망하고 국민은 생명을 잃겠지요! 과연..이런 맘이 들 정도로 분노를 금치못합니다.
국가는 국민의 생명을 보장해야한다!!! 는 원칙이 생겼음 좋겠습니다. 그 어린 꽃다운 생명들..차디찬 바다한가운데 바닥으로 가라앉아 버렸네요,,가슴이 울컥하는데,,과연 국민의 대표격이라 지칭하는 대통령님께선 마음이 얼마나 침통하실까요?? 육,해,공,,모두 출동시켜서 한 학생이라도 건져 내어라!! 이건..다통령의 명령이다!! 이런 리더다운 모습을 보여주심 얼마나 든든하고 보기 좋았을까요?? 그냥..모든 책임의 진상규명을 철저히??밝히겠다고!! 막연한 말씀만 늘어놓구서..아직까지 끌어올리지 못한 실종자들은 어찌 하시렵니까.눈물나요
잘못을 했으면 반성을 해야 하는데 연극을 하니깐 또한 이번에 통과된 법안보면 안전관리 더 개판으로 만들었으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