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쓰던 키보드 상태가 좋지 못해 새로 구입하려고 찾아보던 중 레이져라는 브랜드를 알게 됐습니다.
1. 기계식 키마가 뭔줄도 모르게 불들어오는 게 괜찮아 보여서 구매했던 블랙위도우 얼티밋 키보드 입니다.
2. 키보드 키감이 너무 좋아 맘바 유무선 마우스도 구매하게 되었죠. 사는 김에 디스트럭트와 골리아투스 스피드 마우스 패드까지...
유무선 제품인데 마우스 패드의 보정 기능을 쓰려면 유선이어야 해서 지금은 유선만 쓰는 중입니다.
금손이 아니라 얼마나 좋은지는 모르지만 좋다고 하니 그거로 만족합니다 ㅋㅋㅋ
마우스가 꽤 괜찮아서 1개 더 구입해서 사무실에서도 쓰는 중입니다.
3. 지금은 하지 않지만 파판 14를 할 때 쓰던 레이져 타르타러스 입니다.
키보드 게임이 익숙치 않아 wasd로 움직이는게 불편해서 샀었는데 적응하고 나서는 괜찮았던 물건입니다.
4. 노트북 마우스도 레이져로 하고 싶어서 산 오로치 입니다.
밧데리가 조금 빨리 닳아지는 것만 아니면 크기부터 그립갑까지 마음에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