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겠습니다)
ds온투어 정발판을 미리 클리어한후라 이번작도 상당히 기대가 됬습니다.
일단 곡목록 상관없이 둘중 하나 고르신다면 데케이드를 추천해 드리고 싶네요 ^^
일단
1. 인터페이스 깔끔해짐
-개인적인 판단이겠습니다만. 무대 효과나 인터페이스가 많이 깔끔해졌다는 느낌?
2. 끝곡 난이도가 약간 쉬워짐
- 전작 온투어 때는 전문가 모드 마지막 공연장 5곡 난이도가 후덜덜 했지요;;
(물론 연습하면 문제없지만 저는 후덜덜 했어요.. 몇곡은 클리어 힘듬)
데케이드도 전문가 끝곡은 만만치 않지만 클리어 불가능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주관적 부분, 전작 온투어 1달동안 2곡갔고 씨름함 ㅠ.ㅠ)
3. 수록곡이 나아진 것 같음
- 물론 이부분은 가장 주관적 부분이라 할 말은 없겠지만.
1970 ~ 2000년대 곡을 적절하게 배분해논 데케이드가 나아보입니다 ^^
4. 스토리라인에 베이스/리듬 기타 추가
- 전작에서는 연습모드로만 플레이가 가능했으나
이번작에서는 스토리 모드에 추가되있어 풍성한 느낌입니다.
뭐 이밖에도 케릭수 증가나 전작 데케이드와 연동해서 무선플레이를
즐길 수있다는 점도 있지만 일반 정보에 다 있기때문에 생략하겠습니다 ^^
(케릭터 의상 늘어난 것은 정말 만족)
데케이드는 곡이나 의상도 시대순으로 배열해 놨다는게
가장 전작과 큰 차이점 같습니다.
온투어 곡이 더 좋으시다면 전작 온투어를 사시면 좋고
데케이드 곡이 더 좋으시면 데케이드 사시면 되겠습니다. ㅎㅎ
하지만 곡 자체를 제외하면 데케이드 추천입니다.
한줄 요약: 인터페이스나 곡 난이도는 데케이드가 좀 더 적절해용~~
p.s. 이름 혼동하실것 같은데 미리 말씀드리면
ds용 전작이 '기타히어로 온 투어'
이번에 리뷰한 후속작이 '기타히어로 온 투어 데케이드' 입니다.
(위에서 말했듯이 편의상 데케이드라 함)
둘다 ds용이니 혼동하지 마세요~ ^^
정품구매자이고 리뷰를 잘써주셧기에 추천! 저는 온투어 하드모드 끝부분에서 막혀서 팔았었는데 ㅋㅋ 이번에 데케이드사면 전문가까지가볼거라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더 쉬워진것같더군요(온투어를 통해 숙달이 되서 그런가?). 시작하자마자 어려움 난이도로 원트라이 올클리어하고 바로 전문가로 들어갔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이번 작품의 가장 큰 장점은.... '어려움'난이도로 클리어하면 동일 점수로 그 하위 단계도 자동 클리어된다는 점입니다. 예전 온투어에서는 이게 안되서 쉬움난이도 노가다를 하느라 기타치면서 조는 현상까지 발생했더랬죠;;;;;
짤이랑 닉 버려라
잘봤습니다 추천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