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 1,2 편을 제외하고 약간 처음의 의도(?) 와는 다르게 게임진행이 되어 팬들로 하여금 아쉬움과 불만을 토로하게 한 시리즈였는데, 마지막 4편 5편 으로 인하여 잘나가던 시리즈 하나 날려먹었구나.. 하는 느낌이 강하게 들정도 였죠
본인도 본 시리즈 광팬 까진 아니지만 어느정도 스토리나 신작 준비 소식에 어느정도 방응할 정도의 애착은 있었는데 이번 Wii 로 출시된 이번작에 있어선 정말 박수 갈채를 보내고 싶은 마음 입니다.
첫째로 시리즈의 처음으로 다시 되돌아가자! 라는 대목인데요.
말그대로 아버지가 딸을 구하는 내용이죠. (이것도 내타인가...'')
그리고 가장 중요한게 기어워 나 언차티드 같이 숄더뷰로 진행된다는 점입니다.
위모트로 게임의 핵심인 플래쉬 라이트를 직접적으로 조종을 할수 있고 넌척으로 이동을 하는 개념인데 이게 처음엔 좀 생소할수도 있는 대목이지만 30분 정도 길헤메고 찾다 보면 진짜 소름 끼칠 정도로 게임에 잘 녹아들었다는 걸 아실수 있을겁니다.
모션센서 즉 wii 의 강점을 최대한 살린 이번작..
시리즈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으신 분이라면 반.드.시 해보시길 추천합니다.
발매되면 좋겠군요 저발 ㅠㅠ
하는중인데...살짝 언어의 압박이..ㅠㅠ 그래도 여태껏 해본 wii 게임중에 상위권에 속하는듯
진짜 강추입니다. 그런데 확실히 언어적인 압박은 있어요. 스토리가 이 게임의 핵심인데 언어적 난이도가 역대 사힐 중에서 가장 높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한글화가 있어도 영어로 게임하는 편인데 이건 약간 버거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