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게임만 돌리면 거의 항공모함급으로 돌아가서 (거의 게임 사운드에 준하는 소리가 남)
질문을 한 번 올렸었는데.. 말씀 해 주신 대로 팬을 멈춰가면서 어디가 문제인지 보니
그래픽카드 팬소리더군요.
이게 HP Omen이라는 brand PC를 산건데, 일본 살 때 샀던 거라 한국에서 AS가 되는지를 모르겠습니다 ㅠ
어쨌든 좀 궁금한게..
용과 같이 7이나 바이오 하자드 같은 게임을 돌려보면 거의 시작하자 마자 팬이 돕니다.
물론 4k 해상도에 옵션은 좋게 넣고 하고 있기는한데
애프터버너로 팬속도도 조정하고 해봤습니다만..
오브젝트가 엄청나게 많은 상황도 아닌데 GPU는 70~99%를 왔다 갔다 하고
온도는 계속 70도를 넘어서 팬이 돌아갑니다.
이게 정상적인 상황 인지를 모르겠어요..
좀 스트레스가 오는데 이것 저것 알아보니 써멀패드를 바꾸던지 하시는데
영상 보니까 도저히 자신이 없네요 -_-;
뭔가 좀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후..
70도면 정상이긴 한데 전에 보니 그 오멘 이란 브랜드 케이스가 정면이 1/3 정도만 뚫려있어서 통풍에 별로 좋진 않아보이더군요. 케이스를 바꾸는 방법도 있고 둘째로 전력제한 이랑 언더볼팅을 검색해서 해보세요. 전력을 좀 덜 준다던가 성능을 약간 내려서 온도를 낮추면 팬도 그만큼 덜 돌겠죠. 마지막으로 hp 에 as문의라도 해보세요.
케이스를 바꾸는건.. 자신이 없네요 ㅠㅠ 그것도 엄청난 작업이 될 것 같은데. 언더볼팅은 한 번 연구해보겠습니다.
음...당장해볼수 있는 방법은 옆구리따는거?
역시 케이스 문제일까요.. 열고 하면 소리가 더 엄청날것 같은데..
공기순환이 좀 나아지면 발열해소를 위해서 팬이 덜돌테니까융. 이래도 부족하다싶으면 손풍기로 공기순환을 추가해주는 방법도 있겠네융.
전 긱바 3080인데 언더볼팅 해보니 60도 ~ 65도 나오더군요 파스는 몇백점 떨어진거 같은데 고주파음도 거의 없어지고 나름 만족합니다
언더볼팅을 파봐야겠군요.
옆면을 따고, 선풍기로 쿨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