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smg
장점 : 기동력 진짜 많이 올라감, 항상 반엄하는 거나 다름 없을 정도로 방어력이 올라가짐.(그렇다고 엄폐 안하면 죽습니다)
이 무기를 돌격병에게 쥐어주면 정말로 멀리 그리고 안전하게 운용가능, 은폐기능까지 활용하면 의외로 좋습니다.
단점 : 원거리 공격 명중률이 완전히 시궁창이 됩니다. 사실상 샷건이라고 생각하시면 되지만 대미지도 안나옵니다.
블레이드 마스터 없이 칼질한다고 생각하면됩니다. 거기에 smg는 따로 업그레이드를 해줘야합니다. 저 난이도면 모를까, 고 난이도에서는
보금품도 재료도 아슬아슬한 경우가 많은데. 사실상 따로 업그레이드 해주기 부담스럽습니다.
2. 뮤톤.. 장교모드.
정확하게 말하면 무톤이 어드벤트 장교처럼 한마리만 강화되어서 툭하고 튀어나오게 됩니다. 이 녀석은 특수한 텍스쳐를 가지게 되고
능력치가 더 높습니다. 특별히 다른 스킬을 사용하는지는 확인 못했습니다. 워낙에 무섭게 나와서 그냥 보자마자 죽여버려서(...)
이 모드 자체가 가지고 있는 의미는 원판 -> 강화 로 이루어진 적의 구조가 원판 -> 장교 -> 강화 -> 강화장교, 이런식으로 적의 개채수를 더 늘릴 수 도 있다는 걸
보여줍니다. 일종의 모드툴로 이런게 가능하다는걸 보여주는 의미가 큽니다.
3. 리더모드
장점 : 자신이 열심히 이쁘게 키운 병사에게 리더모드를 통해서 특수하고 유니크한 옵션을 달 수 있다.
단점 : 그것을 위해서 보급품과 전력이 필요하고 소중한 병사를 싸움터에 낼 수 없고 썩혀야한다. 리더 모드 달 고 있는 아이들끼리 같이 못나간다
하늘 아래에 두 태양은 있을 수 없다.
...
사실 롱워 개발진이 만든 모드 3개는 이런걸 할 수 있다~라는 느낌이 강합니다. 실제로 이걸 깐다고 해서 게임이 쉽게 깨진다거나 하는 밸런스에 영향을 미치는게 전혀 없더군요.
말씀대로 모드 샘플인 느낌이 강하더군요. 사람들이 가장 기본으로 생각할 무기 추가, 적 추가, 클래스 추가의 기본을 보여준 듯한... 진짜 롱워에서 만드는 모드는 따로 작업하고 있을 듯
네, 개인적으로 모든 적의 장교가 추가되는 모드를 본격적으로 만들어 주면 재미는 있을 것 같아요. 학살당하는 재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