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곳으로 오기위해
밤낮 메인 퀘스트, 연계 퀘스트 등등 왔다 갔다 하느라 정신이 없었지만
결국 무명섬으로 진입이 가능해지고 첫 사냥을 갔습니다.
이래저래 정신없네요.. 여기서 죽고 저기서 죽고..
[라그나로크 온라인 BGM - 무명섬 Monastery In Disguise]
서쪽 세계의 협곡 마을 베인스 구석진 곳 무명섬 입구 임니다.
퀘스트 시나리오 상 룬 미드가츠 왕국의 국왕 트리스탄 3세가 납치되 살해당한 곳이죠?
이 곳으로 들어가면 수도원 임니다.
1층, 2층을 지나고 마침내 3층에 도착합니다. 맵의 폭이 좁고 몹 젠이 엄청나게 빠름니다.
한마리를 잡으면 4~5마리가 젠되고 협공을 당하기가 쉬워 최대한 하이 위자드를 보호해야합니다.
사냥 내내 하이 프리스트 엠이 딸려 여간 쉬운 사냥이 아니었네요.. 쉴틈이 없어서요
마법력 증폭 !! + 스톰 가스트 !!
GG.. 하지만 결국 레벨업 시키고 마을로 ㅠㅠ 어서 아크 비숍이 되는 그날까지!!
라그 아직도 사람 많나요? 유료섭(디포르테)에서 했었는데..^^; 저도 하프였는데 이렇게 무명에서 사냥하는거보니까 라그가 그리워지네요; 정말 막상 접속하면 아는 사람도 없는 게임이지만..스샷 재미있게 잘 보고있습니다~
바포엔 2천명정도 있는 것 같던데 토욜저녁에.
그 황급 낙타변... 퀘스트였나요 무명이? 동생이 그거하면서 피토하던데... 고구마만 뱉는다고..
89면 무명갈때네요. 전 85부터 3인팟으로 가서 랩업하다가 사람없으면 스나랑 가고 돈생기면 알바 쓰고 ㅋ 재밌었는데 더러운 리뉴얼 때문에..
하프는 그냥 물약챙겨가서 버프 , 마니 - 그 하얀 보호막만 잘쓰면 될듯
'ㅅ';; 흐음... ㅈㅈ
무명에서 하위/하프 커플로 3일만에 비전승70부터 전승99 일주일걸리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