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그나로크를 시작 어언 8~9년째에 접어들고있네요
그동안 라그나로크에 만난 형, 누나, 동생들..
몇몇분들은 라그나로크를 떠나셨지만
떠났다고 그 인연이 끝이나는건 아니지요
서로서로 만나서 술자리를 가지게되면
그때의 즐거웠던 라그나로크 이야기에
시간이 가는줄도 모른담니다.
모처럼 옛날 스크린샷부터 요즘 스크린샷까지 정리해 보았네요
스샷 한장 한장 즐거웠던 에피소드에 그림만봐도 웃움이..^^*
이번달엔 길드 모임이.. 방학 시즌엔 서버 여행이..
가서 재미있게 놀다와야겠습니다~
처음으로 99 장판을 찍었다며 기뻐하시던 형님.. 이자릴빌어 다시한번 축하드림니다.
모길드 정모이후 서버에서 절세 미녀라고 소문나신 간나님! 라그나로크로 돌아오세요!
ㄷㄷㄷㄷ..
서버에서 저를 알아보시는분들이 많으신걸보니 흐믓(?) 합니다.
한동안 라그나로크를 못할때 노비스로 접속해서 놀러간적이 있습니다. 엄청 반겨주시던;;
페이욘에 죽치고 앉은 노갈 대원들.. 왼쪽부터 상납누님,저,마리누님,스나형,티로양,그담.. 누구지?
공개적으로 고백하는 제친구.. 한동안 서버내에 난리났었죠..
만우절 이벤트때임니다. 다롱이랑 한컷!
길드 마스터 달형이 이벤트 스킬을 써주시는 모습임니다. 불어라 봄바람!!
현실에서 게임살에서 알콩달콩 사랑하시는모습이 보기좋으신 뽀얌누님
심심하시다며 달려오신 뽀얌누님~
상납 누님와 밤새도록 노갈중
길드 마스터분을 때려잡은 기념
엄청 오래된 샷임니다. 2002년 초기였을때인데 제가 처음으로 들어간 길드.. 아직도 연락하고있어요
플레이포럼 율이양깨서 길드 인터뷰하러 오셨때 임니다.
프리스트도 지팡이로 때려서 성을 먹을수있다는걸 보여주는 스크린샷
시원한 여름의상
귀여워서 찍었네요 ㄷㄷ;
길드 홈페이지 대문
단체 사냥후 정산 받을때 찍은 샷임니다.
ㅋㅋㅋ 상인 키우는걸 극도로 싫어하는 제가 처음으로 상인 2차를 가져보게 되네요..ㅋㅋ
지금까지 스크린샷 봐주신분들깨 감사드리고
이상 란드그리스 서버
하이프리스트 국밥이 였습니다.
[ 라그나로크 온라인 OST - You & I ]
ㅠㅠ 전 친했던 분들 전부 소식 불통이라.....
저 노래가 나올쯤 이 게임이 이렇게 망할줄은 몰랐는데..후우.. 프다 패치때부터 슬슬 빠지더니..ㅠ
와!! 이 음악..
아브라카타브라인가 그거할때가좋았지..ㅜㅜ
아브라때가 2003년도 였나요? 구석에 자리잡고 보스잡는거 구경했었는데..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