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모드는 전작들과 마찬가지로 자연스러운 연출로 이어집니다.
메인캐릭과 서브캐릭이 존재하고 서브캐릭은 킹오파의 스트라이커 정도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인베이젼이라고 보드게임형식의 모드가있는데 전작의 개노잼 어드밴쳐 모드보단 이쪽이 더 취향이네요.
타 격투게임들에 비해 플레이블 캐릭이 많지는 않습니다.
페이탈리티는 캐릭당 두개씩 있고 대신 브루탈리티가 많아졌습니다. 서포터 캐릭들도 페이탈리티 브루탈리티가 존재합니다.
아무리 요즘 멀티버스가 유행이라지만 스토리 막판은 좀 너무 급발진한 감이 좀있습니다.
보드게임형식의 인베이젼 모드는 전부클리어하니 시즌2를 기대해 달라는 문구가 나옵니다. 시즌제로 운영하나봅니다.
캐릭별로 아케이드모드의 엔딩은 대부분 스토리모드 이후의 이야기를 담고있기때문에 스토리모드 클리어후에 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50여개의 트로피중 43개를 주말만에 따버렸네요...
트로피난이도는 생각보다 쉬운거 같습니다.
엔딩이 좀 이해가 안되긴 합니다 다른시간선의 해벅인가? 나타나더니 잭 죽이고 뭐라뭐라.. 분명히 탈출할때 생슝이 죽어서 여기 시간대가 붕괴된다고 하더니 멀쩡히 그대로 있고 해벅 걔는 왜 참전안하고 있다나 나중에 나타나서 뒷북인지..
맞아요. 스토리 구멍이 너무 심하긴 합니다;;;;; 재단 붕괴 안된건 너무 이해가 안가고 막판 하빅은 변명 하자면 리우캉과 섕쑹의 전쟁은 선과 악의 새력들의 전쟁이었고 하빅은 중립새력이라서 참전을 안한게 아닌가 하고 생각을 해봅니다;;;
그냥 멀티버스인거죠.... 마지막에 나온 해빅은 그시간대에 우두머리(?)인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