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클 전설 조비정사 132턴 / 두 번째 클 전설 동탁연의 104턴 클리어 소감
원래 공략글 썼는데 넘 뇌절하는 거 같아서 삭제하고 줄이기로 결정
사람들 모르거나 간과하는 점이면서 두 켐페인 공통점만 적는 게 제일 나을 꺼 같다
-전설 황건적 세력하곤 영토자체를 아예 맞닿지 마셈. 어그로
알아서 처먹어주기도하고 끈질기게 살아남아서 견제해줌
-속국 만들어라 두 번 만들어라. 삼탈워는 동원력 싸움이다. 단 이기적인,
도전적인,오만한 이런 성향 붙은 지도자는 걸러. 본국 이용해 먹거나 통수친다
-클론은 닥치고 용장ㅈㅁ겜이다 두 번 용장ㅈㅁ겜해라. 좋은 클론 뱅가드 포함
-거기다 햄탈워하곤 다르게 군단당 추가 유지비가 없으므로,
주력군단 만든다고하면 주력군단+노유닛 용장선봉장 군단 이렇게
다니자. 상대방이 야간전투로 끊어먹을 수 있는 거 조심
-별 같잖은 잡템 먹는다고 처형 남발하지말고 왠만해서 포로장수 풀어줘라
쌓이고 쌓이면 나중에 다 속국 포섭으로 보답받는다.
물론 원술같은 애들은 ㅂㅅ+통수러라서 처형해도 됨 ^오^
-전쟁공조를 잘 활용하자. 토탈워 전통적으로 기본수입이
각 팩션마다 배정되있으므로(보통 2500), 똥땅 먹느니
속국의 풀군단 동원에 고정무역협정파트너가 배로 이득
-여유가 되면 경쟁상대 또는 경쟁예정상대의
속국들과 친해놓자. 속국독립지지 밀약 걸어놓고
관계도 200이상인 상태에서 속국이 독립하면
곧바로 화평하고도 바로 내 속국으로 데려올 수 있다
-플레이어가 구성하는 연합은 왠만해서 오래가지 않는다.
믿을 껀 오로지 믿음직한 개인성향 지도자의 속국이다
지금당장 대충 적을만한 건 이 정도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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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공략글은 나중에 쓰도록합니다
https://www.twitch.tv/13crusader13/videos?filter=archives&sort=time - 지난 라이브 링크
https://www.youtube.com/channel/UCB6ICLZHK8LkDmt2is4lS5Q/videos - 기록저장소
엄근진 노잼주의니 1.5배속으로 휙휙 볼 것 권장
외교의 정수가 담겨있는 글이네 잘읽었어요
지도자 성향을 잘파악하고 속국화를 잘 이용하라... ㅇㅋㅇㅋ
꿀팁 진짜 많네요. 유지비 0 장수군단에 ... (솔직히 이거 패치되야 하는 거 아닌가 싶을정도로 말만 들어도 강력하더군요. 솔까 장수 한명에 한부대 값 하는데..)
머리로는 알고있지만. 내땅을 넘어온 적장들을 도저히 살려보낼수가없음ㅋㅋㅋ 과몰입 오져서 감정적으로 걍 다 죽여버림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