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시간쯤 걸려서 첫 지역 끝냈습니다.
스토리 부분은 굉장히 잘 만들었어요.
어떤 선택을 해야할지 고민하게 만드는 부분이 뛰어납니다.
합류하는 동료들도 맘에 듭니다.
번역도 대사량 생각하면 크게 거슬리지 않고 잘 되어있습니다.
조작에선 패드 플레이도 좋고 키보드 마우스 플레이도 좋습니다.
키 할당등을 보면 패드가 최적화 같은데, 아무래도 조준 문제 때문에 패드로 하다가 키마로 바꿨습니다.
지능, 총기 위주 스킬로 진행중인데, 전투 부분은 뉴베가스보단 아직 좀 밋밋하단 느낌입니다.
이건 좀 더 진행해봐야 알겠네요.
전체적으론 폴아웃4 나 76 보다는 뉴베가스 느낌이 좀 많이 납니다.
만약 3 나 뉴베가스를 재미있게 하신 분이라면 꼭 해보세요.
초반 선택지에서 겁나 고민되게 만들더라구요.. 전투도 생각외로 할만한거 같아요 폴아웃 시리즈 바닐라 모드보단 나은듯ㅋㅋ
저랑 같은 느낌이시네요.. 저도 옵시디언의 뉴베가스 스타일로 잘 뽑은거 같아서 너무 만족합니다! 전투가 약간 불만이지만 나머지는 다 마음에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