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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망의 페르소나 시리즈 완전신작, 그 발매일이 드디어 결정!
개발자의 독점 인터뷰와 함께 최신정보를 상세히 소개한다!
페르소나 5 메이커 : 아틀러스
발매일 : 9월 15일 결정 가격 : 8800엔, 9504엔(세금 포함)
장르 : RPG CERO : 심의 예정
비고 ㅣ 20th 애니버서리 에디션은 13800엔 (14904엔 세금 포함)
디렉터 : 하시노 카츠라 캐릭터 디자이너 : 소에지마 시게노리 : 컴포저 : 메구로 쇼지
전투 스크린샷:
LV 2 미혹을 자아내는 소녀
강적이다! 정면으로 부딪혀서 좋을 일 없어!
화면에는 픽시와 베리스가 보입니다.
자신의 마음의 힘 '페르소나'를 소환하는 능력에 각성한 소년소녀들이 비일상의 사건에 맞서는 쥬브나일 RPG 페르소나 시리즈. 한참을 기다려 최신작의 발매일이 결정된 이번에는, 주인공들 "마음의 괴도단"에 동료로 들어오는 3명의 캐릭터 등, 신경 쓰이는 최신정보를 어디보다도 자세히 전한다.
신규 스크린샷 : 주인공과 류지, 안이 거대한 왕관을 옮기고 있네요. 이게 '보물'일까요?
현대의 괴도가 되는 주인공들! 기다리고 있는 것은 영광인가, 파멸인가!?
대도시 도쿄를 떠들썩하게 하는, "마음의 괴도단"을 칭하는 자들. 그 정체는, 도내의 고등학교에 다니는 주인공들이다. 괴도들이 훔치는 것은, 일그러진 욕망을 품은 나쁜 어른들의 "마음". 그들으로부터 예고장을 받은 인간은, 어째서인지, 곧 자신의 죄를 고백하고 개심해버린다. 페르소나 능력을 얻은 주인공들에 의해, 통쾌한 "세상 바꾸기"가 여기서 시작된다!
완벽주의의 학생회장 新島真니지마 마코토
「보여주지 않을래, 너희들이 말하는 정의를.」
주인공과 같이 사립슈진학원고교에 다니는 3학년생. 두뇌명석, 풍행방정한 학생회장으로, 책임감이 강하고 행동력도 있지만, 고지식하고 타협이 없는 우등생 기질이다. 그런 그녀에게도 고민이 있어, 그것이 페르소나 능력을 눈뜨게 하는 사건의 계기가 된다.
하시노 카츠라가 말하는, 니지마 마코토에 대해
본작은 괴도물로서 학원 쥬브나일이기도 해서, 최초의 사건은 주인공들이 다니는 슈진학원고교를 무대로 합니다. 그것이 하나의 계기가 되어 , 마코토는 학생회장으로서 주인공들에게 관심을 갖게 되고, 그런 그녀에게도 사실은 자신이 있을 곳이 없는 일면이 보여집니다. 마코토가 소환하는 페르소나는, 중세에 여성으로 최초로 교황이 되었다고 하는 설화가 있는 "요한나"가 모티브입니다. 남성 사회에서 여성이 그 지위를 올리기 위해서는, 아마도 상응하는 재색이 필요할테니, 청초하면서도 마음의 내면은 꼭 격하게 타오르고 있습니다. 그런 이미지가, 평소에는 선망 받는 학생회장이면서도, 괴도단에 얽히면 거친 힘을 마음껏 펼치는 마코토의 모습으로 나타납니다.
신규 스크린샷
나도, 네가 위기에 처하면 제대로 도와줄 수 있게 되어야겠지.
△그녀가 페르소나 능력에 각성한 계기가 되는 사건을 거쳐, 괴도단의 동료가 되고 나서는 주인공의 좋은 상담 상대가 되어주는 모양이다.
암약의 무대는 마음의 이세계
괴도단은, 수수께끼의 앱 "이세계 내비"를 사용하여, 나쁜 어른들이 그 일그러진 마음으로 보고 있는 또 다른 현실 - "팔라스"라고 불리는 마음의 이세계에 침입한다. 가장 깊숙한 곳에 숨겨져 있는 욕망("보물")을 훔쳐내면, 타겟을 개심시킬 수 있지만, 팔라스의 주인의 개성이 나타나는 내부에서는, 다양한 장치가 일행을 기다리고 있다.
신규 스크린샷 : 사카모토 류지 : 어라... 전부 금고야!? 맛이 간 거 아냐!?
마코토 : 더러운 돈에 꼬이는 파리... 기분 나쁘다고!
마코토의 초기전용 페르소나 : 요한나
Check! 페르소나란, 자신의 마음 속에 잠든 다른 인격이, 전승의 신이나 악마의 모습으로 발현한 것으로, 강대한 힘을 가진 또 하나의 자신. 본작에서는 주인공이 소환하는 페르소나 아르센을 시작으로, 픽션의 세계에서 그 이름을 날린 존재가 모티브가 되고 있다.
신규 스크린샷
(페르소나에 각성한 후타바)
??? : 어떤 수수께끼나 환영도, 이제는 너를 혹하지 않는다.
히키코모리 천재 해커 佐倉双葉 사쿠라 후타바
..."내비". 승리로 이끌어 주겠어.
인간을 초월한 계산 능력과, 천재적인 프로그래밍 능력을 가진 소녀. 고등학교 1학년의 나이지만, 원래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낮은 것에 더해, 어떤 사건을 계기로 히키코모리가 되어, 중졸을 끝으로 학교는 다니고 있지 않다.
하시노 카츠라가 말하는, 사쿠라 후타바에 대해
자세히는 밝힐 수 없지만, 후타바와 주인공들의 만남은 다소 특이해서, 그녀 자신이 품고 있는 사정도 특수합니다. 본작에서 그려지는 커다란 이야기의 하나의 열쇠가 되는 캐릭터이지요. 괴도단에 들어가, 해킹 능력을 발휘해 주인공들의 정보지원 역이 되어줍니다. 그녀의 페르소나는, 많은 지식과 기술이 새겨진 마도서라는 네크로노미콘이 모티브. 흔히 말하는 미확인비행물체의 형태는, 후타바가 미지의 힘을 갖고 있다는 것의 상징입니다.
후타바의 초기전용 페르소나 : 네크로노미콘
新島冴(니지마 사에?) : 장난치지 마! 그걸 결정하는 건 네가 아니야!
현대의 괴도가 되는 주인공. 그 발단은, 작은 정의감인지, 또는 다른 이유에서인지 남자에게 몰리고 있는 여성을 구했을 때, 남자가 부상을 입어, 주인공에게 "전과"가 붙어버린다. 보호관찰 처분 중, 도내에 있는 끽다점 루블랑에 맡겨진 주인공이지만, 그 신변에 곧 "파멸"이 찾아오는 것을 깨닫고, 붙잡힌 운명에서 벗어나기 위해 괴도 일에 몸을 맡기게 된다.
훌륭한 의적이 되어, 자신의 미래를 되찾아라
신규 스크린샷 : 후타바 : 후후후... 또 주인공과 아키바 가는 게 기대되네!
안 : 새로 오신 분도 안내를...
후타바 : 부디 신경 쓰지마.
△자유로이 행동이 가능한 방과후에는, 거점인 다락방에서 독서나 게임을 하거나, 동료와 함께 지내는 것이 가능하다. 다양한 알바로 자신을 갈고 닦는 것도 좋다.
낮부터 밤까지 대충실! 최고의 1년을 보내자
괴도 일을 하는 주인공들도, 낮에는 평범한 고등학생. 학교의 수업을 듣거나, 방과후에 친구들과 함께 도내의 스팟에 놀러 간다거나, 신경 쓰이는 그 애를 꼬셔서 데이트하거나. 더욱 더, 해수욕이나 문화제, 사회견학이나 해외로의 수학여행 등, 두근거리는 이벤트가 연중 가득하다.
낮에는 학생, 밤에는 괴도. 웃음과 눈물의 서스펜스 청춘군상극!
인간불신의 사장영애 奥村春오쿠무라 하루
...열심히, 노력할게요. 제가 할 수 있는 일을, 열심히.
사립슈우진학원고교의 3학년생으로, 대형 외식 메이커의 사장영애. 고상하고 물정을 잘 모르는 면도 있지만 사람을 보는 눈이 있어, 유연한 언동으로 상대를 다루어, 평소에는 양호한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지녔다. 한편으로는, 나고 자란 환경의 탓인지, 인간관계에 가치를 찾지 않고, 다른 사람과 얽히는 것을 피해온 면도 있는 것 같다.
하시노 감독이 말하는 오쿠무라 하루에 대해
하루는 사장영애이므로, 플레이어 여러분 자신과 살고 있는 세계가 다르다고 느낄 수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관계가 깊어짐에 따라, 친근함을 느낄 수 있는 여자아이일거라 생각합니다. 괴도단이 타겟으로 하는 썩은 어른들은, 주인공들 중 누군가와 연관이 있는 사건으로 등장하는 것인데, 하루가 몸을 담고 있는 세계의 어른들은, 그 욕망이나 음모의 스케일이 훨씬 커집니다. 달리 말하자면, 이야기가 크게 움직일 때 만나는 키 퍼슨 중 한 명이 하루인 것입니다. 그녀의 페르소나는, '삼총사'에 등장하는 여걸으로 알려진 '밀라디'.가 모티프. 평범한 사람이라면 믿지 않을 일에 대해서도 그녀는 검을 꼬나들고 맞섭니다. 그런 이미지와 하루가 부합하여, 괴도 옷도 실로 그런 모양새입니다.
어둠 속에서 움트는 불가사의한 사건...
신규 스크린샷 : 하루 : 저기, 내게 맡길 수 있는 일이 있으면 말해줄래? 네 도움이 되고 싶다고 생각하니까.
오쿠무라 하루의 초기전용 페르소나 밀라디
세계를 떠들썩하게 하는 괴도단에 대해, 정부와 경찰 조직은 거국적으로 사건의 처리를 하기 시작한다. 더욱 더, 괴도단의 활약과 때를 맞추어, 세간에서는 불가사의한 정신폭주사건이 다발하지만, 그 관련은 정확하지 않다. 결국 주인공들은, 모든 사건을 해결하고, 어둠에 감춰진 진실을 밝히는 것이 가능할 것인가!?
신규 스크린샷
△괴도단의 범행은, 경찰이나 정부도 눈돌리게 하는 중대사건으로 발전한다. 결코 간단한 상대는 아니다!
신규 스크린샷 : 마코토의 페르소나 소환 : 프레이 (핵열 계열 마법)
신규 스크린샷 : 주인공이 시험을 보는 듯한 장면.
신규 스크린샷 : 방과후 작전 회의를 하는 주인공들. 퇴학처분까지 앞으로 13일. 카모시다의 마음을 훔쳐라.
페르소나 5가 도달하고자 하는 경지.
농밀한 이중생활을 즐길 수 있는 예가 없던 게임 체험
-드디어 본작의 발매일이 발표되었습니다. 개발의 진행과 반응은 어떤지요.
하시노 : 플레이하는 분의 마음에 들 것 같은 반응들을 느끼면서, 이번의 발표를 할 수 있게 되어서,우선은 한시름을 놓았습니다. 현재는 게임의 최종적인 동작 체크 등을 하고 있어, 마스터 업(양산하는 디스크의 원본인 마스터를 만드는 것.)을 맞이하기 전까지는 긴장을 풀지 않고 진행중입니다.
-괴도들이 만들어내는 본작의 피카레스크 로망에 대해, 그 목적을 새로이 들려주세요.
하시노 : 영화나 솟 등에서 보이는 피카레스크 로망에서는, 자신이 아닌 누군가의 Outro한 삶에 빠져서, 어떤 의미로는 활자가 상상하여 즐기는 것이지요. 거기에 대해 페르소나 5 가 목표로 하는 것은, 자기 자신이 Outro가 되어, 대담무쌍하게 세간을 떠들썩하게 하는 스릴과 카타르시스를 전하는 것. 그리고, 플레이어가 잘 알고 있는 현대의 일본을 무대로, 퍙소의 생활에서도 느낄 수 있는 갈등, 부딪히게 되는 문제와 갗관을 이야기에 넣어, 자기 자신이 주인공이 되어 감정이입할 수 있는 주브나일을 만들어내는 것입니다. 피카레스크 히어로의 파란만장한 활약을 체험하여, 아아 즐거웠다! Outro는 자유로워서 좋구나 하고 생각하게 되는 것 뿐만 아니라 본작을 플레이하는 것으로, 실생활의 풍경이 이전과는 다르게 보이거나, 자신이 타인을 위해 무언가 하자고 생각하게 하는 일이 가능하다면, 이 작품이 세상에 나온 의미도 깊어지는 것이 아닐까 하고...
거기에 도달하기 위한 최대한의 공부를 이번 작품에 담고 있습니다.
-주인공들의 활약이, 일반의 사람들에게는 알려지지 않는 페르소나 3이나 페르소나 4와 달리, 페르소나 5의 괴도들이 실로 세대를 풍미하는 것이라면, 본작만의 전개가 될 것 같군요
하시노 : 네, 잘 맞추어주셨습니다. 본작은, 고등학생으로서의 일상과, 페르소나 소환사로서의 비일상이 지금까지 이상으로 밀접하여, 비상히 농밀한 이중 생활을 즐길 수 있습니다. 괴도단이 세간의 화제가 되는 중, 주인공은 고등학생다운 나날을 보내거나, 옴니버스 형식으로 일어나는 다양한 사건들에도 도전하고, 쌓여가는 사실들과 해낸 일들이 하나의 커다란 이야기가 되어가는, 그런 다중구조의 RPG는 보기 드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본작의 주인공들이 소환하는 페르소나도, 페르소나 3이나 페르소나 4의 그것에 비하면, 스트레이트하게 피카레스크 히어로 적인 존재를 모티브로 하고 있는 게 독특합니다.
하시노 : 초기전용 페르소나에 대해서는, 그 모습이나 모티브의 설화로부터 캐릭터에 대해 이런저런 상상이 할 수 있게끔 디자인되어 있지요. 주인공들이 원래 그러한 피카레스크 히어로를 애호하고 있을리는 없지만, 그들의 내면에서 비춰지는 Outro한 페르소나가 발현하는 것은, 팔라스라는 마음의 이세계의 특징입니다. 또한, 주인공들의 정신적인 성장 또는 인연이 깊어지는 것을 보이면, 그들의 페르소나 또한 다시 진화하여, 전혀 다른 모습으로 다시 태어나는 일도 있겠지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부디, 게임을 직접 플레이하면서 여러분 스스로 봐주시기 바랍니다.
상상과 기대를 넘어선 재미를 전하고 싶다
-이전 공개된 PV4에서는, 이고르의 말이나, 벨벳 룸의 이상한 광경도 인상적이었습니다.
하시노 : 본작의 벨벳룸은, 정신의 감옥이라고 말할 수 있는, 어느때보다도 특수한 상태가 되어 있습니다. 이곳의 주인인 이고르도, 방의 상태에 따르는 것처럼, 지금까지의 시리즈에 등장한 그와는 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이것 또한 페르소나 5의 세계의 특징이기도 하고, 이야기의 커다란 수수께끼에 관한 것입니다.
-이고르와 함께 있는 두 쌍둥이에 대해서는?
하시노 : 캐롤린과 쥬스틴은, 자유를 얻기 위한 갱생을 하게 된 주인공에 대해, 마치 아이와 같은 천진난만함, 험한 태도와 말로 더 가까이 다가오는, 벨벳룸의 간수이지요. 이 두 명이 쌍둥이인 것도, 이야기 상의 이유가 있습니다.
-그러한 이야기나 새로운 PV가 나오니 더욱 더 빨리 플레이하고 싶어지는군요
하시노 : 감사합니다. 본작은, 다중구조나 트릭키한 전개가 기다리는 이야기가 있고, 게임의 세계에 듬뿍 빠져들고 싶은 플레이어 분들도 기대에도 120% 답할 수 있는 농밀한 만듦새가 되어 있습니다.
페르소나 시리즈의 최신작으로서, 그리고 괴도물으로서, 여러분이 기대해주시는 내용과 그것을 좋은 의미로 배신하는 신선미, 저희들이 챌린지를 달성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하는 시행착오를 반복하면서 만들어 낸 것이 본작입니다. 픽션의 세계에서 잘 알려진 괴도라는 존재나, 괴도가 나타나는 수상한 고성이나 미술관, 은행이라는 무대 등, 본작은 어떤 의미로 베타라고 할까, 상상과 기대를 부풀릴 만한 요소로 가득하지만,
직접 플레이해보면 예상을 뛰어넘을 만큼 재미있었다, 라는 체험을 전하는 것이 가능하다면 최고가 아닐까요.
거기에 도달하기까지가 이번에는 정말 힘들었지만, 여러분들의 기대를 느끼면서, 덕분에 저희들이 가진, 가능한 한의 힘을 다해 완성하는 것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부디 계속해서, 앞으로의 속보와, 게임을 받으실 수 있는 날을 즐겁게 기다려주셨으면 기쁘겠습니다.
이고르 : 주인공에게 다가오는 파멸의 미래와, 그것을 '갱생'하는 수단을 나타내는 것은, 주인공이 꿈 속에서 만나는 기괴한 노인 이고르였다. 그와, 죄수복 차림의 주인공이 있는 감옥과 같은 '벨벳 룸'의 광경은, 운명에 갇혀버린 주인공 자신의 마음을 나타내는 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이고르가 말하는 자유로의 갱생이, 나쁜 어른들의 마음을 훔쳐 세상을 바꾸는 일인 것이다.
쥬스틴, 캐롤린 :
벨벳룸에서 주인공들을 맞이하는, 쌍둥이 소녀들. 죄수인 주인공을 갱생을 도와주는 한편, 그녀들과의 교류도 가능한 모양.
이상입니다.
발번역이므로 오타, 오역, 위화감 지적 환영
제발! 빠른! 정발! ㅠㅠ
이분..... 항상 수고하십니다
한글 동발 기원.
사토 리나 , 유우키 아오이 , 토마츠 하루카... 우오오오오오오오오오옷!!!
그러고 보니 본문에 성우 이름을 안 적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