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 기대작 이었는데 플삼판은 늦게 발매하고, 여러가지 않좋은 소리가 들려서 아쿠아너츠 를 먼저 사고 이걸 뒤늦게 해봤는데요, 그 평점들이 이해가 가는군요.
성우 진은 2회차때 영어로 다시 할꺼니까 넘어간다 치고, 타격감이 정말 할말이 없게 만드는군요.
폴아웃도 아니고, 타격감이 거의 없군요.
시체를 끌고다닐때는 근처를 돌아볼수도 없고.
뭐 시체 끌고다니는건 잠깐 움직이는거니까 됬다치더라도, 사운드가 가장 짜증나네요.
차타고 도망가는 그부분에서 사운드가 나오다가 말다가 그러고 뭔가를 들이받아도 쿵 소리도 않나니까 맥빠지네요.
여러가지 재밌는 요소들이 많은 게임인데(아이템 조합 이라던가 합선, 주변의 무기) 정말 이런걸로 다 깍아먹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