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분들을 위해 간단히 정리했습니다.
- 루이 -
한손검을 쓰는 동료로, 오버 드라이브를 걸어줍니다.
적 패턴 거의 파악해서 안맞고 싸울 자신이 있을때 편성하는걸 추천.
협동기는 방어력을 깎는대신 공격력이 대폭 증가하고, 회피 단계가 한단계 상승합니다.
(헤비롤링이면 롤링으로, 롤링이면 스텝으로)
공격력의 경우 대략 1.5배 정도 오르는거 같은데, 여기에 회피능력까지 상승해서 스피디하게 적을 처리하기 좋습니다.
하지만, 방어력이 거의 2/3 이상 날아가므로, 고회차에선 맞는순간 죽는다고 보면 됩니다...
그야말로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참고로, 무기공격력이 오르는거라 마법사에겐 아무짝에 쓸모없으니 주의.....
- 야쿠모 -
양손검을 쓰는 동료로, 더러운 피의 부적을 걸어줍니다.
1회에 한해서 데미지를 크게 경감시켜 주므로, 한방에 의문사 당하는 상황을 줄여주는 좋은 버프입니다.
덕분에 한대라도 맞으면 치명적인 마법사나 총검 유저에게 유용한 버프...
하지만, 자잘하게 데미지를 많이 입는 방어 위주의 중갑전사라면 큰 도움이 안되는 버프니깐 다른 동료 씁시다.
더러운 피의 부적 자체는 좋은 버프지만, 아틀라스 블러드 코드 자체가 명혈이 그리 많지 않은데다, 이놈은 명혈많다 싶으면 자신에게 플래쉬 팽과 불굴의 투지를 걸어버리기 때문에, 부적을 제때제때 걸어주지 못합니다.
불굴의 투지야 그렇다쳐도, 플래쉬 팽 걸고 평타 한대 치는거보면 속터지죠.
(플래쉬 팽은 다음 공격 1회만 강화)
전투력 자체는 근접전에서 출중한 편인데, 양손검 자체가 딜이 높고 경직을 많이 먹이므로, 2:1 다구리 상황에서 매우 강력합니다.
하지만 원거리 공격수단이 없어서, 언덕 위에 총쏘는 적을 만나면 멀뚱멀뚱 구경만 한다는 점과...
양손검 자체가 엄청난 선후딜이 있다보니, 몹 화력이 높아지는 고회차에선 다구리 당하면 금방 사망하는 경우가 많다는게 단점입니다.
양손검 공격 후딜 때문에 내가 죽었을때 제때 살려주지 못하는 것도 큰 문제죠.
그래도 1회차 한정으론 깡패같은 성능을 보이므로 확실히 밥값은 해주는 편....
명혈이 낮아서 나한테 버프를 자주 못 걸어주는걸 보완하기 위해 명혈 공명 같은 스킬을 활용하는것도 고려해볼만 합니다.
협동기는 회피 단계가 하락하는 대신, 가드할때 스태미너 소비가 감소되고, 다음 일격의 공격력을 증가시킵니다.
(스텝이면 롤링으로, 롤링이면 헤비롤링으로)
범용적으로 쓰기엔 애매한데, 가드데미지를 줄여주는게 아니라 스태미너를 줄여주는거라, 무기가 가드에 적합하지 않거나 속성, 상태이상 공격을 하는 적에겐 잉여가 됩니다.
버프도 다음 일격만 강화하므로, 한방 세팅이나 dlc 데미지 도전과제용으로나 쓰이는 기술...
사실 가드플레이 할땐 위대한 비호와 가드 시프트 두개만 걸어줘도 명혈 10으로 효율좋게 가드할 수 있다보니, 굳이 명혈 20으로 이거 쓸 이유가 있나 싶습니다...
- 미아 -
총검을 쓰는 동료로 흡혈 태도를 걸어줍니다.
명혈 소비가 많은 마법사나 마법전사 계열일때 큰 도움이 되는 버프인데, 특히 흡혈성능이 높은 무기에, 흡혈성능을 높이는 교 개조를 하면 엄청나게 흡혈할 수 있습니다.
마법 난사하면서 잡몹 처리하다가, 만만한 적 만나면 넘어트리고 평타 몇대치면 바닥난 명혈이 쭉쭉 차오르므로, 마법사로 진행할때 도움이 많이 되는 편...
전투에선 원거리에서 총질과 마탄의 윤무와 가드 오브 오너를 쓰다가, 명혈이 바닥나면 접근전을 벌이는 식으로 싸우는데....
문제는 마탄의 윤무와 가드 오브 오너 둘 다, 화력은 강해도 빈틈이 큰 스킬이라, 슈퍼아머를 가진 적에게 매우 약하다는 거...
이 때문에 써선 안되는 상황에서 썼다가 끔살당하는 장면이 자주 일어나므로, 생존력이 영 안좋습니다...
거기다 이 겜에선 총알이 마법보다 느리므로, 빠른 적에게 총알이 자주 빗나가는 것도 단점.
그래서 동작이 빠르고 슈퍼아머가 있는 보스전에선 안 데리고 가는 편이 좋습니다.
마법사로 필드 진행할땐 편한데, 먼 거리에서 마법으로 하나씩 갉아먹으므로 미아가 죽을 일이 거의 없고, 마법맞고 딸피남는 적은 미아가 잡아주며, 흡혈태도로 명혈 채우기도 편해서 마법사 세팅일때 같이 다니기 가장 좋은 동료입니다.
그래도 보스전에선 생존력에 문제가 좀 있으므로, 필드 진행할때 미아를 데리고 다니다가 보스전이 어려우면 다른 동료로 바꾸는 식으로 관리하는걸 추천합니다.
협동기는 근접공격력이 잉여가 되는 대신, 주문의 소비명혈이 2 감소합니다. (최소 1)
근접공격력은 거의 절반 정도 줄어든다고 보면 되는데, 어차피 순수 마법사들은 근접공격은 교 개조로 명혈 모으는데나 쓰므로 큰 페널티는 아닌 편...
하지만, 트랜스 타임 자체가 명혈 20 소비에 최대 명혈 10을 갉아먹으므로, 이걸로 이득을 보려면 지속시간 중에 마법을 10번 이상 써야 본전을 뽑습니다.
그래서 쿨타임이 긴 주문보단 쿨타임이 짧아서 난사가 가능하고, 단시간에 명혈을 보충할 수 있는 제물의 피가 있어야만 활용할 수 있는 스킬..
그게 아니라면 트랜스 타임 쓸 명혈을 그냥 주문 쓰는데 사용하는게 낫습니다.
- 이오 -
도끼창을 쓰는 동료로 재생자를 걸어줍니다.
또 플레이어가 죽으면 기프트힐 대신, 체력을 더 많이 회복시켜주는 자애의 가호를 사용합니다.
재생력 늘려주는 버프는 어떤 상황에서나 좋은 버프라서, 어떤 세팅이든 도움이 됩니다.
원거리에선 라이트닝 쏜과 프로스트 쏜을 사용하는데, 의외로 데미지가 센 편이라 잡몹 하나 정돈 바로 정리해줍니다.
근거리에선 체리엇 레이브로 돌격하며, 명혈이 충분하면 자신에게 스케이프 블러드를 겁니다.
이 스케이프 블러드(맞을때 명혈을 소비해서 데미지 감소) 덕에 생존력이 가장 좋다는게 최대의 장점...
보스전 치뤄보면 이오만큼 잘 살아남는 동료가 없고, 이오가 죽을 정도의 상황이면 다른 동료는 애저녁에 죽었다고 봐도 될 정도입니다.
재생자와 자애의 가호 덕에 플레이어의 재생력 소비를 줄여줘서, 재생력 소비가 극심한 고난도 보스전에서 특히 유용한 편...
이 게임에서 동료의 역할중에 제일 중요한게, 오래 살아남아서 어그로를 많이 끌어주고, 내가 죽었을때 칼같이 살려주는건데, 이오가 이 방면에서 특출나게 좋습니다.
이 때문에 가장 좋은 동료를 꼽을때 최우선으로 선정된다고 보면 됩니다.
굳이 단점을 꼽자면 자애의 가호 때문에 날 살려줄때 이오 자신의 체력을 엄청나게 소비한다는 거...
날 살려주자마자 죽어나가는 경우가 가끔 있으므로, 나도 이오를 살려줄 수 있게 기프트힐 같은 스킬을 장비해두는게 좋습니다.
협동기는 흡혈 능력이 반띵되는 대신, 견고치가 거의 50% 정도 늘어나 경직이 덜 일어나게 해주는 버프입니다.
이 겜은 적에게 맞았을때 경직이 엄청나게 길어서, 연타를 맞으면 회복할 틈도 없이 죽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견고를 높이는건 쓸만한 버프입니다.
다만, 흡혈성능이 크게 줄어들기 때문에, 명혈 소비가 큰 마법사나 마법전사 스타일일땐 독이 되는 경우가 많으니 주의...
제물의 피 같이 명혈 보충 수단이 있다면 리스크를 줄일 수 있습니다.
주로 흡혈능력이 그리 필요하지 않는 세팅이면서, 연타를 많이 때리는 보스와 싸울때 써볼만 합니다.
- 잭 -
한손검을 쓰는 동료로 액티브 레코드를 걸어줍니다.
스태미너를 최대로 채우면서 최대 스태미너를 늘려주는 버프인데, 극딜하다가 스태미너 바닥나는 순간에 쓰는게 베스트인데, AI는 적 만나자마자 무조건 걸어주므로 큰 도움은 안됩니다....
(스태미너 회복속도를 늘려주면 모를까 최대 스태미너를 늘려주는건 쉴틈을 안 주는 보스에겐 별 의미가 없기 때문)
그나마 필드 진행하거나 대형무기 쓸땐 그럭저럭 도움이 되는 편.
전투에선 원거리에선 블러드샷을 쓰는데 데미지가 잉여롭기 한량없어서 거의 도움이 안됩니다.
근거리에선 스플릿 어비스와 그레이브 노커를 쓰는데, 스플릿 어비스는 준비동작이 너무 길어서 빗나가거나 몹하고 같이 맞는 경우가 많고...
그레이브 노커는 딜 자체가 매우 잉여스러운 터라, 차라리 안 쓰는게 나아보일 지경입니나. (경직용 스킬인데, 보통 보스는 그레이브 노커 단타로 경직을 안 먹음)
명혈이 많으면 자신에게 클락 어퍼를 거는데, 이건 모으기 공격 단축하는 버프.... 근데 잭 AI는 모으기를 잘 안쓰는데 왜 거는지 모르겠습니다.
스킬구성이 총체적 난국 수준이라, 존나 세 보이는 외모와 다르게 딜 능력은 거의 최하위권...
그나마 장점은 동료중에서 유일하게 롤링이 아닌 스텝 회피를 합니다.
스텝회피라서 생존력이 좋아보이지만, 방어관련 버프가 없고 스플릿 어비스와 그레이브 노커가 빈틈이 워낙 커서 체감 생존력은 바닥...
딜도 쓰레기인데 생존력도 쓰레기라서, 동료중에서 독보적으로 성능이 안 좋습니다....
초보일때는 왠만하면 안 데리고 다니는걸 추천....
협동기는 지속시간동안 재생력을 쓰지 못하는 대신, 공격력이 거의 두배로 뻥튀기되고 소비 스태미너가 감소되는 버프입니다.
사실상 잭의 존재의의라고 할 수 있는 스킬.
재생력을 못 쓰는 페널티는 심각하지만, 보스 패턴 파악해서 거의 안맞을 자신이 있다면 써볼만 합니다.
뭣보다 어마어마한 데미지 뻥튀기와 소비 스태미너 감소로 DPS를 폭증시킬 수 있어서, 맞기전에 조질 수 있다는 자신만 있다면 질러볼만한 버프.
참고로, 재생력은 못 쓰지만 소비템인 재생 유도약은 쓸 수 있어서, 체력관리가 아예 불가능한건 아닙니다.
기본성능이 엄청 구린대신 협동기가 좋은 편이라, 잭은 범용적으로 데리고 다니기보단, 보스전에서 극딜세팅을 위해 넣는 식으로 사용하는게 좋습니다.
똥캐 좋아하면 필드에서 데리고 다녀도 상관없음
- 에바 -
총검을 쓰는 동료로 오소리티를 걸어줍니다.
연혈 사용속도를 늘려주므로 마법사와 궁합이 좋아보이지만, 정작 마법사로 할땐 에바 데리고 다니기 껄끄롭다는게 함정...(아래에 설명)
미아와 비슷하게 원거리 공격 우선도가 높은데, 명혈이 있으면 샌드 에지와 블러디 로어를 날리고 총검사격을 합니다.
샌드 에지는 몹을 넘어트리기 때문에, 잡몹들에게 둘러쌓였을때도 의외로 높은 생존력을 보여주고, 보스에게도 경직을 종종 걸어주죠. (딜은 쓰레기)
단, 샌드 에지로 몹이 넘어질때 약간의 무적시간이 생겨, 내가 준비한 강력한 공격이 빗나가는 경우가 가끔 일어나니 주의해야 합니다.
전사 계열일땐 별 문제가 안되는데, 마법사로 강력한 마법을 날리는 순간 에바가 샌드 에지로 넘어트리는 환장하는 상황이 종종 벌이지니 주의...
이 때문에 마법사라면, 에바보단 미아 데리고 다니는게 편하고, 에바 데리고 다닐땐 샌드 에지 쓰는거 보고 마법 쓰는게 좋습니다.
(연사를 못하는 스킬이니깐...)
보스전은 예외로, 샌드 에지가 보스를 넘어트리지 않고 경직만 주기 때문에 전혀 문제가 안됩니다.
그래서 마법사로 보스전 치룰땐 별 문제없이 동행해도 됩니다.
블러디 로어는 의외로 강해서 왠만한 잡몹은 한방킬을 낼 정도이며, 지속적인 총검사격으로 원거리에서 몹 하나정돈 쉽게 짤라먹어 줍니다.
생존력도 꽤 좋은 편인데, 총을 쏠때 단발로 사격하므로, 스킬샷 쓰다가 돌격기에 쓸려나가는 미아보다 훨씬 안정적이고...
명혈이 있으면 중간중간 샌드에지로 넘어트리거나 경직을 주므로, 재정비를 할 시간을 잘 벌어줍니다.
덕분에 오소리티를 써먹기 힘든 직업이라도 꽤 도움이 되는 편이므로, 무난하게 데리고 다니기 좋습니다.
강력한 돌격으로 동료를 한방컷 내는 일부 보스와는 상성면에서 안 좋지만, 대부분의 상황에선 평균이상의 능력을 보여주는 좋은 동료.
협동기는 흡혈능력과 주문 위력이 뻥튀기 되는 대신, 주문의 명혈 소비량이 2 늘어납니다.
주문 위력이 거의 50% 정도 오르기 때문에, 한방 데미지가 무시무시해집니다.
다만, 리미티드 송 자체가 명혈을 20 소비(+최대명혈 10 감소)하는터라, 소비된 명혈을 빨리 보충해줘야 버프를 활용할 수 있죠.
주문 명혈 소비량이 일률적으로 2 늘어나므로, 약한 주문 여러개 쓰는거보단 강한 주문 한방을 노려보는게 좋습니다.
흡혈능력이 상승하므로 소비된 명혈을 때려서 흡수할 수도 있는데, 주문 데미지가 높은 장비는 방어력이 후달리는 경우가 많으므로, 근접전은 상황봐가면서 합시다...
- 미아 화이트 -
시즌패스나 디럭스 구매하면 사용할 수 있는 동료로, 일반 미아하고 성능이 많이 다릅니다.
(스샷은 모드이고, 원래 복장은 기본복장에 색깔만 흰색으로 바꾼거)
일반 미아는 아르테미스 코드, 미아 화이트는 아스트라이아 코드를 사용합니다.
총검을 쓰는 동료로 오더라이즈를 걸어줍니다.
또, 플레이어가 죽으면 기프트힐 대신, 방어력을 추가로 높여주는 프로텍트 힐을 걸어줍니다.
오더라이즈 하나만으로 밥값하는 동료로, 특히 버프를 덕지덕지 바르고 전투를 벌일때 대단히 쓸만합니다.
보스전에선 버프 시간이 끝나는거 자체가 큰 빈틈이라, 지속시간 50% 늘려주는건 상당한 메리트가 있죠.
프로텍트 힐도 상당히 좋은 스킬로, 죽어서 되살아났을때의 생존력을 많이 올려줍니다.
전투에선 총검스킬을 주로 쓰는 일반미아와 다르게, 아이스 쏜과 라이트닝 쏜 같은 주문을 쓰고, 주문 쿨타임일때만 총검사격을 합니다.
명혈이 다 닳으면 근접전을 하는 데, 근접보단 원거리에서 화력이 잘 나오는 편....
공격주문의 데미지가 괜찮은 편이고, 마탄의 윤무같은 빈틈이 큰 스킬을 쓰지않아서 생존력이 일반 미아보다 훨씬 좋습니다.
거기다 프로텍트 힐 덕에 자주 죽어나가는 보스전에도 꽤 도움이 되는 편이라서, 버프 위주의 근딜러를 사용할때 궁합이 좋죠.
다만, 마법사 세팅을 쓸땐 버프를 많이 두르지 않으므로, 오더라이즈 쓰는 미아 화이트보단, 흡혈태도 쓰는 일반 미아가 더 궁합이 좋습니다.
생존력은 에바와 비슷한 정도로 좋은 편이고, 명혈만 있으면 딜 기여도도 높은 편이라서, 범용적으로도 꽤 쓸만한 편...
(아무래도 경직과 다운을 자주 시키는 에바보다는 체감 생존력이 조금 딸립니다.)
협동기는 일반 미아와 동일한 트랜스 타임을 사용하는데, 이게 마법사에게 쓸만한 버프라서 미아 화이트와 궁합이 애매합니다...
그래서 전사세팅으로 다닐땐 협동기는 빼버리는게 무난합니다.
혹시 빠지거나 보충해야 할 부분 있으면, 제보해주세요.
버프 %양은 스탯창으로 판단한거라서 오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전부 살릴 수 있고요... 못 살렸다면 해당 필드에서 빨간색 조각을 덜 모아서 그런겁니다. 진엔딩 - 다 살림 노멀엔딩 - 일부만 살림 베드엔딩 - 전부 못살림 ...이 조건이고, 살리느냐 못살리느냐에 따라서 얻는 블러드 코드에 차이가 있습니다. 그래서 모든 블러드 코드 얻으려면 최소 2회차 해야하죠.
굿정보네요 감사합니다. 에바도 살릴수있군요 전 3명 살리니 4번째 에바를 못설리더군요 ㅋ 세팅은 2회차 필수인가 보네요
전부 살릴 수 있고요... 못 살렸다면 해당 필드에서 빨간색 조각을 덜 모아서 그런겁니다. 진엔딩 - 다 살림 노멀엔딩 - 일부만 살림 베드엔딩 - 전부 못살림 ...이 조건이고, 살리느냐 못살리느냐에 따라서 얻는 블러드 코드에 차이가 있습니다. 그래서 모든 블러드 코드 얻으려면 최소 2회차 해야하죠.
오 그렇군요. 전 노멀엔딩 봤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