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재밌네요ㅎㅎ
마운틴 노트에서 기상관측소로 내려가는 국도가 추가되다보니 전체적인 배송 난이도랑 카이랄 네트워크 대역폭 관리하기가 쉬워진 느낌입니다
예전 같았으면 산 타고 내려가다가 눈이 사라지는 부분 즈음에 미리 트럭 가져다두던가 아님 냉장 배송하는 프레퍼 집 앞까지 올려놔야 했었는데 이제는 집라인타고 산 중간에 있는 국도에 세워둔 트럭까지만 가면 되니 훨씬 편하네요 흐헿
국도 까느라 이제서야 하트맨 돌입했는데 하프라이프 콜라보나 사펑 콜라보 등등 장비들이 늘어서 새로운 느낌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제 섬에서 배타고 나왔는데요 아직 별 재미를 못느껴서요 하다보면 다회차 즐길만큼 재미있어 질까요?
일단 거기서 조금 더 진행하시면 맨 처음 만나게 될 엔지니어에게 이동과 택배배송에 도움을 주는 엑소 스켈레톤을 얻으실 수 있을겁니다 그 이후부터 트럭도 얻을 수 있고 세울 수 있는 건축물도 늘어나면서 배송루트와 방법이 다양해지는데 여기서 재미를 느끼시지 못하면 좀 힘들지 않을까 싶슴다
전 PC 버전으로 하는데 하다보면 국도 건설의 목표랑, 집라인 까는 목표로 하게 되는거 같아요.. 그리고 말많은 엔딩이지만 저 어제 진짜 마지막 엔딩 보고 눌물흘림... 게임엔딩으로 눈물 흘린건 이게임이 처음인듯...
배타고 넘기까지 잘모르고햇는데 중부지역가면 미친듯이 재밋어지더라구요
엔딩보다 잠들어서 혼낫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