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로 관심 안가지고있다가 알게된 DLAA
쉽게말해 DLSS가 품질을 희생해서 프레임을 올리는 옵션이라면
DLAA는 그반대로 원본에서 더욱 품질을 향상시키는 대신 프레임(퍼포먼스)를 하향시키는 어찌보면 고사양 옵션.
그런데 1차녹화영상만봐도 실플레이보다 60프레임인데도 지속적인 화면 드드득하는 버벅임이 있습니다.처음에는 하드디스크에 녹화폴더
해서 그런줄 알고 삼성980프로 2테라에 했는데도 똑같네요.결국 쉐도우플레이의 한계인듯..
더군다나 녹화영상 자체가 색감이 많이 떨어지고 그것이 유튜브에 업로드하는순간 더더욱 색감이 죽어버립니다
이를 감안하고 보시기 바랍니다
굳이따지자면 실플화면 퀄러티 100으로보면 1차녹화영상퀄은 30퍼.... 유튜브 최종4K영상은 20퍼 (프레임 스터터링까지치면 10퍼이하)
DLAA는 그냥 안티 옵션 중에 하나입니다. 안티(AA) 구동 방식을 딥러닝(DL)하는거고(그래서 이름이 DLAA) 안티 옵션 중에선 가장 품질이 좋다고 하죠. 다만 4K면 안티 그냥 끄셔도 됩니다. 안티는 사양을 많이 잡아먹는데 사실상 4K 미만 해상도에서 효과가 좋습니다. 4K는 해상도가 커서 안티를 켜면 오히려 쨍한 맛이 없어지죠. 이 쨍한 맛을 싫어한다면 안티를 키면 되는데, 개인적으로 4K라면 쨍한 맛도 나쁘지 않거든요 ㅎㅎ 쨍한 거 좋아하시면 안티 끄면 쨍해집니다. 그리고 덤으로 프레임 확보에도 용이하죠.
요즘 최신스팀 게임들은 레이트레이싱이 있는데 호포웨도 있나요?
호포웨는 레이트레이싱 지원 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