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로 팽이빌드를 하고있는 유져입니다.
현재 팽이빌드 서포터의 위치는
사기급이라 할수있는데요..
이상적인 파티라는 전제하에 팽이빌드가 운영이 된다면
무기한번 뽑지않고 팽이로시작해 팽이로 사냥이 마무리가 됩니다.
매우 불안정 등급의 몬스터도 마찬가지입니다.
특히 늑대와 치킨은 사냥꾼의 팔을 많이 제공 하기도 하여 더더욱 그렇습니다.
쥐와 고슴도치는 근본적으로 제공되는 사냥꾼의팔이 적기도 하여 전략적으로 실을 소모해야합니다...
원숭이는 사냥꾼팔을 뜯기어려운위치이기도 하고 제공되는 맵이 넓다보니 이하 다른 매불에 비해 효율이 떨어지기도 하고요
팽이빌드를 활용하는데있서 장비셋팅도 필요합니다만,
(실수급에 크게 관여하는 옵션이 크질못함)
그러나 현재는 셋팅보다는 운영법이 더 크다고 봅니다.
주변에 실을 제공하는 바위,나무를 언제 쓸건지.
사냥꾼의 팔을 언제 뜯을건지
케모노의 사냥꾼팔을 얼마나 제공하고.. 파티원이나 내가 얼마나 잘 파괴하는지
심지어 파티원의 생존률(스킬 ㅡ 위험한약속)이 얼마나 되는지 전부 팽이빌드를 시전하는데 관여가 됩니다.
(장비및 부적등으로 검사용절재를 최대한 챙겨 카타구리 설치시 소모량을 적게하는것도 좋은선택이지만, 지속성에서 결국은 한계에 쉽게 도달합니다. 또한 직접적인 공격으로 실수급도 팽이빌드를 회전시키는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위의 내용을 쓴이유는 현재 장비셋팅만으로는 실수급이 무한적으로 되진 못하는 것도 이유입니다.
즉 실수급에는 항상적략적인 생각을 갖고 임해야합니다.
언제 팽이를 깔건지 무지성으로 깔건지..전략적 시간차로 깔건지...
아끼면서 적절히 쓸건지를 말이죠.
이것들은 파티원의 능력여하에 갈라섭니다..
이러다보니 아직까지도 사기적인 효과에비해 다소 소문이 적은것 같습니다.
중수이상급이 활용가능한 빌드란 생각입니다.
(그렇다고 어렵다란건 아닙니다만, 흐름을 읽어 주는게 큰작용으로 이어지기 때문이라 언급합니다.)
장비셋팅의 난이도는 중급입니다.
방어구쪽은 활용할 장비가 그리많은것도 아니고,
챙겨야할 스킬도 생각보다 많이 땡겨오거나 최적화된 장비도 적은편이고요
딱히 무기도 타지않습니다. 어떤 무기로 하던 큰차이는 없다고 봅니다. 이유는 앞서 설명하였고요
추천 스킬로서는
강인한 팔 실
여우무기에서 챙기는 사냥꾼의 팔 +15등으로서 실수급양을 대량늘립니다.
재사용
방장을 하는게 이로운 팽이빌드로서 재사용
(다른 파티원이 활용후 방치된 카타구리를 부셔, 실로 바꾸기위해 방장이 반강제입니다. 게스트로서 참여가된다면 실수급의3할 정도는 포기하는것으로 간주할수 있습니다.)
실뽑기 달인
주변에 바위, 나무등에서 한방에 실을 뽑아냅니다.
연결수확꾼
팽이에 소모되는 실수량을 한개줄여주는 효과입니다.
부수적으로는
검사용 절재
장비, 부적, 음식으로 어느정도 챙기심됩니다만, 효과가 크진 못합니다. 확률이기도 하고, 현실적 운영상 보너스 적인부분입니다.
위험한 약속(부수적이나 꼭 챙기세요)
이건 파티원이 전략적으로 한번정도 죽어주거나,
파티원이 모지리라 곳잘죽어줘야 하는 부분이라
이 또한 보너스로 생각해야합니다.
(재미난 예로 곳잘 경험할수 있는 부분으로, 공방이나 뒤늦은 합류,
사냥꾼의 팔을 뜯자마자 파티원의 죽음이 뒤따르는 상황이 희한하게 종종 경험 하는데 실이 99개가 한순간에 되는 상황이~~~)
천상의 숨결
20초마다 실1개 자동수급
스킬에 대한 이야기를 잠시하였고요
기초 카타구리는 휏불, 활개, 나머지 두개는 작살을 쓸건지 덫을 쓸건지에 따라 나머지는 선택하시거나 개취의 영역으로 선택하시면 됩니다.
케모노에 따른 운영으로는
땅에 걸어다는 케모노는 팽이빌드에게 최적의 상대입니다.
날아다니는 케모노의 경우는 휏불을 기본탑재하기에 연화(섬광탄?)를 같이 사용해야 하는 부분이 있고요,
사냥꾼의 팔이 몇개, 어느 부위를 제공하는지 파악하셔야 하고,
그 위치가 낮은지 높은지를요, 위치에 따라 상황에 맞게 뜯으셔야 합니다. 원숭이의 어깨위치에 있는것이라면 다운됬슬때 우선 뜯는다던가를 말이죠~~~
기본적으로 첫조우시 당장에 내가 깔수있는 팽이의 갯수는 4개입니다.
해당맵에 분포된 실뭉치의 위치도 가급적 익히셔서.. 그 실뭉치를 향해 전진하면서 팽이를 설치 하시면 케모노의 사냥꾼의 팔이 등장하게 될겁니다. 대량으로 수급된 실을 토대로 전략적 운영을 하시면서
주위에 깔린 아군의 카타구리들을 부수면.. 이후의 실수급이되면서
꾸준한 팽이 유지가 이어가질겁니다.
나의 무기를 꺼낼시간 따윈 없스며, 내무기로 실수급을 해야하는 상황이면 솔직히 팽이운영의 미스가 되고있다 보시면 됩니다.
아? 아군들이 카타구리를 전혀 안쓴다고요?안습입니다.
이럴때는 다소 소극적으로 운영하셔야합니다
이부분은 경험이 답이기에.. 말을 아끼겠습니다.
아군의 무기가 나와 맞는 무기들이 있습니다.
기초 카타구리를 주구장창 써대는 무기들이 좋은데요
최근에 버프된 노다치(휏불 겁내깜), 비연도(사방에 내던지는 활개)
망치, 이 세가지 무기가 팽이빌드에 최고 궁합 무기라 감히 생각합니다.
기타 다른무기와는 계산을 살짝해야합니다
특히 파티원 둘다 활이다.. 좀 암울합니다.(공방기준,필자개인생각큼)
이상 더 쓰려했스나 어디까지나 저 개인의 주관적 견해를 밑바탕으로 써지고 다른분들의 운영방식과는 거리감이 있슬수 있기에,
글을 줄이고자합니다,
이상 자칭 팽이술사라 칭하고 플레이하는
활팽이 유져가 글을 급히 마무리 하고자합니다...
차후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덧붙여보겠습니다.
좋은 시간을 보내고 계신듯하네요. 조심스레 말씀드리자면 뭔가 몰빵으로 가능한게 있다면 그건 언젠가 패치됩니다. 너프를 먹는다는 거죠;; 그때 현타가 올수 있으므로 항상 플랜b를 준비해두세요. 물론 즐길수 있을때 즐기는건 너무 좋구요.
실코스트에 비해 소경직 거는게 너무 뛰어나서 이건 패치될거라 예상하고 있습니다.
곰님 실 필요하면 알려주세요 죽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