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스나 호드릭이 파티의 리더일때 효과가 어시스트 사격대미지 반감이죠.
사실 거의 모든 맵이 적 주둔지옆에 사격이나 마법이 있는데다가 거점의 경우 보스가 움직이지 않기때문에
필연적으로 우리가 접근해야되므로 어시스트 공격의 대상이 됩니다.가는 과정에서 다른 졸몹과 조우하게 되므로 저 공격의 대상이 되는건데요.
따로 브레이브 기술로 이 어시스트를 저지하지 않는다면 렉스나 호드릭의 어시스트 사격대미지 반감이 효과적인데
이 경우 슈터(30발짜리 단발사격)의 공격도 사격대미지로 인식해서 대미지를 줄여주나요?
※이름은 잘 기억안나는데 5발짜리 광역공격은 애초에 맞을일이 잘 없기도 하고 맞으면 끔살이니 무조건 피해야되서 의미없을 듯 하고요.
추가로 적들의 배치 대부분이 어시스트 공격을 기반으로 짜져있어서 렉스,호드릭과(사격대미지 반감) 화이트나이트(마법대지미 반감)의
출격+리더가 어느정도 강제되더군요.(연발로 맞으면 꽤 아픈데다 특히 비병계의 경우 사격, 중갑계의 경우 마법은 꽤 아프죠)
그리고 여담입니다만, 저도 출격과 거점 복귀를 자주활용하지만 브레이브 포인트를 어느정도 깍아야되지 않나 싶네요.
1을 주고 다시 1을 완전 회복시켜주니, 파티를 샘플로 짜서 원거리에서 전투결과 미리보고 이거 아니다 싶으면
넣었다가 다른 파티 짜서 다시 출격하고..이게 디메리트가 없으니까 반복적으로 편성노가다만 하면 너무쉬워지는 느낌이 있네요 ㅠ
난이도 낮을 땐 몰랐는데, 제노이라 난이도 되니까 상대 어시스트가 붙냐 아니냐에 따라 상황이 많이 달라지더군요. 그거 때문에 어시스트 대미지 무시하는 풍정의 수호석을 5개 꼭꼭 챙겨서 다녔을 정도니깐요. 브레이브가 있다면 어시스트 하는 부대를 도발로 땡겨서 먼저 잡는 것도 방법이죠.
아 네 ㅎㅎ 질문의 요지는 그 어시스트말고 고정형 사격무기에도 데미지가 반감되느냐 하는거였긴한데요 ㅎ. 저는 아직 제노이라 난이도는 아닙니다만 상성으로 맞으니 무시할 대미지는 아니더군요. 도발로 땡기는 방식은 도발로 오다가 다른적 만나면 어시스트 발동되니..스모크 뭐라던가 하는 브레이브 스킬이 좋긴하던데 슈터가 많이 없어서 한정적이더라고요 ㅎ
발리스타나 캐터펄트 같은거 말이었군요. 그것들은 어시스트가 아니니 어시스트반감효과는 못보겠네요. 아마 브레이브스킬인 터프니스라면 효과가 있을거 같긴한데...
터프니스라면 효과가 있긴하겠군요 사실 저는 브레이브 포인트를 거의 돈빼먹거나 경험치 뻥튀기 외에는 잘안쓰고있긴해서 ㅎㅎ 패스트 옐은 한번씩쓰고..
터프니스는 글래디에이터가 쓰는 거고, 맵상 데미지 주는 기믹이랑은 상관이 없는 기술입니다. 아마 호플리타이의 포트리스와 착각을 하신 거 같습니다. 포트리스로 막는 게 맞아요.
슈터가 아니라 발리스타 같은데 이건 어시공격이 아니니깐 데미지 감소가 없겠죠.
발리스타나 투석기등의 맵공격은 어시스트가 아니라서 윗분들 말씀대로 호플리타이의 브레이브스킬인 포트리스같은 걸로 때워야 합니다. 아이템 중에서도 거인의 천막인가 하는게 같은 효과를 발휘할 겁니다. 그리고 어시스트가 많아서 골치아프실 땐, 슈터나 실드슈터의 브레이브스킬인 스모크볼트로 한동안 어시스트를 봉인시켜버리거나, 도발을 걸어 제발로 기어나오게 만든 다음 먼저 때려잡거나, 아예 이쪽이 공격용 브레이브스킬을 연타해서 어시스트고 뭐고 아무짓도 못하는 사이에 조져버리는 수도 있습니다ㅎㅎ 전투발생시 상대의 어시스트를 막아주는 여신상모양의 아이템도 있긴 한데, 상점에서 파는 아이템갯수에 한계가 있으니, 무한정 쓰다보면 어느샌가 바닥이 나버리므로 얘는 주의가 필요하더군요ㅋㅋ
아이템 중에 방순이라는게 있어요 가격도 저렴하고 효과도 좋습니다 어시 100%막아주고 스테미나 소모x 방어력 50%증가 일거에요 아마 3회밖에 못쓰지만 감시탑 안에서 싸울때는 굉장히 유용하게 쓸 수 있습니다. 발리스타나 투서기, 그 외에 마인같은 전투 외의 필드 데미지는 전부 호플의 포트리스로 무시할 수 있어요 리더로 쓰면 이속이 80대로 나와서 쓰기 힘들고 클래스체인지하면 아마 포트리스도 범위로 걸어줄거라 기믹이 많은 맵은 호플 포함된 파티가 출전하면 도움이 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