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재미 있습니다.전 소울류 많이 해봐서 별로 어렵지 않겠지 하고 시작 했는데 초반 파란 대두한테 좀 고생했습니다. 10번 이상 죽은듯...ㅋ 이게 아직 방어도 패링도 없이 구르기만 있는거 적응이 쉽지 않더군요ㅋ.근데 그 파란대두한테 고생하고 적응 완료 하니깐.그 다음 보스부턴 반절은 1트 많이 죽어도 3트 넘지 않게 되더라고요.아직 초반이라 쉬운거겠죠? 쉬워서 장비 업글도 아직 안 하고 진행중입니다.황금 대두 까지 잡았네요.
게임하다가 느낀거지만 정말 일본 사람과 중국 사람의 성항이 진짜 드르다고 느껴지네요.ㅋㅋㅋ
정교함이나 묵직함 대신 화려함을 제일 중시하는게 확 느껴집니다.상대 패턴 다 보고 때리기보다 그냥 보이는데로 피하고 저스트 회피되면 상대 연속기 사이에 1타도 넣고 간파 사용가능하면 바로 상대 공격에 카운터 넣고 딜 하고 위기 오면 정지술이나 변신술 한번 쓰고 버티고 우당탕탕 싸우는 맛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