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DC 2017(게임 개발자 컨퍼런스)때 다이노소어 게임이란 곳에서 새로운 젯셋 라디오 게임에 대한 컨셉 제안을 보여줬는데 세가에서 한마디로 거절. 거절의 이유도 설명 없었다 함.
세가에서 관심을 보였으면 제대로 동작하는 프로토타입 게임 데모를 만드려고 하던 중. 본 제안 영상 제작 기간은 1주일.
반면에 소니가 흥미를 보임. 딱히 젯셋 IP에 관한 흥미는 아니고 이 스튜디오가 제안한 게임플레이 컨셉에 대해 흥미를 보임.
다이노소어 게임에서 제안한 게임플레이 컨셉은 끊임없는 모션중에 벌어지는 컴뱃에 대한 내용이었고 젯셋 라디오가 적격이다라고 생각해서 이 프로포절을 제작.
디렉터가 젯셋 광팬. 본인들이 아니어도 후속작이 나왔으면 하는 바램이라 함.
젯셋라디오 두작품 다 망해서... 저건 세가보고 나쁘다 할수도 없는듯
오히려 그 반대입니다. 현실을 보는거죠. 과거랑 지금의 세가를 보면, 명확하게 알 수 있는게 양산되는 소닉을 제외하면, 그 드캐시절의 도전적인 게임은 거의 없죠. 안전빵인 용과같이가 지금 메인이구요.
영상보면 거절할만하네요 학생졸작도 아니고 달리는 장면 하나랑 캐릭터 모델링 뿐 비쥬얼컨셉도 이전작과 차별도없고
아직도 젯셋하면 게임보다 루리웹 네임드가 생각나네..씁쓸하구만..
저 영상만으로는 어떤 게임인지 전혀 모르겠네요. 캐릭터 컨셉 조차도 기존 젯셋 시리즈와의 차별점이나 발전요소가 전혀 보이지 않아 보입니다. 바로 위의 Starfury 님 댓글처럼 핵심 아이디어가 담긴 내용이 되었어야할 것 같습니다.
루시우한테 짐
젯셋 처음 봤을때 진심 충겼였는데...이런그래픽이 가능하구나 하고;;;
전세계 200만장 정도 팔리는 타이틀도 돈 안된다고 접어버리는 세가님이라 젯셋 시리즈는 살릴 맘도 없을 듯. 돈이 안되도 게임계에 새로운 바람을 불게 하던 세가는 대체 어디로 갔나.. 아이구...
아케이드 산업이 전체적으로 망해서 본진이...
아직도 닌텐도랑 비비던 때를 못 잊고 200만장? 내가 한창 잘 나가던 때는 말이야 엉? 이러고 있는 듯
이미 본진은 빠칭코잖음?
DDR이전 시대 이야기하는거죠 뭐. 사미에 매각전 젤 잘나갈때....
세가가 단일 소프트 판매량으로 닌텐도랑 비벼본적이 없을텐데요 밀리언 타이틀 드캐 시절까지 단 한개일껄요
Stain
오히려 그 반대입니다. 현실을 보는거죠. 과거랑 지금의 세가를 보면, 명확하게 알 수 있는게 양산되는 소닉을 제외하면, 그 드캐시절의 도전적인 게임은 거의 없죠. 안전빵인 용과같이가 지금 메인이구요.
ㅇㅈ 옛날에는 도전적이고 창의적이고 기발한 작품들을 정말 많이 출시했음. 하지만 판매량이 안나와서 인지 다 접고 지금은 안전빵인 용시리즈만 계속 찍어내고 있음.ㅇㅇ
젯셋 신작은 언제볼까 크레이지 택시 신작도 보고 싶고...
젯셋 후속작좀 나왔으면
젯셋라디오 두작품 다 망해서... 저건 세가보고 나쁘다 할수도 없는듯
나쁩니다 나빠요 ㅠㅠㅠㅠㅠㅠ
저도 젯셋 엔딩까지 봤던 사람이에요 ㅋㅋ 근데 2편까지 다 망한 시점에서 3편 요구하는것도 좀 잔인한듯
젯셋 데라젯셋 젯셋퓨쳐 모두 가지고 있는 입장에서 안타깝네요...
과거 IP 살려내는 것도 방법이죠. 구 드캐시절의 게임들은 시대를 앞서간 느낌이 많으니까요. 지금 만들면, 하드웨어적인 문제도 다수 커버되고 기대해볼만한데, 솔찍히 저 영상 보고, 자사 ip 내줄 회사는 많지 않을듯.
젯셋라이도 퓨처 진ㅉ 재밌었는데
젯셋라디오퓨쳐 하나 할려고 플스방에 엑박하러 다녔는데
베요네타도 차버린놈들임
젯셋은 게임성에 비해 진짜 안팔린 타이틀이아 안타깝죠.
흑흑 젯셋 부활의 희망이 또 이렇게 가버리네
아직도 젯셋하면 게임보다 루리웹 네임드가 생각나네..씁쓸하구만..
작가가 됐으려나요?
삭제된 댓글입니다.
원래 순서가 저런 프루프 오브 컨셉을 먼저 보여주고 벤더가 맘에 들어하면 프로토타입 제작에 들어가는 거라서요.
차라리 본만이라도 대충 따서 뭔가 재밌는 요소라든가 어필되는 요소가 있었으면 모르겠는데 이건 그냥 아트 컨셉에 가까운 영상이라... 그렇다고 시각적으로 화려하거나 참신해보이지도 않고. 이어 오브 더 레이디버그가 개발 취소된 것도 컨셉아트만 겁나 많았지 공포게임으로서 어떤 재미를 줄 건지에 대한 기획이 전무한 상태였다잖음.
저기 개발자 말에 의하면 IP 소유주의 권리 행사에 관계 된 문제인 것 같더군요. 남의 재산으로 덥썩 프로토타입을 만들 수 있는게 아닌가봐요. 저쪽에선. 겜플레이에 대한 프리젠테이션은 영상 외에 서면으로 한 듯 하고. 소니가 흥미를 보였다는 건 그 내용인 듯 하구요.
저 영상만으로는 어떤 게임인지 전혀 모르겠네요. 캐릭터 컨셉 조차도 기존 젯셋 시리즈와의 차별점이나 발전요소가 전혀 보이지 않아 보입니다. 바로 위의 Starfury 님 댓글처럼 핵심 아이디어가 담긴 내용이 되었어야할 것 같습니다.
일의 순서가 원래 저런식이랍니다.
콘솔빠이지만, FPS는 솔직히 키보드 연결되게 해줘야 함.
갑자기...?
ㅋㅋㅋㅋ 적으면서 저도 뜬금없는 소리라 생각했습니다. 콘솔이 하락세라는 댓글분위기보고 저도 콘솔빠이지만 fps를 패드로만 하니깐 짜증나는 기분이라 적어보았어요.
진짜 루시우랑 비슷하긴 하네 이게 원조긴 하겠지만...
영상보면 거절할만하네요 학생졸작도 아니고 달리는 장면 하나랑 캐릭터 모델링 뿐 비쥬얼컨셉도 이전작과 차별도없고
더군다나 달리는 장면 조차도 되려 원작보다 구려보이네요.
뭔가 별로다.
확신을 못 주었군요
스팀에서 이런 유형은 게임을 본 기억이 있는데... 분명 다이렉트게임즈에서 본 것 같아요.
이 영상과는 별개로 스플래툰을 볼 때 마다 젯셋라디오가 살아 남아 발전했으면 예상되는 모델중 하나가 아닐까하고 아쉬운 마음이 듭니다
주인이 싫다는 데 이유가 왜 필요 해
젯셋오디오 라고 이름지어서 소니가 내면 되겠네
젯! 셋!! 레뒤오~~~~
옛날에 엔딩봤는데 후속작 나와줘
난이도만 전작 처럼 너무 빡세지 않게 나오면 좋을듯
영상만으로는 뭘 만들고 싶다는지 알 수 가 없네요
나를 일본가서 살게 만들었던 그게임!!
젯셋 퓨처 현세대 콘솔로 포팅해주면 좋겟네요. 크레이지 택시 2나 3도..... 세가
스위치로 나옴 참말로 괜찬을듯 한데...
동영상만 봐선 무슨 게임인지 알수가 없네요.
너무 별로다....퓨처에서 한참 퇴보 했네
젯셋라디오퓨쳐 ㅜㅜ 인생게임
스플래툰처럼 히트작이 될 수도 있을텐데...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