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타쿠 기사로 게임 내용이 있습니다. 주의해주세요.
갓 오브 워는 지난 2주간 많은 관심을 받은 흥미롭고 복잡한 게임입니다. 저는 이를 즐기지 못했습니다. 망할 트롤들 때문이죠.
[아래부터 게임 내용입니다. 주의해주세요]
게임에서 처음 트롤을 볼 때는 판테온을 파괴한 크레토스가 어린 아들인 아트레우스에게 동물을 죽이는 방법을 알려주는 감정적인 장면의 예상치 못한 끝부분입니다.
게임의 첫 15분은 기본 스토리텔링으로, 아트레우스가 살해를 어떻게 다루는지 그 토대를 마련하고 트롤은 크레토스가 살해를 더 잘 가르칠 수 있는 더 커진 순간으로 나옵니다.
사슴은 죽고, 트롤은 시체를 움켜쥐고, 크레토스는 아이에게 진짜 싸움과 살해를 보여줍니다.
첫 트롤
드디어 갓 오브 워의 싸움이 시작되기 때문에 트롤과의 초기 싸움은 흥미진진합니다.
아트레우스는 사슴을 죽이고 크레토스의 전투 능력 일부가 되어 크레토스가 도끼를 쓰는 동시에 화살을 쏘게 할 수 있습니다.
전투 디자인에 관해서, 트롤은 적절히 변하고 알리는 좋은 공격 세트를 가지고 있습니다. 트롤이 들고 있는 오벨리스크로 치거나 달려들 때 말이죠.
게임 첫 부분에 정말 알맞은 정확하고 단순한 싸움입니다.
문제는 계속 나온다는 겁니다.
갓 오브 워를 하는 동안 트롤들과 정말 많이 싸웠고 진심으로 화가 났습니다.
그리고 이는 다른 비평가들이 보이는 것보다 제가 게임을 훨씬 덜 즐겁게 하게 만듭니다.
적을 재활용하는 걸 반대하지는 않습니다. 잘 된다면 서사와 기계적인 요소에 살을 붙일 수 있죠.
다크 소울 초기에 소머리 데몬과 싸우는 건 처음 하는 사람에게는 정말 어려운 일입니다.
가장 믿을만한 방법은 말 그대로 탑에서 뛰어 내려서 찌르는 것이죠.
그러고 나서 게임 후반부에는 데몬 유적에 서 있는 6마리의 소머리 데몬을 볼 수 있습니다.
이 예제의 적 재활용은 상황을 말하는 것입니다.
이 괴물은 위에서는 강력하고 위험하지만 아래에서는 흔한 적이라는 것이죠. 그 말은, 이 아래는 강력하고 위험한 생물이 가득하다는 말입니다.
이러한 재활용은 효과적이죠.
갓 오브 워의 트롤 재활용은 다크 소울과 다릅니다.
그들이 실제 의도한 적들을 지나쳐 지역을 너무 빠르게 나가는 걸 막기 위한 과속방지턱 같은 미니보스로 쓰이죠.
근본적으로는 시간을 붙드는 것으로 게임플레이 안에 능숙하게 전략을 쓰거나 열심히 생각하기보다 그냥 마구 공격할 것들을 더 넣습니다.
이는 정말 실망입니다. 순간 순간 나오는 섞인 적 무리와의 싸움이 가끔 적을 소환하는 필연적인 일대일 트롤 전투보다 훨씬 더 재밌거든요.
게임 후반부에서 트롤들은 옛날 비디오 게임에서 그랬던 것처럼 바뀝니다.
새로운 색상으로 색을 바꾸고, 일부 입자 효과를 쓰고, 불과 얼음에 맞춘 모습으로 시작합니다.
얼마 안되는 새로운 공격이 있지만, 이 싸움은 완전히 똑같습니다.
똑같은 리듬, 똑같은 공수전환, 이 모든 게 지루하고 힘듭니다.
결국에는 게임은 큰 재난을 주고 플레이어가 할 수 있는 한도를 알아내 파헤쳐 여러분을 아이스 트롤, 파이어 트롤과 동시에 싸우게 합니다.
진짜 문제는 게임 중간 어딘가에서 나옵니다.
크레토스는 다리 파수꾼의 심장을 가져오기 위해 눈 내리는 헬하임으로 가야합니다.
진짜 신화에서 나와 환상적인 부분으로 크레토스가 이전 갓 오브 워 게임에서 상징이던, 사슬로 묶인 칼인 그의 혼돈의 블레이드를 써야한다는 사실 때문에 추가 서사 가중치가 붙습니다.
전체적으로 플레이어에게 강렬한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크레토스는 그의 과거와 맞서야하며, 지하세계를 여행하고 있고, 이곳은 돌아오기 힘든 곳입니다.
그렇다면 잘 알려져 있듯이 이런 곳에 있는 다리 파수꾼은 거대하고 진짜 엄청난 보스여야 되겠죠.
다리에서 살며 거대한 위를 가지고 모든 걸 씹어먹을 준비가 된 그런 생물일까요?
이건 다리 파수꾼이 아니라 그냥 트롤이다. 큰 차이는 없지만
트롤입니다. 새로운 공격과 단계가 있는 트롤이지만 게임에서 20번 정도 경험한 같은 기본 패턴입니다.
저는 이 트롤들과 싸우는 게 즐겁지 않습니다.
이전에 나온 똑같은 방식의 생물에게 흥미를 느낄 수가 없어요.
새롭고 매력있고 독창적인 것으로 향하는 제 여행 과정에서 해야하는 느리고 힘든, 계속되는 비슷한 적으로 느낍니다.
그리고 보시다시피 저는 트롤을 재활용하는 걸 비판하는 게 아닙니다.
게임 개발은 힘들고 긴 시간이 걸리며 같은 적을 새로운 용도로 쓰는 이런 시도는 자원을 효율적으로 쓰고 진정으로 좋은 게임 디자인을 만드는 정확한 방법입니다.
이 트롤들은 많은 게임에서 그렇게 쓰이죠.
하지만 이 게임에서는 끊임없이 제가 컨트롤러를 내려놓고 다시는 집지 못하게 합니다.
갓옵워 간만에 진짜 재밋게했지만... 글대로 트롤은 너무 아쉬웠음;; 갓옵워3에서 화려한 보스전만큼은 아니더라도 어느정도 심도있는 보스전을 원했는데 이제 보스겠지 하면 트롤이 나와버리니;; 마지막 보스전 말고는 딱히 기억나는게 없음;; 정~~~말 재미있게 햇지만 그 만큼 보스전 비중이 적어서 아쉽;
이건 확실히 단점으로 지적해도 할말이 없음. 전체적으로 보스전이 많지않은데 그마저도 대부분 색깔놀이나 패턴추가하고 재탕이니. 요 근래 최고의 게임이였지만 이건 정말 아쉬움
트롤도 트롤이긴 한데, 끝내기 동작들만 달랐어도 좀 나았을 듯. 필드 보스 트롤들은 공통이어도 상관없고...헬하임 쪽 트롤은 순간이동을 잘 쓰는데, 순간이동을 크레토스가 예측해서 그 쪽에 도끼를 던져 마무리한다거나....그 불트롤, 물트롤 동시에 나오는 건 걔네들이 드는 무기를 서로에게 꽂아버리는 연출이 나온다거나...
트롤보단 그 골램이 더 짜증나던데
아들 살리려고 무슨 심장 얻으라 그럴땐... 정말 제대로된 보스하고 싸울줄 알았는데 막상 가보니 금색칠한 트롤 이여서 내눈을 의심했음.
트롤보단 그 골램이 더 짜증나던데
골램은 그냥 어디 뒤에 숨어서 도끼던지면 그냥 잡아요.
그냥 방패 하고 빔쏠때 도끼던지기 무한반복
영혼포식자는 도끼로 까는 공략 방법만 알게되면 너무 쉬워서 김빠지죠.저는 그 순간이동 계속 하는 마녀들이 젤 싫어요. 특히 니플하임에서 나올땐 스트레스 급상승. 아트레우스로 경직 걸고 잡는 걸 알아도 귀찮긴해요.
잡는게 문제가 아니고 그냥 재미없단소린데 그 골렘부분 복붙이 너무 많아서
전 아트레우스로만 마녀들 뚝배기 깹니당.. 경직걸어도 3타이상 맞아주질않더군요.. 그래서 걍 아들전용으로 올킬..
골렘 진짜 짜증... 가슴 열때까지 멍때리면서 막기나 구르하다가 가슴열면 도끼 던지고 핵 줏어 던지고 도끼 던지고 으으 너무 노잼
갓옵워 간만에 진짜 재밋게했지만... 글대로 트롤은 너무 아쉬웠음;; 갓옵워3에서 화려한 보스전만큼은 아니더라도 어느정도 심도있는 보스전을 원했는데 이제 보스겠지 하면 트롤이 나와버리니;; 마지막 보스전 말고는 딱히 기억나는게 없음;; 정~~~말 재미있게 햇지만 그 만큼 보스전 비중이 적어서 아쉽;
최후의 사령관
발키리는..🐸 빡쳐서 접게 만들텐데..
カラス
난이도 쉬움으로 미는데 너무 쎄요. 특히 헬하임 꼭대기 그년이 뭐 휘둘렀다 하면 반피가 나가니...
최후의 사령관
발키리가 메인퀘로 들어가 버리면 절반 가까이 다 때려칠 듯요 발키리여왕 깨면 메인퀘에서는 알 수 없는 비밀도 알려주고 사이드퀘라도 그냥 지나치기 힘들죠
곱등2
발키리는 패턴이 다 조금씩 다르긴 한데 큰 틀에서 보면 다 비슷비슷해서 패리 회피 룬어택만 잘 먹여주면 훨씬 수월해요 정 안 되겠으면 니플하임 노가다 뛰어서 레벨 8까지 올려놓고 싹쓸이 다녀도 되고
LuxDS
시그룬 다른 패턴보단 정말 뜬금없는 발할라 패턴만 아님 할만한데..
최후의 사령관
발~할라! 발할라! 밯라!!!!!
최후의 사령관
형편없다!! 형편없다!!
별빛에의맹세
아 시그룬 잡아야 하는데...드럽게 쎄던데 ㅠㅠ
과자는칸쵸
계속 도전하다보니 아트레우스 화살은 필요할때만 쓰고, 회피나 패링 대부분 얼추 해볼만한데.. 회피 뻑나서 맞을거같으면 분노 키는것도 손에 익었고. 진짜 1,2대 맞다가 경직풀려서 바로 앞에서 발할라 쓰는건 못피하겠더라구요. 하드까지는 7렙 장비 수준으로는 깼는데, 전신은 무리..
과자는칸쵸
저도 시그룬은 반은 포기하다싶이 했는데 좀 쉬었다가 하니 부활석 안쓰고도 잡았더라는;;;
별빛에의맹세
그 발할라가 우리업계에서는 포상입....
게임을 단순히 스토리 위주로 쉽게 즐기고 싶은 사람들도 있고 하드하게 성취감을 느끼면서 하고 싶은 사람들도 있는거니까요 이렇게 서브퀘로 발키리들을 넣어둔게 양쪽다 만족 시킬 수 있는 방법인것 같아요
트롤도 트롤이긴 한데, 끝내기 동작들만 달랐어도 좀 나았을 듯. 필드 보스 트롤들은 공통이어도 상관없고...헬하임 쪽 트롤은 순간이동을 잘 쓰는데, 순간이동을 크레토스가 예측해서 그 쪽에 도끼를 던져 마무리한다거나....그 불트롤, 물트롤 동시에 나오는 건 걔네들이 드는 무기를 서로에게 꽂아버리는 연출이 나온다거나...
진짜 마무리라도 달랐다면 느낌이 색달랐을거같은데... 좀 아쉬운 부분이었음 그 골렘이던가? 걔네들도 결국 비슷비슷해서 아쉬웠고
진짜 마무리라도 달랐다면 느낌이 색달랐을거같은데... 좀 아쉬운 부분이었음 그 골렘이던가? 걔네들도 결국 비슷비슷해서 아쉬웠고
공감가네요. 저도 다른 건 그러려니 했는데 혼블 때는 좀 어이가 없었어요.
이건 확실히 단점으로 지적해도 할말이 없음. 전체적으로 보스전이 많지않은데 그마저도 대부분 색깔놀이나 패턴추가하고 재탕이니. 요 근래 최고의 게임이였지만 이건 정말 아쉬움
올해 한 겜 중에서 제일 재밌게 하긴 했는데 몬스터 재탕, 끝내기 모션이 몬스터당 하나인 거, 몇몇 퍼즐은 좀 아쉬웠네요.
트롤과 골램은 정말 별로였음. 다른건 다 좋았지만.
재활용이 좀 심했음
아들 살리려고 무슨 심장 얻으라 그럴땐... 정말 제대로된 보스하고 싸울줄 알았는데 막상 가보니 금색칠한 트롤 이여서 내눈을 의심했음.
스포 싸지르네
제목에 스포주의 있구만.. 스포 싸지른다니 ㅋㅋㅋ
본문내용부터 스포인데 댓글보고 뭐라고 하네
어차피 안하실거 아닌가요
솔직히 트롤 재활용은 아쉽더군요 처형 패턴도 똑같고 차기작에는 트롤이 나와도 다른무기 좀더 다양한 처형 패턴이 나오길
처음에는 트롤이 보스전인줄 알았는데, 색깔만 다르고 똑같은 느낌이라 그런지 보스전으로 안느껴지더라구요.
니어 오토마타랑 비교해서 어느정도임? 니어도 보스전 거의 없어서 굉장히 실말했는데
니어보단 많나...? 비슷한가싶기도하고
전투 재미는 갓오브워가 훨씬 낫고 단순 제대로 된 보스전 숫자로만 따지면 오히려 니어가 많음. 아 물론 발키리를 포함하면 갓오브워가 많고
보스들 특색을 보면 니어가 더 보스가 많죠 ?
니어가 훨씬 많고 보스 다양함.
확실히 발키리도 그렇고 재탕 부분은 아쉬웠음. 특색있는 보스전이 다양했으면 더 갓겜이었을텐데
트롤 재활용은 아쉬움 차라리 윗님들 말대로 발키리로 대체하지
액션이 걍 공터싸움~공터싸움의 연속이라 많이 아쉬운...2회차안해도 아쉽지 않더라구요
트롤뿐 아니라 발키리며 일반 몹들도 몇없는데 제활용이 너무 많아서 정말 잘만들어 재밌었지만 아쉬웠던 젤다를 한 기분이었습니다. 대부분의 몹들도 늑대며 몇개 제외하면 다들 인간형이라 몹이 다양했던 갓오브워3때의 재미가 그리워 지더군요.
지금 단점만으로도 쩌는데 개선점을 만들어놔야지 다음 편이 더 쩔게 나오지 5년동안 갈아엎고 다시 만들고 반복한다고 일일히 하나하나 갓으로 만들 시간이 없었던 듯 다음 편에선 처형모션도 더 많아지고 몹들 종류도 더 많아지겠지
모든 보스전이 낮선남자와의 첫번째 보스전정도 퀄리티를 보여줬다면 게임이 예전만 못하다느니 하는 말 절대 안나왔을것. 첫번째 보스전에서 기대치 왕창 올려놓고 그 다음은 다 지지부진한 액션...... 죽빵맞고 수풀사이에 처박히고 바위 꿰뚫어서 처박히는 부분에서 두 눈을 의심했고 입가에 미소가 절로 퍼졌다가 힘겨루기 부분에서 대지가 갈라지는 장면은 컬쳐쇼크였는데..... 그 다음은.....
어찌보면 갓오브워시리즈의 전통이죠 첫보스가 최고 피크이고 그후로 쭉 탠션이 내려가는
그 퀄리티로 보스전이 계속 나왔다면 10점 만점에 11점을 줘도 아깝지 않을 초대작이 됐겠죠. ㅎㅎㅎ 뭐, 그건 무리라 치더라도요. 트롤/오거/골렘 3인방에 엘리트몹 한 두 종류만 더 넣었더라도 보스전이 빈약하다는 생각은 덜 들었을 거예요. 후속작에는 보스들을 더 많이 넣어줬으면 합니다.
블본 닥솔을 뛰어넘는 겜은 정녕 안나오는것인가 ㅠㅠ. 블본은 지금 다시 해도 그 레벨디자인과 기괴한 몹들 디자인 분위기 여기에 배경 음악까지 ㅠㅠ 소니여 이제 블본 2 좀 보여주세요 블본을 넘을 겜은 결국 블본2뿐이란 말인가 갓옵 마스터피스지만 ... 겜은 결국 겜인지라 레벨디자인과 몹디자인등등 써는 맛도 그렇고 정녕 이길수 없단 말인가 ㅠㅠ
프롬 특유의 아트웍과 레벨디자인은 다른데서는 흉내도 못낼거라... 발키리가 그나마 좀 소울류 느낌 제대로 나긴 했는데 사실 발키리도 뭔가 패턴주고받는 턴제느낌이지 소울처럼 정신없이 쪼는맛은 없었고
소울본 시리즈는 정말 밸런스가 좋은 게임같습니다. 갓오브워도 전투방식이 바뀌다보니 비교 당하는 경우가 좀 있는듯.
정신은 시그룬이 더없던데
시그룬 첨에는 정신없었는데 결국 걔도 모든 발키리 패턴 혼합이라 눈에 금방 익었음 물론 이건 도전난이도 기준이고 전신은 또 다를지도
전신으로 했는데 블본보다 어렵게 느껴지더라구요 ㅋㅋㅋㅋ 한대만 맞아도 거의 골라갈라해서..
프롬이 진짜 최고인 게 지역마다 잡몹도 다 다르고 보스도 20가지 넘음. 근데 이 게임은 잡몹은 헬워커로 퉁치고 보스도 트롤로 퉁침. 프롬이 진짜 갓회사임
근데 블본 보스전은 정말 갓이지만 모션이나 기술적인 문제는 너무 후달림 블본 투가 나온다면 개선좀 하길
굳이 전신까지안가도 보통난이도만해도 다크소울보다 약간 쉬운정도인거같아요.. 그윗단계부턴 다크소울보다 어렵고..
삭제된 댓글입니다.
thㅏ노스
그래도 헬 파수꾼은 패턴이 달라서 괜찮지 않았나요?
thㅏ노스
진짜 헬 파수꾼이 트롤이라니 ... 간지없게
그 패턴이야 다른데 마지막 처형씬도 똑같고 재탕한 느낌이 들어서 아쉬운부준도있어ㅇㅅ 패턴 새로 만들어서 잘 만든 보스였으면 이팩트가 남달랐을텐데 말이죠
그 달라진 패턴이 훨씬 쉬운게 문제임
보스전은 여러모로 실망이 컸음 정작 제일 재밌게 만든 발키리는 서브로 밀려나고 메인 보스들 중 임팩트 있던 애가 기억나는게 전혀 없는... 맨 처음 '그 남자' 보스전이 메인스토리에선 제일 좋았던듯
저트롤 말고 올라타는 트롤은 정말 좋음
그거슨 오우거....
난이도 노멀로 1회차 할때는 약간 아쉬운 감이 있었는데, 전신으로 2회차 할때는 오히려 비슷해서 안도감이.......
말이 북유럽 신화이지 신도 그다지 많이 안나옴 그게 더아쉬움 그냥 북유럽신화 책 대충 읽다가 만 느낌??? 그 흔한 오딘 토르 말고도 다양한 신들 많은데 등장이없었다는게...
미미르.발두르,프레이야,마그니,모디면 그래도 꽤 많이 나온거 아닌가요? 로키도 나온게 되는건가요 ㅋㅋㅋ
다크나이트 비긴즈에서 모든 빌런 안나온다고 징징 거리는거랑 같네
갓옵 1편도 막상 썰어재낀 신은 아레스뿐이었죠. 스토리적으로 신화적 요소가 부족하지는 않았던거 같네요
그건 뭐 아직 열리지 않은 영역과 아트레우스 꿈에 나오는 놈 복수심을 가진 그여자 등등 떡밥은 차고넘치게 던져놓았죠 넘버링은 4 이지만 신화의 배경을 옮겨놓은 시리즈로서는 충분히 떡밥을 잘 뿌려놓은거같다고 생각해영
헬에 심장가지로 갈때 보스가 트롤인건 확실히 실망스러웠음 ...
맞아요 ㅋㅋ 그냥 패턴 좀더 많은 트롤 ㅋㅋ 발키리도 하나하나 패턴 늘어나고 시그룬 오니까 다쓰고 ㅋㅋ
'전체 부분은 모든 면에서 플레이어를 망칩니다' 이 문장은 글쓴이 분께서 오역을 하신거 같습니다. This entire section of the game is hammering on the player fromall sides. 이 원문인데 이 부분은 이 시퀸스가 형편 없다는 게 아니라 게임이 플레이어에게 모든 부분에서 망치로 때리는 거 같은 (긍정적이고) 강렬한 충격을 준다는 의미가 맞는 거 같습니다. 앞뒤문장을 봐도 개쩌는 상황인데 그걸 트롤 보스 재탕이 망쳐버렸다는 게 문단의 결론이니까요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다음 후속작에 요 단점만 수정하면... 깔게 없을정도로 잘만들긴 했음 ㅎㅎ
저 트롤 기둥으로 머리터쳐죽이는거 꿀잼이었는디 어차피 애네 다 ㅈ밥아님
근데 그놈들 처형 방식이 계속 그대로임.
진짜 보스전은 4개라고 생각함
갓 오브 워... 단점이 생각보다 많은 게임인데 압도적인 볼륨, 그래픽, 연출 등등 때문에 단점이 커버되는 느낌임. 트롤부터 시작해서 좀 거시기한 부분들이 많긴 함.
수많은보스전 특히 마지막보스는 너무나 실망...연출이나 타격감은 진짜 최고. 죽을때빼고 로딩없는건 마스터피스
빅맥세트
ㅇㅈ 처음에 그새 멀리서도 졸라 큰거보고 기대했는데 배경행
빅맥세트
저도 그놈이랑 싸울줄알았음ㅋㅋㅋ
빅맥세트
저두요 거대한새보면서 두렵기도 설레였는데 그냥 배경 거대뱀도 마찬가지구요 ㅋ
빅맥세트
맞음ㅋㅋㅋㅋ 저도 미미르 뚝배기가 언급도 안하고 크레토스도 인지안해서 뭐지? 진보슨가 하고 한참을 휘젓고 다녀도 말도없길래 시무룩해졌었음 ㅋㅋㅋ
빅맥세트
진짜;;; 흐레스벨그랑 붙는건가 미쳤다; 저건 아니라도 뭔가 다른 보스겠지 했는데 또 트롤...... ...게임은 정말 만점 주고 싶지만 그건 아니었음요
삭제된 댓글입니다.
Gray9
변신안해서? ㅋㅋ
Gray9
걔 막보일거라 상상도 못하고 요툰하임서 최종결전을 선보일 누군가 나오겠지 하면서 두근두근 올라갔는데.. ㅠㅠ 게다가 요툰하임서 돌아왔을 때 미미르 뚝빼기 버려져있길래 무슨 일 생겼나 두근두근 했더니 ㄹㅇ 버리고 간거라 좀 당황했네요.
Gray9
기억에 남는 보스가 없는게 당연할수도 있는게... 프롤로그성격이 강해서 보스전이 매우적어서 그럴거에요 ㅋㅋ 그래도 임팩트는 무시못하겠던데...이건 뭐 개인차니까요~~~ 다음작에선 토르를 비롯한 더 많은 신들이 나올거 같으니 기대중입니다~~
갓오브워 어센션만 한유저가 이번 작 해도 몬스터 색깔스킨만 바꾼거 느낄정도면 말다한거임
전작인 그리스신화 트롤로지때도 1편에서 보스 적다가 2편에서 부왁했던 경험이 있으니 다음을 기대해봅시다.
갓오브워3 리마스터를 막 클리어 하고 바로 갓오브워4를 접해서 그런가 보스전은 진짜 임팩트도 떨어지고 아쉬웠네요. 처음 낯선 남자 1차전때 전율했는데 그만한 연출이 더 이상 나오지 않았음
오딘짱
용해방 보상 생각하면 걔네가 굳이 서브일 이유를 모르겠더라구여. 코눈스가르드는 맵도 커서 더 그렇구요.
새로운 시리즈의 시작의 4편이니까 그럴수다고봐요 몹도감보면 진짜 실망스럽긴함 5편은 다양한 적들과 많은 보스급적들이 많았으면
패턴 재활용은 확실히 문제긴 했어요. 저는 엘리베이터에서 적들 나올 때 재활용 들어간 거 좀 짜증나던데....
갓오브워 진짜 시작은 다음작부터죠..... 본격적으로 스펙타클한 후속작 기다려봅니다 ㅎㅎ
돌덩어리 새끼들이 극혐인데.. 크레토스 투수행
무조건 한대는 맞아줘야 하는 애들....
바하4 처럼 수회차해도 안질리는 겜성은 아님. 위에 말이 많이 나왔듯이 전투레벨디자인은 연신 공터뿐이고 몹은적고 기억나는보스는 하나뿐이고...갠적으로 만점은 아니고 1회차용 85점정도.
솔직히 최종보스인줄 모르고 깼는데 갑자기 엔딩나와서 당황함.. 최종보스는 아껴서 깨려고했는데..ㅠㅠ
저도 설마 깨고나니 엔딩보고 좀 어처구니가 없더군요. 막보스로서의 존재감이 없어서 더 그런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