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PS5 다운로드 대기열 문제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었는데요.
https://bbs.ruliweb.com/news/board/1001/read/2229642
IGN 에디터에 따르면, 오늘 PS5 시스템 업데이트 이후에도 여전히 다운로드 문제가 발생했다고 합니다.
다운로드 대기열 문제는 시스템이 게임을 계속 다운로드 하는 것으로 인식해서 대기열이 비워지지 않는 문제이며,
이 문제가 발생하면, 현재로서는 공장 초기화를 해야 해결됩니다.
게임기가 게임도 안되는데 이렇게 인자하신 분들이 많다니 세상은 아직 살만하군요
그간 뭘 리뷰했던거지?
최소한 패치할때 무슨 패치인지 알려줘야 불안감이 덜할듯. 단순히 안정성이라고 퉁치면 안고쳐진 버그때문에 뭘고쳤는지 알길이 없으니....
최초에 기기 리뷰할때 이런 문제들이 단 한명의 리뷰어에게도 생기지않았었다는게 의아하네요.
그러게요. 이런건 하나도 안알려 주고 소비자들이 돈주고 산뒤 불만을 토로 하니 이제서야
유메미야 아리카
맘편히 전세대 밀린겜이나 해야지
언능 안정화 되길
최소한 패치할때 무슨 패치인지 알려줘야 불안감이 덜할듯. 단순히 안정성이라고 퉁치면 안고쳐진 버그때문에 뭘고쳤는지 알길이 없으니....
마소처럼 이슈를 정리하고, 공개한다면 가능할 거라 보지만... 소니는 어지간한 큰 문제가 아니라면 이슈를 인정하지않고, 그게 정상이라 할 가능성이 높으니... 나중에 고친다고 하더라도 그냥 안정성 패치라고 퉁칠듯.
차차 안정화 되길 바람
대기스테이션
패치노츠 = 향상. 끝.. 이게 뭐야..-_-
오타네 노트
당연히 모든 오류가 한번에 해결될 순 없겠지..
내년쯤 물량 안정화가 되면 OS도 안정되겠지
서비스, 기기품질 ... 모든면에서 안정화 되려면 1년 정도 꾸준히 업데이트 예상합니다.
이제 카운터기사 올라올 차례인데..
하위호환게임들 테스트한다고 왕창 받았는데 운좋게 안걸린건지 발생조건이 따로 있는건지 궁금하네요
이 정도면 내년 발매를 목표로 유저들 베타 테스트 돌리는 수준 아닌가. 그래서 1년뒤에 사는 걸로ㅎㅎ
The Jesus
저도 참말 다행인듯!
The Jesus
ㅠㅠ
급한데로 외장하드 달았는데 하드에 있는 플4 게임 걍 시작만해도 플5홈화면에 뜨는데 그냥 없애는 기능 좀...삭제하려고하니 그냥 게임삭제가 떠버리는군요
전 외장하드 달면 플4디스크 넣은채로 껏다 키면 디스크 인식을 한번에 못하고, 뺏다 넣어야 인식하더라고요.
지금 폴더 기능이 없어서 그래요.. 홈화면에 표시할 수 있는 아이콘 갯수는 정해져있는데.. 많은량의 게임이나 어플이 설치되면 여러아이콘이 다 안뜨고 제일 우측 라이브러리 가서 설치됨 탭에서 확인해서 실행해야 합니다.. 게다가 마지막에 실행한 게임이 맨 앞으로 오니.. 너무 불편하죠.. 처음부터 폴더 기능 넣는게 얼마나 어렵길래 빼버렸는지... 같은 방식으로 닌텐도 스위치가 동일합니다.. 둘다 귀찮음..
외장하드를 인식한다구요?
그냥 핸드폰처럼 홈화면에서만 삭제되고 설치된 건 안 건드리게요... ㅠㅠ 완전 게임삭제로 가서 화면에 너저분하게있는게 신경쓰인네요
네! 어제 플4에서 쓰던 거 꽂았더니 잘 되더라구용
헐? 그럼 추후에 업뎃된다는건 뭐지... 암튼 감사합니다. 플포에 쓰건거 꽂아봐야겠네요!
아이콘막 삭제기능은.. 원래 없었죠.. 폴더가 언능 생겨야 정리하기 좋아집니다..
아하 ㅠㅠ 그래서 폴더 얘기 하신거군아 이해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비슷한현상인데 시디를 넣으니까 업뎃이 되는 제품이 몇개있더라구요.. 나머지는 자동설치됐습니다
외장하드쓰는게 아직 약간 버그가 있다길래 전 아직 안꽂고 있습니다..ㅠㅜ
업데이트나 그런 문제는 아닌거 같아요. 이미 본체에 설치된 게임 디스크 넣은건데 껏다 키면 사용불가 디스크로 나오더라고요. 게임상관없이 플4 디스크 다 그래요. 설치된거든, 안된거든
추후에 업뎃한다는건 아마 m.2 ssd를 말씀하시는거 같습니다. 지금 사용이 불가능하다고 하더군요
아뇨 제말은 플4에서 쓰던 외장ssd를 플5로 옮기면서 동기화해줬구요 정상적으로 디스크를 인식하고 실행은되나 시디를 넣지않으면 업뎃이 되지않았다는 말입니다
아하. 감사합니다
요고 버그죠.. 플4디스크 넣은 상태로 재부팅하면 저런 현상.. 꺼내고 다시 넣으면 인식된다고 하긴하는데.. 쇼파에서 패드로 디스크 꺼내기 누르고..다시 넣으러 가기 귀찮..죠...
추후에 풀어준다는건 내장스토리지 교체말한거예용 외장은 플4에서쓰던외장하드 도사용가능해용
이런 증상 없는분이 대부분인거 같아요. As센터 전화했더니 특이케이스라고 소니 쪽에 직접연락해서 다시 연락준다고 하네요. 같은 증상있으면 센터고민해보세요. 정상은 아닌거 같으니.
저는 아직 스파이더맨 마일즈를 하느라 플4 디스크를 안넣어봤지만.. 몇몇 분들이 같은경험을 하시는걸로 알고있어요.. 어제 어떤게시물에서 유튭링크로 보여주신분도 계시더라구요..
나는 지금 불량,버그이슈 한번도 체험해본적이없어서 진짜 딴세상얘기같네..
저도요... 마치 게시판 보면 플5는 버그밖에없는 기계인줄
불량한번도 없으셨다면 대기모드 절대 하지마세요.. 저 대기모드 한번했다가 플스 셧다운되고 게임하다가 에러만 네번 봤었어요.. 그 뒤 완전히 끄고 다시할때는 이상없이 잘 되고있습니다만.. 대기모드는 조심..ㅠㅜ
jhui9
그 얘기가 지금 플스5에 맞는 비유라고 생각하세요? 이런것도 부정해줘야되나 싶네
헐 전 첫날부터 저녁부터 콜옵모던이랑 콜드워 그외 스파이더맨 한번에 다운걸어놓고 대기모드로 하고 자고 아침에 다시키고 잘깔린거 확인했거든요.. 아직 이상없지만 언젠간 에러날 상태인가요..
확실하진않은데 대기모드중 충돌일어난분들이 꽤계신다고 하더라구요.. 저포함 ㅠㅜ
이런 불안정한 물건을 예구로 팔아먹는짓은 언론에서 대차게 까야되는거 아니니? 대놓고 소비자 우롱이다. 그리고 이슈가 되서 되팔렘 놈들 엿먹이길.
뭐 이번에 소음 잡혔다는 분들이 있던데 저는 오히려 패치하고 나니 없던 소음이 나더군요. (...) 게임을 하다보면 묻히긴 하는데 기본 소음이 더 커진 느낌... 빨리 안정화가 되길 바랍니다 ㅠ
와 DL판에 저거 걸리면 엿먹는거 아니냐?
당분간은 플4프로 쓰는걸로 ~
음...내년에 신공정 사야겠군요...
게임기가 게임도 안되는데 이렇게 인자하신 분들이 많다니 세상은 아직 살만하군요
루리웹 최고
볼때마다 느끼지만 표정 진짜 찰지다!!! 쟤 연기 웬만큼은 하는줄 알았지만 이 정도일줄이야
6개월뒤에 마이너버전업된거 사야지. 그때쯤이면 펌업도 몇번 됐을거고 PS4때도 초기모델에 있던 디스크 퉤퉤증상 개선해서 나왔잖아요
디스크 퉤퉤 개선은 2년 걸렸어요.
완전히 그문제가 사라질때는 터치모델에서 물리버튼으로 바뀐 슬림이 나올때까지겠지만 1005 -> 1105 -> 1205 갈수록 개선되긴 했었어요...
디스크 빼는거 물리버튼으로 바뀐건 슬림이 아니라 1205부터.
그간 뭘 리뷰했던거지?
다크닉스9999
그러게요. 이런건 하나도 안알려 주고 소비자들이 돈주고 산뒤 불만을 토로 하니 이제서야
쏘니의 짭짤한 머니!!
지난번 펌업은 뭘 위한 펌업인지 공지 되었나요? 뭘 대응했는지 모르니까 이런 기사가 뜨는거 아닌가
신기능 추가 같은거 아니면 거의 공지 안합니다 얘네들
패치후 소음 커지고 외장 ssd에 깔린 게임 실행하면 먹통증상 그대로 본체 스토리지 게임은 잘 돌아가고 문제 발생한적 없음 다른건 차차 좋아질꺼라 보지만 찌르르르 하는 소음은 대기화면에서도 너무 거슬리게 들림 게임하면 더 커지고... 그래도 ps4 pro 비행기 이륙 소음보다는 훨씬 조용해서 억지로 위안으로 삼디만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운 기기는 아닌건 확실함
최초에 기기 리뷰할때 이런 문제들이 단 한명의 리뷰어에게도 생기지않았었다는게 의아하네요.
PS5든 엑박이든 제조사에서 기기 지원을 받으면 스케쥴에 따라서 미션 같이 리뷰 올릴수 있는 내용을 정해준 것 같습니다. R웹 기사만 봐도 공개해야할 수 있는 내용이 제한되어 있어서 순차적으로 기사화 한다고 했으니까요. 이런 상황에서 기기 오류 같은건 기사화 하는게 불가능하죠. 거기다가 출시 후에 몇몇 에러사항 들이 공식적으로 기사화 안하는거 보면 기자들한테 재갈을 물린거랑 똑같다고 봅니다.
불편해하실 분들이 계시겠지만 왜 슬슬 ps3 기운이....3이후로 홀수에 대한 트라우마가 생기는건지... 플4야 초반에 터치로 인해서 퉤퉤 있었지만 그래도 괜찮았는데....
다른것보다 홈화면 앱갯수 제한 없어졌음 좋겠음.... 플스4에 있던기능인데 왜 플5에는 적용을 안시켰는지...
ㅋㅋㅋ소니 마소둘다 가관이네
으악 물귀신이다
전원 갑자기 꺼지며 108262-9 에러 뜨는거나, 여러가지 버그 인지 하고 있을텐데 아직까지 소니에서 무대응 하는거 보면 소니도 참 문제 많습니다. 전 세계에서 피드백 갈텐데.
문제가 발생하는 건 엑박도 마찬가지지만 엑박은 최소한 발생 오류에 대한 QA 가 충실해서 설사 당장 해결 안되더라도 해결 가능하단 느낌이 있는데 플스도 당장 해결되지 않더라도 이러이러한 문제에 대해서 인지하고 방법을 찾고있다고 공지만 해줘도 불만사항 50%는 없어질거 같은데....
이거 너무 심각한데.... 그많은 플스를 뿌렷것만 리뷰어들은 어떤제품을 준거냐? 어제 어떤 bj 분꺼도... ps4 게임안되더니.. 다음엔 아주 꺼졋다 켜졋다 반복해서... 불량나서 교환 했다고하던데
그니까 소니를 믿어면 안됨ㅋ
PS4 PRO로 1년이상 존버타야겠다 ㅇㅇ
고쳐줘 이놈들아 ㅠ
이 버그 걸리면 겜이 안되는 건가요? 목록에만 문제가 있는건가요?
아직까지 아무런 증상이 없어서 다행인데, 글 올라오는거 보니 불안불안하네
대기모드 조심하세요.. 아예 끄시는거 추천.. 저도 멀쩡하다가 대기모드 한번했었다가 에러본거라.. 대기모드가 안좋은건지 확실한건 아니지만.. 혹시나 조심하세요..
초반에 불안정한 모습은 보여줄 수 있다고 생각되지만 그전에 리뷰에서는 그런 게 언급이 하나도 안 됐다는게 좀 그렇네요. 엑원s 팬 소음 때문에 뜯어서 팬까지 바꿔 쓴 적도 있을만큼 괜히 신경쓰이는 팬소음이나 고주파음 싫어하는데 그런 거 언급한 것도 콘솔러 리뷰였나 거기서만, 그나마도 간단하게 언급하는 정도로만 본 거 같은데 대체 리뷰어들은 뭐하는 건지 모르겠네요. 시원하게 까줬으면 발매전에 좀 더 신경썼을 수도 있는데 그런 거 하나 없으니 산 사람들만 돈 내고 고통받는 격이고. 이래서 엑박이랑 플스가 50 대 50이 되야 소비자들이 좋지.. 빨리 엑박이 좀 성장했으면 ㅠㅠ
유선 네트워크 와리가리랑 자는거 깨웠을 때 유투브나 넷플릭스 안들어가지는건 사라졌더라구요.
베타스테이션 겜문제도 그렇지만 시스템기본 부분 아닌가?ㄲ 얼마나허접하게 만들었어면ㅋㅋㅋㅋ 베타스테이션
개판이네 진짜
물론 초기에 문제가 생길 수도 있지 그런데 그걸 알고 있으면서도 유저들 물 먹이고 모르쇠로 일관하는 태도부터 문제인거임 초기에 문제가 생길 수도 있지 그런데 돈 받고 파는 물건에 불특정 다수의 문제가 생긴다는 것이 문제인거임
맞음 대응을 하냐 안하냐의 문제임 지금 사태를 보면 난 괜찮은데 왜 남들은 이럼?이럴것이 아니라 잘못된점은 확실히 짚고 넘어가야한닥 하는게 맞는거
ㅋㅋㅋㅋ 웹진 ㅅㄲ들 돈받아먹고 글 썼나보네 ㅋㅋ 이런건 쏙 빼먹고 ㅋㅋㅋ
흠..
대체 리뷰 사이트들은 뭘 리뷰했을까요...
엑시엑에는 그렇게 냉정하게 비판하던 웹진들이 참 소니에겐 관대하네요 발매전에는 칭찬만 가득했는데 발매후 소비자가 문제제기하니 그제서야 기사를 쓰네요 웹진들이 이래서야 되겠어요 공정하게 단점은 확실하게 말해줘야지
루리웹-62485647522
발매전 기기리뷰했을때 말하는겁니다
루리웹-62485647522
대부분 주작은 맞았어요 그 중 실제 사례자가 소수로 있었던 거구요 플스5는 웹진에서 극찬했고 단점에 지금 겪는 현상은 전혀 없었다는거죠
루리웹-62485647522
오히려 주작이 대부분이었고 진짜로 밝혀진게 소수라고 저는 알고 있습니다
루리웹-62485647522
일단 실제로 밝혀진 사례가 매우 극소수이고 연기난다고 했다가 글삭튀한 사람들도 꽤 있는걸로 알고 실제 주작하다 걸린 사람 때문에 실제 사례자가 피해를 본 경우라고 봐야죠
루리웹-62485647522
니이 보신건 주작임 팩트 사실윽 다른 사람거고 깔려면 팩트만꺄자
소수가 아니고 한명 아님? 제품 하자 라기보다 이동중에 제품에 문제 생겼을지도 모르는거고
플스4 황혼기 작품인 라오어2에도 10만점으로 도배하고 관대했으니까요.
대기모드 전력량이 낮아서 그런건가? 외장하드도 못 꼽겠네
저는 외장하드는 앞에꽂았더니 뒤에 꽂으라고 안내 메시지가 나오던데요
그거는 오피셜로 얘기 나왔었어요 앞에는 안되고 뒤에 꽂으라고..
신공정 나올 때 까지 플4프로로 버틴당
그냥 게임기능은 포기하고 영화감상용으로 사용되어야겠네..
문제 대응 보면 두 회사 마인드셋이 보이는게 재밌네. OS 만들던 마소는 윈도 오피스 팔때처럼 따박따박 문제점별 대응책 안내하고 현재시점의 해결책 던져 주고 가전제품 팔던 소니는 리콜 피하려고 결함 공개 안함.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