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5소프트] ‘마그나 카르타’ 이후 20년만...다시 日 정상 오른 시프트업 김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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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그나 카르타 이후 20년만에 일본 콘솔게임 판매량 순위 1위 했다게 핵심내용인데 뭔 블소얘기가 나옴?
기사에 소개된건 이거 이야기인듯
그 겜하곤 다른 마그나카르타 입니다... 그 버그나카르타는 일본에 출시도 안했을걸요
pc판이랑 플스2판이랑 그냥 이름만 같은 아예 다른겜이고 버그나 깔아따는 pc판 얘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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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컷본능에따라
마그나 카르타 이후 20년만에 일본 콘솔게임 판매량 순위 1위 했다게 핵심내용인데 뭔 블소얘기가 나옴?
수컷본능에따라
그래도 20년간 포기하지 않고 노력해서 이렇게 꿈을 이뤘네요
버그나 깔아따 ㅋㅋㅋ 플2로 겨우겨우 엔딩봤었지
플스용 마그나카르타랑 PC용 마그나카르타는 설정부터 다른 별개의 게임이긴 했습니다.
전혀 다른 게임일건데
VㅇL cㅇm
pc판이랑 플스2판이랑 그냥 이름만 같은 아예 다른겜이고 버그나 깔아따는 pc판 얘기임
플2판은 되려 굉장히 정상적인 게임입니다. 겨우겨우 엔딩은 무슨;;
해보지도 않았으면서 거짓선동 오네
ㅋㅋㅋㅋㅋㅋ 겜 실력 딸려서 겨우겨우 엔딩 봤나보져???ㅋㅋㅋㅋㅋ 어디서 주워 들은건 있어 가지고...ㅋㅋㅋㅋㅋ
버그나깔았다는 처음에 PC로 나온버전이고 후에 플2로 나온 마그나카르타는 버그나깔았다랑은 이름만같은 다른게임..어디서 줏어들은건 있어서 이때다 싶어서 달려들꺼면 제대로 검색이나 좀 해보고오길....그와중에 해보고 까는척하고 싶어서 ->겨우겨우엔딩봤었지 수고많으십니다
와 한국 근본 콘솔 라인업이네 하긴 게임에 낭만이 있더라
진성 게임 개발자(!) 들이구만, 야구쟁이나 카지노 업자들이 아니라....
창2때부터 개발자도 있네 ㄷㄷㄷ 진짜 근본이다
이정도면 창세기전 ip가져다가 만들어 줬으면 좋겠다 솔직히
진짜 쟁쟁하긴 하네요. 하지만 첨부터 가져왔음 모를까 이제와서 창세기전은 솔직히 그냥 계륵이죠;; 완전 골수팬이긴 하지만 어쩔 수 없는건 어쩔 수 없다고 봅니다 ㅠ_ㅠ
소프트맥스 멤버 중심으로 이룬 성과인데 똥겜만 만들던 소맥은 누가 문제였을까
근데 소맥 쉴드를 좀 치자면 한국 + 잘해봐야 일본 까지 밖에 시장이 없어서 날림으로 만들 더라도 1-2년에 게임 하나씩 내야 해서 퀄리티,박을 수 밖에 없긴 했어요 1년 동안 만든 겜이라고 생각하면 치명적인 버그 빼면 그럭저럭 잘 만든 겜들이었다고 생각함
야하리 기무라 횬타이*_* 스키데스~~
귀신시나라까먹는 소리하고있네
마카는 판권이 어디있을라나... 반남이랑 협업했던 마카2처럼 김형태 그림을 3D로 완벽하게 구현한 마카3을 보고싶은데...
마카 판권도 프롬의 데몬즈소울 처럼 겁나 엉켜서 이제 못살린다고 보면 됩니다 반다이 지원하에 마카2 만들면서 반다이와 소맥이 IP 권리를 나눠가졌는데 16년 소맥 해체하면서 ESA 란 업체에게 IP 를 다 넘겼는데 거기에 마카는 없었습니다, 결국 IP 제대로 살려 낼라면 반다이남코가 힘써줘야 하는데 그러긴 쉽지 않을거에요
데몬즈소울도 리멕 늦어진 이유 중 하나가 카도카와 - 프롬 / 아틀라스 / 소니가 서로 엉켜 있어서 이걸 소니가 다 가져와야 해서 그런것도 있었어요
내세울게 없어도 그렇지 마그나 카르타를?
PS2로 마그나 카르타 게임이 하나 따로 나온게 있을걸뇨 반프레스토 유통인가로
그 버그나깔았다 아닙니다
글 전개 이런걸 잘 이해 못하나 그 시절 콘솔 게임 겨우 하나 냈고 20년만에 다시 복귀 뭐 이런 논지인거 같은데 사이버문맹인듯
안되 그 이름은 금지되었어 !!!
버그나깔앗다
기사에 소개된건 이거 이야기인듯
이게 일본 성우진이 엄청 초호화라서 꽤나 팔렸다던데
타이밍이 좋고 마케팅을 잘해서 첫주 10만 넘겼던가 그럴거에요
이게 문제있던 1편이고 다른게임이 맞네요 일러스트는 이십년이 지난 지금봐도 멋집니다
네 위에서 이야기하는 버그나 깔았다는 2001년 게임인가 그렇고 PC게임이라 일본에서 1위 할게 없죠 저도 그때 사서 참 플레이하기 힘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2002 년에 나온 눈사태의 망령은 울나라 패키지 게임시장을 그냥 끝장낸 작품
추억의 플스2 마그나 카르타
이 패키지 지금도 있는데 저거 사실 리듬 게임임
PS2판은 일본 발매 첫주에 11만장을 넘기고 한달만에 25만장 넘게 팔렸었죠
게임은 망했지만 그 아수라 엔진으로 캡슐파이터 온라인으로 연명했었지 다른 IP팔고 망할 창세기전4도 안만들고 캡슐파이터로 지금까지 연명했으면 좋았지 않았나 싶음
진홍의 성흔 노래도 좋고 게임도 나름 재밌게했음
그래도 스토리나 게임 자체는 나쁘지 않았던거 같은데 엔딩은 컴이 구려서 못봤지만 이렇게 까지 욕목는게 좀 씁쓸하긴 합니다....
진홍의 성흔(ps2)은... 그나마 좀나았죠. 눈사태의 망령(pc)가 문제였고....
이거 넘버링 한정판 사는 팬 앞으로 챙겨준다더니 한번도 뭐 해주는 것 못봄
나 솔직히 이 게임 졸라 열심히 해봤음 나오기 전부터 약간 뿌듯함도 있어서 출시되자마자 사서 했었는데 시스템은 문제가 없음 다만 빨리 지루해지고 나중에 가면 재미는 없고 힘들다는 느낌이 더 큼 스토리 연출은 왠지 만들다 만 느낌 시네마틱이 적은건 뭐 제작비 때문에 그렇다 치고 인게임 스토리 연출 부분마저도 있어야 할 부분이 없는... 말풍선으로 때운 느낌 솔직히 스토리작가 영역만큼은 우리나라는 한동안 너무 구렸던건 사실인데 이번 스텔라블레이드는 별다른 말 없는거 보면 그래도 많이 발전했다 싶다 기념으로 플스2는 버렸지만 CD는 아직 간직중인 작품... 우리나라도 이젠 캐릭터가 기억에 남아 이름 대면 알수 있는 그런 작품들이 많이 나오면 좋겠다
버그나 깔았다?
다시 IP 창세기전2 데리고 오자~.. 다시 만들어줘~
드래곤 플라이트 만든 회사가 가져갔어요
김형태가 ip 갖은적이 없으니 다시는 아니죵 ㅋㅋ
창세기전2는 다른 분아님?
그럴거면 민든 적있는 마그나 카르타 시리즈를 다시 만드는 게ㅋ
창세기전2는 애초에 김형태랑 관련이 없는거고 템페스트 후반작업부터 창세기전3와 파트2까지 입니다. ip도 관련이 없고 그냥 당시 소프트맥스 소속이었을 뿐이구요.
블소의 의지는 스텔라 블레이드가 이은게 맞네요
마그나카르타 이 사기 망겜 얘기를 엮을줄은 몰랐네 ㄷㄷ
hanru
그 겜하곤 다른 마그나카르타 입니다... 그 버그나카르타는 일본에 출시도 안했을걸요
소맥이 마그나 카르타에 미련이 많았는지 패키지 게임 시리즈 3개나 내놓음 PC로 하나 PS2로 하나 360으로 하나
마그나카르타2는 꽤 재밌었어요. 버그도 많지 않았댠 걸로 기억.
맞아요! 저도 다 가지고 있거든요!! 엑박판은 당시에 엑박은 살생각 없어서 안샀다가 몇년전에 그냥 모으기용으로 하나 샀어요 ㅋㅋ
좀 제대로 알고 글을 쓰던가.........
초딩때 부모님 졸라서 구입했던 개똥겜 이야기는 눈물나네 게임 취향은 아니어서 데모만 플레이 했지만 캐릭터디자인이 한때 즐겨했던 블소 생각이 나서 좋더군요
두둥
싸인 개부럽당ㅠ
어휴 상장일 언제냐 상장일까지 주구장창 보겠구만
버그나 깔았따... 눈사태의 망령은 창세기전3파트2 스타일의 일러스트 느낌이 남아있어서 나올 때 개인적으로 엄청 기대했었는데 똥망껨이었을 줄은...-_- 그나마 나온 것 중에선 진홍의 성흔이 나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이때 인터뷰로 입턴 것중에 하나가 너무 충격적이었음 '아수라 엔진이 좀더 빠르게 완성되었다면 창세기전3 파트2는 전혀 다른 게임이 되었을 것이다' 아무것도 모르고 팬심에 바로 구매했었는데, 풍족한 구성품 말고는 그 어느 것도 정상적이지 않았음... 인터뷰를 기억하며 아수라 엔진이 늦게 만들어진게 다행이다... 창3파2는 유종의 미를 거둘수 있었구나 싶었음
버그나 깔았다... 당시 창세기전 빠라서 팬심에 컴퓨터 사양도 안되는 주제에 마그나 카르타 패키지를 샀는데, 그래도 김형태 일러스트 설정집 때문에 그나마 만족했었죠 시간이 좀 지난 후에 컴퓨터도 새로 바꿨다 평가는 이미 나락 그 이하를 찍었으나 그래도 산 거 한번 해볼까 하고 깔았는데 역시 실행이 안됐었음...
엑박판도 나름 재미있었어요.
저도 저 인터뷰 엄청나게 충격적이었네요. 창세기전3 파트2는 굉장히 재밌게 했었기에 말이죠. 아수라 엔진이 빠르게 완성되었다면 창세기전3 파트2가 마그나카르타 꼴이 나는거였으니 진짜...;; 암튼 저도 마그나카르타 구매해서 버그 때문에 몇번을 하다가 때려친 기억이 생생하네요.
이거 오프라인 샵에 예약하러 갔다가 돈이 모자라서 아쉽게 예약 못 했었는데 그게 구원이 될 줄이야.
당시에 어떻게 설치 성공해서 엔딩까지 달렸었는데 추억 돋네요 ㅋ 열심히 주인공 육성 했더니 주인공이 최종 보스였던 충격이 ㅎㄷ
PS2 마그나카르타 최대 데미지 등수별로 상품 있었는데 4등인가 해서 듀얼쇼크 받았음.
참 IP 관리라는게 힘든것 같음...기사내용 PS2 마그나카르타 얘기일텐데... 죄다 PC용 마그나카르타 얘기하고 있으니...
버그덩어리인 PC판하고 다른 게임인데 자꾸 혼동하신 분들이 보여서 억울한 PS2판 진홍의 성흔 ㅋㅋ
야 나두 정가로 샀는데 ㅋㅋㅋ
마그나카르타 라는 이름의 게임이 2개인데 사람들이 잘 모르더라구요. 버그나깔았다는 처음에 PC로 나온 것이고 나중에 콘솔로 나온 마그나카르타는 아예 다른 게임이었습니다. 같은 게임을 다시 만들고 이런 게 아니라 이름만 같지 아예 완전히 다른 게임이었어요. 그게 콘솔판 마그나카르타
마카는 3개 있었어요. PC판 말고는 나름 괜찮았고요.. 엑박판은 진짜 아쉬운게 엑박이라 더 안 팔린 느낌..
마그나카르타 라는 똑같은 이름으로 2개 이것 말고 마그나카르타2도 있음
2개의 게임이 각각 모바일로 외전이 나오기도 했었는데 눈사태의망령이 마그나카르타M 진홍의 성흔은 마그나카르타 진이란 제목으로 나왔었던 기억이 나네요. 당시 마그나카르타 진은 KTF로만 나와서 당시 SKT를 써서 못했던 기억이 있네요. ㅜ_ㅜ
저도 마그나카르타 눈사태, 마그나카르타 진홍, 마그나카르타2 전부 갖고 있었는데 모바일 외전도 있었군요
모바일은 그냥 게임 자체가 준수하게 나와서 엔딩까지 쏘쏘하게 플레이 했던 기억이 있네요 이후에 나왔던 창세기전 크로우가 꽤 재밌었구요 ㅎㅎ
뭔 정상입니까.. 아이고 두야 머리가 아프다 ㄷㄷ
생각해보면 콘솔 마그나카르타가 나쁘지 않았기 때문에 소맥이 꾸준히 ps에 도전했다면 살아남지 않았을까 싶네요.. 1은 ps로 2는 엑박으로.. 당시에도 이해가 잘 안갔음..
당시가 ps3가 참담하게 안팔리던 시절이라 플렛폼이 바뀌는걸 감수하고 엑박으로 옮긴걸로 알아요. ps3로 나온 게임들이 ps2로 역이식 되던 기괴한 시대였던걸 감안해야죠.
완성도가 꾸준히 나아져서 엑박판은 멀쩡한 게임이 나왔는데 창세기전4에서 갑자기 MMORPG 도전을.... 당시 JRPG가 죽쑤던 시절이라서 MMORPG를 했다고 인터뷰를 한걸 봤었는데 JRPG로 내놨으면 진짜 소맥의 역사가 바뀌었을지도 모르는데
콘솔로 나온 1,2 둘다 준수했던걸로 기억하는데.
마그나카르타 사면 300피스짜리 직소퍼즐도 줬었는데 잃어버림..너무 아까워~
리콜사태이후 피씨판 패키지 구매자들한테 재설치 패치디스크를 보내주면서 노란색 패키지의 OST를 줬는데 그 앨범 잃어버리고 다른데서 살수도 혹은 유튜브에서도 들을수없는데 너무 다시 갖고 싶어요 ㅜㅜ 에스텔테마 정말 좋아했는데 구할데두 없구 ㅜㅜ
이거 말씀하시는거죠? 소맥 망해서 저작권 문제는 없을것 같으니...쪽지로 주소 알려주시면 구워서 택배 착불로 보내드릴수 있습니다.
소맥 망했어도 저작권 팔려서 살아있어요
그렇군요..ㅎㅎ
ps2 마그나카르타 기사에 피시판 마그나카르타 끌고와서 난리네
개발자도 아니고 일러스트 디자인너에서 게임사대표까지 대단하긴하다
플스2 버전은 버그 잘 고친 버전이었음? pc판은 설치부터 전설이었다고 들었는데
그냥 아예 다른 게임임. 고치고 뭐고가 아니라 근본부터 다른 게임.
그래도 나는 마그나카르타 덕분에 시험문제 하나 맞췄다 그것만으로도 만족한다
형태형도 이때 그림체를 제일 맘에 들어 한다고 하더라고요...
https://youtu.be/ScNFunUJ7xY?si=GYInomFa_Tj_fZPO JRPG 숨은 보석으로 소개되고 있는 그 작품
j??? k라고 ㅋㅋㅋ
진홍의 성흔이었나 암튼 재밌게 했던 겜이었음
마그나카르타 이름 달고 나온 거 3편 다 해봤는데 360으로 나온 2편이 최고였음. 회차 플레이 잘 안 하는데도 일판, 국내판 다 사서 4회차까지 돌았음. 엔딩 보고 할게 전혀 없다는게 아쉬웠고.
엑박 마그나카르타2는 명작이죠 진짜 저것때문에 엑박360 살 정도였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