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기 요약) 오리지널 FF7이 눈에 띄는 이유 중 하나는 그 세계가 사람이 사는 곳처럼 느껴졌다는 점이었고, FF7 리버스는 자신만의 방식으로 오리지널을 재현하려고 시도하여 원작 게임이 하지 못했던 일을 하면서 고유한 강점을 찾습니다. 최고의 장점은 FF7 리버스가 메인스토리에서 벗어난 찰나의 작은 순간과 사소하게 느껴지는 NPC가 이야기의 진정한 부분처럼 느껴질 수 있게 배경 이상으로 설정했다는 것입니다.
FF7 리버스의 연속성의 멋진 부분 중 하나는 코스타 델 솔에서 비치웨어를 얻기 위해 미니게임을 달리던 중, 티파는 아니양과 마담 M의 요청으로 연인과 사랑의 도피를 하여 연주회에 나타나지않은 피아니스트를 대신하여 긴급 공연을 하게 됩니다.이 이벤트 설정은 완전히 일회용일 수 있을 것처럼 느껴지지만 코스모 캐니언에서의 NPC 대화는 고개를 끄덕이게 하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여관에서 이들 커플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는데, 이들은 잠시 도피하던 중에 방치했던 피아노 연주회이야기를 꺼냅니다. FF7 리버스는 파티에서 모든 일이 문제 없이 진행되었다고 커플을 안심시킬 수는 없지만 게임 내내 대화에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놀라울 정도로 만족스러울 수 있는 이유를 보여주는 깔끔한 예입니다.
이러한 종류의 세부 사항에 대한 FF7 리버스의 노력은 특히 세계를 구성하는 작은 손길이 규모에 따라 사라지는 현대 JRPG의 더 큰 맥락에서 신선합니다. FF7 리버스는 스마트한 상호적용을 통해 높은 수준을 유지합니다. 각 마을의 인테리어 수는 여전히 제한적인 경향이 있지만 정면 구조를 강조하지 않는 방식으로 배치되어 있으며, 탐색할 수 있는 건물이 지속적으로 기억에 남습니다. 일반적인 NPC와 실제로 대화를 시작할 수는 없지만, 파티가 지나갈 때 발생하는 대화가 필러이상으로 더 중요하게 전달되도록 주의를 기울이게 합니다.
작은 장면을 정확하게 만드는 것은 RPG를 차려입은 액션 게임 이상의 느낌을 주는 큰 부분이므로 FF7 리버스가 어떤 면에서 이를 얼마나 잘 수행하는지 보는 것은 확실히 좋은 일입니다. FF7 리메이크의 흥미로운 대화의 진행은 FF7 리메이크 파트 3에 좋은 징조입니다.
판매량이 기대에 못미쳤다 3부작이라 망했다 이런저런 말들이 많지만 개인적으로 올해 했던 게임중 제일 재밌게함.
파판7리버스 관련 글은 안올라왔음 좋겠음. 까들은 미친것들 같아~~ㄷㄷ
이 기사는 세계관 구현에 아주 작은. 사실 무시해도 될 법한 이야기의 요소마저 지나치지 않고 섬세하게 챙겨 디테일함에 대해서 설명하는 기사인데 댓글들은 뭔 ㅋㅋㅋ 기사 내용은 ㅈ도 안중요함 ㅋㅋㅋ
생각하시는 것 보다는 괜찮습니다.
판매량이 기대에 못미쳤다 3부작이라 망했다 이런저런 말들이 많지만 개인적으로 올해 했던 게임중 제일 재밌게함.
ㄹㅇ
파판7리버스 관련 글은 안올라왔음 좋겠음. 까들은 미친것들 같아~~ㄷㄷ
얼마전까지 파판 까는 글만 올리더니 왜 갑자기 바뀜?
걔는 윤다혜누나1사랑해로 닉넴 바꿈 이사람은 다른사람
요즘같이 A~S급 게임이 많이 나오는 시기에 3부작? 그건 그냥 스토리의 이어짐만 끊어져버리는 악수로 다가오는거 같음 게다가 3부작으로 굳이? 게임제작에 대한 시간이 길어짐에 따라 흥미도는 떨어져만 갈수밖에 없고 그걸 대체할 A급 게임들은 계속 쏟아져 나오는 시대이고 파판 리메이크 1 파판 리메이크 2 정도로 두번으로 종결하고 DLC로 잭스 같은 사이드 스토리 같은거좀 내고 끝내줬으면 좋았을걸 매우 아쉽더라
3부작으로 추정되는 스파이더맨이나 호라이즌엔 뭐라 안 하고, 2부작으로 줄이는 통에 후반부 하이라이트를 통으로 날려먹은 갓 오브 워도 문제 없다가 파판7은 3부작인게 문제인 이유는 대체 뭐죠?
근대 그 3부작으로 실패니 모니 하기에는 애매한게 그냥 1부가 사람들이 스토리몰입이강하면 2도 삽니다 걍 틀게이머랑 제작진 만 통하고 신날수있는 요소와 설정땜시 다음2부가 덜 궁금함
원작이 워낙 명작으로 평가받는 게임이라 기대치가 올라가서 그런것도 있고 원작 팬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지들이 원하는대로 안나왔다고 징징거리는 사람이 많음 ㅋㅋㅋ
애초에 후속작을 염두해두고 시리즈물로 기획된 작품들과 원래 한 게임이었던 것을 무리하게 3개의 게임으로 리메이크하는 것을 같다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이미 논리적으로 대화를 안하겠다는 반증인데 이유를 물어봤자죠ㅋㅋㅋ 제작사 사장이 이미 판매량 부진을 인정한 마당에 왜 게이머들에게 어필하지 못했을까를 고민하는게 맞겠죠.
제작사 사장이 인정한 적은 없습니다.
그래도 저는 친절하니까 굳이 부연설명을 해서 왜 문제인지 설명해드리자면.. 이건 영화로 비유하면 쉽습니다. 모든 영화에는(영화 뿐만이 아니고 이야기가 들어가는 모든 창작품) 기승전결이라는 것이 들어갑니다. 극을 구성하는 절대요소입니다. 우선 님이 예시로 들었던 시리즈물에 대해서 말하자면.. 시리즈물의 스토리가 이어진다고해도.. 각각의 작품내에서 따로따로 기승전결이 존재합니다. 각각의 작품이 그 작품 내에서 완결이 된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후속작에서는 세계관이 더 확장된다던가 또 다른 큰 사건에 휘말리게 된다거나 하면서 다시 새로운 기승전결이 시작되는거죠. 그리고 파판7을 말씀드리자면, 파판7 오리지널에도 당연히 이런 기승전결이 존재합니다. 그런데 리메이크로 3개로 나눠버리면서 그 기승전결에 문제가 생기는겁니다. 차라리 리부트면 모르겠는데.. 기존 오리지널 작품의 리메이크이기 때문에 소소한 설정은 몰라도 큰 줄기의 맥락은 따라가야 하다보니.. 기에서 작품이 끊기거나 승에서 작품이 끊길 수 밖에 없다보니까... 똥싸다가 중간에 끊은 것 같은 찝찝함이 남게 되는거고요. 그런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서 서브퀘나 미니게임을 채워넣어봐도... 결국 한계가 있기 마련이죠.
스퀘어 에닉스의 최근 출시작 3작품의 판매 실적이 기대했던 것 보다 저조했다고 스퀘어 에닉스 사장이 밝혔습니다. 블룸버그의 모치즈키 타카시에 따르면 스퀘어 에닉스의 키류 타카시 사장은 애널리스트들에게 파이널 판타지 7 리버스, 파이널 판타지 16, 폼스타즈 모두 기대했던 매출과 이익을 달성하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 루리웹에서 이런 기사내용의 정보글이 올라와서 그렇게 말했는데.. 차이점이 있나요? 판매량이 기대치보다 저조하다와 판매량 부진을 인정했다와...
안 해보셨나본데요. 파판7 리메도 말씀하신 각각의 기승전결은 다 있습니다. 그냥 원작을 해봤으니 다음 얘기가 뭔지 아니까, 다음이 있는걸 아니까 그 기승전결이 있음에도 무시하고 싶은 건 아닌가요? 이 게임이 완벽하거나 결점이 없는 게임은 결코 아니지만 하나의 게임으로서 갖춰야 할 것을 못 갖추고 있진 않습니다. 영화도 대놓고 다음 편에 계속-! 하고 중간에, 혹은 클라이맥스에 뚝 끝내는 비슷한 느낌의 듄 같은 명작도 있는데 게임은, 파판은 오리지널이 있었으니 그래서는 안 된다? 억지죠 그건. 대놓고 스토리를 틀겠다고 발표하고 만든 새게임인데요. (물론 리버스에서 많이 희석되긴 함) 뭐 리메이크는 리메이크 단독으로 인정해야 되는걸 극구 거부하신다는 사람한테 뭔 말이 통하겠느냐만, 그냥 되게 본인 기준에 본인이 정의이신 것 마냥 말씀하시는게 되게 불쾌하네요. 얘네 미니게임은 그런걸 채우려고 만든게 아니라 없이도 충분히 빵빵한거 이상한 집착으로 넣었다 망친겁니다.
맞아요. 그게 문제임. 선입견.... 애초에 시리즈물로 기획된 작품과 다르게 사람들에게 그런 스테레오타입이 존재하기 때문에... 진입장벽이라는게 생기는거고요. 그게 문제임. 그리고, 단순하게 기승전결의 문제가 아니고, 기존에 원소스멀티유즈로.. 이 작품을 다른 플랫폼으로도 활발하게 사용했다보니까 또 다른 문제가 생기는겁니다. 기존작품의 완전한 팬보이가 아니라서 소설을 안읽거나.. 스핀오프작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또 다른 진입장벽을 만들어버렸죠. 그러니 1편보다 점점 판매량이 떨어질 수 밖에요. 당연히 파판7 리메이크 시리즈의 판매량이 부진한 이유는 한가지가 아닙니다. 여러가지죠. 그 중에서 저는 님이 언급한 기존 시리즈물도 여러 작품인데 이거랑 그거랑 뭐가 다르냐는 신박한 소리를 하시길래.. 뭐가 왜 다른지 설명드린것뿐이죠.
블룸버그의 모치즈키 타카시는 스퀘어 에닉스의 사장이 아닙니다. 이와 관련된 내용의 모든 기사들은 다 모치즈키 타카시 기사를 퍼 나르기 때문에 아직까지는 허위기사라 할 수 있어요.
블룸버그가 무슨 동네언론사도 아니고, 언론사 기사에 직접적으로 "사장"이 기자들에게 밝힌 내용이라고하면서 그대로 전하고 있는데 허위사실을 썼으면 고소감인데요? ㅋㅋㅋㅋ 좋은 내용도 아니고 판매량 부진과 관련된 내용이면 주가에도 영향을 줄만한 악재인데
이 게임 판매에 관한 전략이나 제작비화나 그런게 어떻든 간에 애초에 오리지널을 둔 별개의 게임으로 내겠다고 하고 낸건데 언급한 게임들과는 다른 취급을 한다는게 잘못된 거라고요. 이 게임이 선택을 잘못해서 망하는거랑 다른 문제라고요
애초에 시작부터가 다르다니까요?? 님 말대로 당연히 파판7 리메이크 3부작에도 최대한 기승전결이라는것을 우겨넣을려고 노력했겠죠. 근데 그 한계가 있다는게 제 요지였고요. 그 이유는 당연히 기존 작품의 큰 줄기는 따라가야하기 때문이라는거였고요. 이 것과 처음부터 각각 독립된 작품으로 기획된 시리즈는 태생부터 다름. 뭐가 더 낫냐 좋으냐 재밌냐 재미없냐 이런 문제가 아니고, 그냥 둘은 달라요. 다른데 자꾸 뭐가 다르냐고 하니까 어떻게 다르다고 설명하는거임.
너무 답답해서 진짜 쉽게 아주 쉽게 예를 하나 더 드리자면.. 25화짜리 4개의 시즌으로 기획된 총 100부작 작품과.. 기존50부작으로 기획된 작품을 여러가지 이유로 100부작으로 늘리게 된 작품은..(한국에서도 인기 때문에 무리하게 연장하다가 개욕쳐먹는 아침드라마들 많죠) 같은 100부작이라고해도 그냥 처음 시작이 다르다고요.
이리 말해도 모릅니다. 그러니 판매량 이모양이고 적자로 속썪고 있는데 악성팬덤은 한우리도르나 외치고 있죠
모치츠키를 알면 이런 글은 못쓸텐데요 걔가 뇌피셜 악의로 구라친 글이 몇개인데 모치츠키 글은 거르고 봅니다
아니 그러니까…제 말의 요지를 말씀드리면, 파판7은 다른게임처럼 3부작으로 내면 안 되느냐 라는 얘깁니다. 타 3부작 게임을 언급하면서 다름을 운운한건 3부작으로 “내는 게” 잘못된 거냐는 물음이지 “그 게임들과는 다른 점이 무엇인가“에 대한 게 아닙니다. “3부작”게임이 없지 않느냐 라는 것의 예시이지 3부작은 다 똑같다는 말을 한 적도 없고…파판 망했다라는 얘기가 하고 싶으셔서 그렇게 모치즈키 까지 끌고 오신겁니까?? 그래서 기분 맞춰 드리려고 계속 파판7 완벽한거 아니리고 운을 띄웠는데도 모르쇠 하시는 것 같네요. 파판7이 망해야할 이유를 묻는게 아니라 나오면 안 되냐는 질문입니다. 나와서 팔리건 안 팔리건 간에요
그 사람에 대해서 관심도 없고, 그냥 일반론적으로.. 루머단계의 글과 팩트 기반의 글을 구분하는거죠. 알수없는 소스.. 익명의 관계자 이딴 기사가 아니고, '사장' 본인이 여러 언론사에 답변한 내용이라고 나와있습니다만?
님이야말로 답을 정해놓고 말씀하시는 듯... 애초에 기획자체가 다른데.. 자꾸 같은 3부작인데? 왜 파판은 3부작인걸 문제삼냐고 하시는데.. 저는 같은 3부작이 아니라고 말씀드리는겁니다.
예 그래서 파판은 3부작으로 나와서는 안 되는 겁니까?
안되는게 어딨겠습니까? 다만 무리하면 무리하는대로 댓가가 따를뿐이겠죠.
님말대로 그것만이 원인은 아니죠. 다만 그것도 원인중에 한가지가 될수있습니다. 그렇게 느끼는 사람들이 많으니까요.
이왕 이리된거 방대한 원작 살려야되니 5부작으로 늘리고 20년전 말아먹은 그 영화 후속작도 만들라 그러죠
누구냐? 리메1이 기승전결이있다고?
그렇게 느끼는 사람들이 몇백만 몇십만분의 1일까요? 같은 3부작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도 포함해서 다 님의 개인적인 생각이니 대댓글 달면서 게시글이랑 맞지않은 영양가없는 설교같은 댓글은 안 다는게 이 기사내용과 관련된 댓글 기대하는 사람들에게 행복이지 않을까요?
갓옵워 줄인 거였구나 어쩐지 끝 부분이 허전하더라ㅠ
나도 꿀잼으로 함
이번엔 칭찬글인가? 그럼 재밌다고 적어야지 ㅋㅋ 넘 재밌게 해서 프로나 피씨판 나오면 다시 할거임 파판7 힘내라
피아노는 한번 해보고 내가 할 수 있는게 아니구나라고 딱 느껴지더군요.;;; 재미있게 하고 있어서 빨리 3편이 나오길 바라고 있습니다.
저도 처음엔 비슷했는데 계속 하다보면 마지막 추가곡 제외하고 A까지는 따지더군요. 플래는 배틀시뮬레이터 때문에 포기했지만 재미있게 플레이하고 엔딩 봤네요.
저한테는 인생 게임이었습니다 너무 잼있게 했네요~ 3부도 부디 잘나오기늘 빕니다!!
다른건 넘어가더라도 플스2수준 텍스쳐는 좀 고쳐라. 아무리오픈월드라고해도 너무할수준이더라.
생각하시는 것 보다는 괜찮습니다.
솔직히 리메이크는 중반까진 너무 재밌었는데 후반부 지루했고 리버스 이어 할려니 첨부터 뭔가 오픈월드 후반 지루한것처럼 느껴짐. 지루한것만 빼면 게임 완성도는 jrpg최고로 뽑은건 맞음. 빠르게 진행했더라면 너무 좋았을것 같긴함.
올해 최고의 게임
리버스 하다가 도그마에 빠졋는데 도저히 못돌아가는중 ㅠㅠ 리버스는 재밋는데 뭔가 피곤하네요ㅠ
저는 도그마2가 더 피곤하던데;
개인적으로 리버스의 완성도와 별개로 전작인 리메이크가 판매량 부진의 원인이 아닐까 함 아무리 3부작으로 나눴다곤 해도 떡밥만 뿌리고 기승전결, 성장요소, 완성도 모든 게 프롤로그 수준에서 못 버어났음. 전체를 관통하는 흐름에 영향을 주지 않더라도 시리즈 마다 그 틀을 이루는 사건이 일단락 되어야 하는데 똥싸다 만 것도 아니고 똥끄트머리만 잘리고 도로 들어가버린 격임
가장큰건 스퀘어 필살기로 주목받아서 초반 판매량은 좋았으나 결정적으로 재미가 없음
재미가 없으면 어떻게 그렇게 평가가 잘 나왔나요
재미가 없다기 보단 아무리 잘 쳐줘봐야 프롤로그에서 벗어나지 못 했다는 점 때문에 후속작에 대한 기대감도 박살나지 않았나 싶음. 그도 그럴게 이제 3부작 중 2부에 해당하고 앞으로 4년은 더 기다려야 완결이 나니 말임
이 기사는 세계관 구현에 아주 작은. 사실 무시해도 될 법한 이야기의 요소마저 지나치지 않고 섬세하게 챙겨 디테일함에 대해서 설명하는 기사인데 댓글들은 뭔 ㅋㅋㅋ 기사 내용은 ㅈ도 안중요함 ㅋㅋㅋ
재미를 떠나서 겜 자체는 정말 잘만들었네요 메타 92점이 납득이 감
게임은 졸라 잘만들었음. 3부작이 패착이라 판매량은 아쉬울수도 있음. (정확한 판매량이 나온건 아니니까 뭐...) 때문에 파판 차기작(7리메3 말고 17이라던가...)을 이정도 퀄리티로 뽑아주면 16보다 더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을거 같음. 기대됨!! 뭐 이정도가 까나 빠가 아닌 중립적인 선에서 무난한 생각 아닐까?
저는 리버스랑 스텔라 블레이드하고 지난 몇달 시간 다 태워버릴 정도로 겜라이프에 유익한 시간이었네요
12 이후로 파판 이름 달고 나온 게임 중에 제일 재밌었음
개인적으로 퍼포먼스 때문에 짜증나서 묵혀두는중. 퍼포먼스 모드로 하면 케릭 그래픽이 짜치고 그래픽모드로 하면 프레임이 짜치고.... 하긴해야하는데 손이 안감.
정말 디테일부터 시작해서 컨텐츠, 전투, 오픈월드 상호작용까지 정말 잘 만들었고 자본도 많이 들어가고 스쿠에니에서 힘을 빡 주고 만든 티가 나는데 정작 호불호가 씨게 갈린다는 게 가장 큰 관건인것같습니다 저는 워낙 재밌게 했다보니 불호 의견을 잘모르겠지만 가장 대표적인 것은 미니게임과 따로 팔기 정도인것같아요 저는 워낙 이것도하고 저것도하고 하는게 재밌어서 미니게임을 재밌게 했지만, 보상부문(12챕가면 상인이 다팔긴합니다)이 아무래도 강제한다는 압박감을 느끼게 되기 마련이고 따로팔기에 경우 저는 파판7을 스토리요약과 외전게임으로만 접해왔다보니 여러 추가 내러티브가 풍부해서 재밌게 했지만 아무래도 기존에 했던 유저들한테는 불호요소가 되는것 같아요, 또한 신규유저들한테도 3부작이라는 점은 진입장벽으로 여기게 되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호불호가 갈리는요소가 저는 재밌었던만큼 스쿠에니가 기대한만큼의 수익이 아닌것이 조금 안타깝습니다 ㅠ 이런 부분을 해소하면서 마니악한 재미를 챙기면서도 대중에게도 어필할수있는 작품이 계속 나와주기를 바랄 뿐입니다! 3편도 재밌게 잘 나오길 기대합니다!
이제 파판리버스는 합본판 나올때까진 그들만의 리그네..라오어처럼
이제 슬슬 리버스 억까는 ‘재밌어하지 말라고!’로 흘러가네요 재밌었다고 하면 비추 찍히는 수가 후덜덜
꿀잼임. 트로피 악랄한거 2개남음..ㅜㅜ